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속없이 집보러 불쑥 찾아오는 부동산

양평에서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16-08-01 16:17:39
양평의 전원주택 세입자인데요, 바로 옆에 사는 주인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방치문제로 여러번 글을 올렸었지요.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을 갖고 일단 양평에서 살아보기로 하고 이집을 세 얻었는데 이제 1년 계약일이 한달 남았어요. 1년 계약하기로 한것은 집주인이 막 새로 지은 이집이 팔리지 않아 1년만 계약하기로 했던것이었구요. 이사비용 대주는 조건이에요.
워낙 많은 부동산에 내놔서 여러 부동산에서 집을 보러 꽤 많은 사람들을 데려 왔는데 집이 영 나가지 않아요. 너무 비싸다는 의견들... 그런데 아! 시골사람들 ! 전화도 없이 불쑥 불쑥 집 보여주러 오는데 미치겠어요. 날도 더워서 거의 다 벗고 지내는데...
부동산에서는 오늘도 전화드렸는데요? 하고.
쥔 양반 (자칭 정사장님)한테 문자 보내서 그랬어요. 집 나가는데 최대한 협조하는데 이건 아니잖냐고. 친구사이에도 남의 집에 불쑥 찾아오진 않는다, 이런일이 없길 바란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답변이 오기를 "그렇게 이유가많음 집 본이이 빼서나가~"라고 왔어요.
대체 이런 사람 어떻게 해야 하나요?

P.S. 옆집에 살던 저 주인 - 내연관계의 60대 커플은 얼마전 동거를 청산하고 각각 이사했어요. 계약일까지 집 안나가면 전세금이나 돌려줄지 걱정이 태산이예요.
IP : 59.9.xxx.5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았다고,
    '16.8.1 4:22 PM (182.222.xxx.79)

    한달안에 얼마든 보라고,
    계약일까지 전세금이나 딱 준비해놓으시라고ㅡ.
    그러세요

  • 2. 을을을
    '16.8.1 4:35 PM (121.140.xxx.42) - 삭제된댓글

    님이 약자에요.
    더럽고 치사해도...맞춰줘야 하지 않을까요?

  • 3. 알았다뇨?
    '16.8.1 4:38 PM (59.9.xxx.55)

    이제까지 저 정사장이 연결한 부동산에서 손님이 수십명이 집보러 왔었는데 대부분은 갑자기 전화해서 "지금 부동산서 사람 데리고 집보러 가는중이요"하고 연락 주는것도 화가 났는데 참았어요. 제가 재택근무하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들이 닥치면 필름 끊기고 당황스러워요. 그것만도 참겠는데 전화 한통화없이 들이 닥치는건 아니잖나요?

  • 4.
    '16.8.1 4:53 PM (117.123.xxx.19)

    원글님 입장에서 전세금 정리할 수 있는 법
    1.새로 들어올 전세입자 직접 구한다
    2.여러 부동산에서 갑자기 보러와도 최대한 협조한다
    3.만기가 지나도 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세입자 구해지면 나간다
    4.전세만기까지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을 시,임차권등기 하고 이사한후 나중에 받는다

    이 방법밖에 없는데요
    내사정에 맞고 가장 현명한 방법을 찾아야겠죠

  • 5. 시골이...
    '16.8.1 4:58 PM (59.7.xxx.209) - 삭제된댓글

    저 오늘 비슷한 상황요. 시골(?) 중개인들이 좀 그런가봐요. 전 남양주 전원주택이에요.
    저도 오늘 갑자기 부동산 방문 받아 놀랐는데, 한달 전에 이사올 때 전세계약서에다가
    집 보여주는 건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하겠다고 아예 명기했거든요.
    전세 혹은 매매로 나온 집인데 제가 전세 계약하면서 계약서에다 그렇게 항목 넣었어요.
    이전 집에서 전세 안나가서 7개월 동안 집 보여주느라 극도의 스트레스 받았는데
    여기 이사와서도 그렇게는 못살겠다 하고요.
    그런데 낮에 옷도 헐렁하니 편하게 입고 있는데 처음 보는 부동산 중개인이라는 분이 중년남성 2명을 데리고
    들이닥쳤어요. 매매로 나와서 집 보러 왔다고.. 계약서에 썼기 때문에 안된다고 거절했어요.
    매도 걷어들이는 조건으로 전세 계약한 거라고.

  • 6. ㅇㅇ
    '16.8.1 5:04 PM (223.33.xxx.36)

    님도 참..
    그냥 그러지말라하시고 직접 구하세요
    간단한 문제에 왜 쓸데없는 고민을.

  • 7. 시골이...
    '16.8.1 5:06 PM (59.7.xxx.209) - 삭제된댓글

    저 오늘 비슷한 상황요. 시골(?) 중개인들이 좀 그런가봐요. 전 남양주 전원주택이에요.
    저도 오늘 갑자기 부동산 방문 받아 놀랐어요. 전화나 뭐나 아~~무것도 없이...

    웃긴 건 제가 한달 전에 이사왔고, 그때 집주인이 전세/매매 둘 다 내놓은 거였는데 제가 전세계약하면서 매매는 거둬들였거든요. 제가 전세 사는 동안은 매매 안하는 걸로 아예 전세계약서에 명기했어요.
    그런데 생판 처음 보는 중년남성 3분이 낮에 들이닥치심. 옷도 헐렁하니 입고 있는데. 얘기해보니까 집주인하고 통화도 안하고 그냥 온 거 같아요.

  • 8. 시골이...
    '16.8.1 5:08 PM (59.7.xxx.209)

    저 오늘 비슷한 상황요. 시골(?) 중개인들이 좀 그런가봐요. 전 남양주 외진 전원주택이에요.
    저도 오늘 갑자기 부동산 방문 받아 놀랐어요. 전화나 뭐나 아~~무것도 없이...
    웃긴 건 제가 한달 전에 이사왔고, 그때 집주인이 전세/매매 둘 다 내놓은 거였는데 제가 전세계약하면서 매매는 거둬들였거든요. 제가 전세 사는 동안은 매매 안하는 걸로 아예 전세계약서에 명기했어요.
    그런데 생판 처음 보는 중년남성 3분이 낮에 들이닥치심. 옷도 헐렁하니 입고 있는데. 얘기해보니까 집주인하고 통화도 안하고 그냥 온 거 같아요.

    여기 이사오기 전엔 수십만 아파트 단지 신도시에서 7개월 동안 집 보여줬는데, 단 한번도 전화 없이 방문하는 경우가 없었어요. 왔다가 사람 없으면 낭패잖아요.

  • 9. 양평에서
    '16.8.1 5:12 PM (59.9.xxx.55) - 삭제된댓글

    제가 여러 부동산에 직접 전세 내놨구요, 갑자기 찾아오재가격것만 제외하곤 협조하고 있어요. 저도 가능한한 빨리 나가고 싶거든요. 양평이 지긋 지긋하고 - 네. 저의 시골에 대한 일루젼은 그냥 알루젼이었알루젼이었음을 깨달았네요.-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데 일적으로도 그렇고 하루 빨리 이사하면 좋겠어요. 근데 저 쥔이 최근엔 매매로 변경해서 내놨더라구요. 매매는 더 더욱 힘들어요. 평생 집장사했던 양아치라...조건 대비 너무 비싸다는게 부동산 중개인들의 공통적인 견해예요. 계약일까지 계약금 안돌려주면 저로선 여기서 더 묶여 있는게 골치 아파요. 할일이 태산인데...
    저 쥔은 이곳에 타운을 만들어 똑같은 전원주택을 다섯채 지어서 4채를 팔고 저희것만 전세 준건데 저 4채중에 마지막 한채는 일년반만에 (지난달에) 팔았어요. 그 집은 또 아들 명의라고 들었어요. 벌여놓은걸로 보면 있어 보이는데 막상 사는 꼴보면 완전 궁상이라...돌려줄 전세금이나 있는지 의심스럽고 마을에 소문이 돈문제에 관해서 상당히 나빠요. 전세 처음 살아보는데 참. 전세로 살기 힘들군요. 그나마 1년 계약이라 다행이긴 하네요.
    양평사람들 질이 나빠요. 서울사람을 완전 봉으로 알죠.
    원주민이라는 부동산업자가 한번 지나다 들렀는데 이집이 재가격보다 5천은 더 비싸다고 하더군요. 전 일년 전세니까 계약 당시 급한대로 잡았지만요.

  • 10. 양평에서
    '16.8.1 5:15 PM (59.9.xxx.55)

    제가 여러 부동산에 직접 전세 내놨구요, 갑자기 찾아오는것만 제외하곤 최대한 협조하고 있어요. 저도 가능한한 빨리 나가고 싶거든요. 양평이 지긋 지긋하고 - 네. 저의 시골에 대한 일루젼은 그냥 알루젼이었알루젼이었음을 깨달았네요.-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데 일적으로도 그렇고 하루 빨리 이사하면 좋겠어요. 근데 저 쥔이 최근엔 매매로 변경해서 내놨더라구요. 매매는 더 더욱 힘들어요. 평생 집장사했던 양아치라...조건 대비 너무 비싸다는게 부동산 중개인들의 공통적인 견해예요. 계약일까지 계약금 안돌려주면 저로선 여기서 더 묶여 있는게 골치 아파요. 할일이 태산인데...
    저 쥔은 이곳에 타운을 만들어 똑같은 전원주택을 다섯채 지어서 4채를 팔고 저희것만 전세 준건데 저 4채중에 마지막 한채는 일년반만에 (지난달에) 팔았어요. 그 집은 또 아들 명의라고 들었어요. 벌여놓은걸로 보면 있어 보이는데 막상 사는 꼴보면 완전 궁상이라...돌려줄 전세금이나 있는지 의심스럽고 마을에 소문이 돈문제에 관해서 상당히 나빠요. 전세 처음 살아보는데 참. 전세로 살기 힘들군요. 그나마 1년 계약이라 다행이긴 하네요.
    양평사람들 질이 나빠요. 서울사람을 완전 봉으로 알죠.
    원주민이라는 부동산업자가 한번 지나다 들렀는데 이집이 제가격보다 5천은 더 비싸다고 하더군요. 전 일년 전세니까 계약 당시 급한대로 잡았지만요.

  • 11. 양평에서
    '16.8.1 5:20 PM (59.9.xxx.55)

    여기 집보러 오는 사람들은 한번 오면 주루룩 전가족이 다 몰려와요. 대부분 서울에서 때론 인천이나 부천에서. 얼마나 정신 없는지 몰라요. 강아지들은 짖어대고.
    강아지는 지네가 집 지키기용으로 데려다 키우면서 방치해두다가 말도 없이 버리고 이사가놓고 개들이 짖어대서 집 매매하는데 지장이 많다고까지 뒤집어 씌우는데...참...최소한의 교양이라든가 수준이란게 바닥인 인간들이에요.

  • 12. 양평에서님
    '16.8.1 5:26 PM (112.169.xxx.133)

    반갑습니다.
    저번에 그 추위에 가엾은 강아지와 또 새로 들여온 어린 강아지는 아직 살아있는지요?
    종종
    걔네들 생각이 나서 궁금했었어요

  • 13. 남양주 사시는 분
    '16.8.1 5:30 PM (59.9.xxx.55)

    여기 미용실에서 그러더군요. 자기네 동네로 이사오라면서 마을사람들과 가족처럼 따뜻하게 지낸다며...다 좋은데 이웃집에 그냥 불쑥 들어와 놀다가고 그런데요. 전 그런건 싫거든요 ? 저 주인집 아들 가족이 휴일마다 놀러오곤하는데 저의집 정원에서 그 며느리와 아이가 아로니아를 수확해서 먹고 있기도 했어요. 심지어는 애들이 강아지 쫓아다니며 이집 테크위를 뛰어다니질 않나...이렇게 경계가 없는 시골사람들 저로선 이해불가예요. 친한 사이도 아니고... 그거 안좋아하는 절보고 정이 없는 서울사람이라고 해요. 그러면서들 양평사람들, 서울사람 싫어한대요. 그런데 또 오지랖은 심해서 산책다니다 보면 모르는 사람들이 온갖 참견 다해요.

  • 14. ...
    '16.8.1 6:07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전세 나간다고 확실히 밝힌거지요?
    정 안되면 내용증명 보내시고 경매 붙여도 될껄요?
    전세자는 그럴권리도 있다는걸로 들었어요
    집이 나 갈 기미도 없고 전세금 내줄의무가 있는 집주인이 기세등등하다면 부동산이나 세무사에게 한번 알아보세요

  • 15. . .
    '16.8.1 6:28 PM (1.229.xxx.99) - 삭제된댓글

    전세는 1년 계약해도 2년 살아야되는거 아니예요? 님도 안나가고 2년 살아도 되는거 처럼요. 그거 먼저 알아보고 대응하세요.

  • 16. ...
    '16.8.1 6:43 PM (125.186.xxx.152)

    집 보러오면 후다닥 입을 옷 준비 해 놓고요..
    문만 열어주고 재택근무 하던거 계속하세요.
    신경쓰이면 이어폰 끼고 클래식 음악이라도 듣던가 하면서요.

  • 17. 112님,
    '16.8.1 7:46 PM (59.9.xxx.55)

    기억해주시는군요. 반가워요. 강아지들은 아주 행복하게 있어요. 쥔여자가 남친인지 내연남인지와 헤어져서 이사가버렸는데 자신의 식당에 있는 쪽방서 산다더군요. 그집은 아들네가 와서 살고...매우 매우 이상하고 복잡한 집인데...암튼 강아지 둘은 딱히 저에게 인수인계한것도 아니고 그냥 가버렸어요.

  • 18. 점세개님,
    '16.8.1 7:55 PM (59.9.xxx.55)

    두달전에 물어오더군요. 나갈거냐고. 나간다고 통보했고 두달째 여러 부동산서 집보러오는 손님 데려 오더군요. 근데 죄다 듣보잡 부동산에서만 오는데 것도 죄다 중개인이 여자예요. 중요한건 아니지만 저 정사장이란 남자가 워낙에 바람둥이로 유명하거든요 ? 그 여자들이 한결같이 정사장과 친하다고 하는데 좀 느낌이 와요. 암튼 하도 답답해서 제가 별도로 알만한 부동산 여러곳에 의뢰해놨는데 다들 시큰둥한게 이상한거에요. 여기 양평이라면 전세가 귀해서 잘 나갈텐데도 말이죠...눈치가 알만한 큰 부동산에서는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서 승산이 별로 없나봐요. 다들 이 정사장 잘 알고 이 타운도 잘 알고 있더군요.
    그리고 손님이 오면 제가 모른척할수가 없어요. 이 집이 조금 큰 2층집이라 제가 안내해서 보여줘야해요.

  • 19. 점세개님,
    '16.8.1 7:55 PM (59.9.xxx.55)

    참. 1년 계약은 계약서에 분명히 써있어요. 이사비용도 그쪽서 대주는 조건으로요.

  • 20. ??
    '16.8.1 8:27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조금큰 2층집이면 전세 얼마쯤인가요?
    저도 전원주택에 로망이 있는지라 1년쯤은 꼭 살아보고싶어요
    한번은 살아봐야 기대도 후회도 안할것같아요

  • 21. 부동산에
    '16.8.1 8:42 PM (211.36.xxx.110)

    말하세요.그런데 제날짜에 나갈테니 전세금이나 마련해놓으라는 내용증명이랑 다 보낼생각하시고 경매까지 맘먹고하시길.부동산이 지기분상해서 손님 안데려오면 집주인도 배째라할수있거든요.시골이 인심좋을것같지만 그것도 원주민들끼리 얘기죠.외부인들한테는 왕따시키고 돈이나 뜯어먹으려고합니다

  • 22. ??님,
    '16.8.2 9:51 AM (59.9.xxx.55)

    제답글 읽으실지 모르겠어요.
    양평이 서울보다 더 크고 인구는 20만명도 안돼서 시로 승격못하는 군이예요. 즉 인구대비 어마 어마하게 큰셈이라 지역에 따라 부동산 가격도 천차만별이긴 해요. 서울과 근접할수록 비싸고 강원도 경계선쪽으로 갈수록 공기 좋고 전원생활을 할수 있고 싸지만 서울 움직이기 힘들고 교통 불편 감수해야 하구요.
    제가 사는곳은 양평 시내서 가까운데 여긴 전철외에 기차로 청량리까지 딱 30분이면 닿는 편리함과 시내권에 집액돼있는 서비스 혜택을 받을수가 있어요.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문호리쪽은 서울 (구리.강남권)을 30-40분이면 차로 출퇴근할수 있고 또 아름다운 명소도 많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비싸고 멋진 저택들이 많아요.
    어쨌건 서울에 비하면 싼편이지만 전세가 좀 귀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417 수영할때 탐폰 써 보신분요... 10 수영 2016/08/01 6,956
581416 화장실 청소-성인 남자 소변 찌렁내는 어떻게 해야 없어질까요? .. 13 ㅇㅇ 2016/08/01 4,857
581415 해운대 교통사고 들으셨어요 40 ... 2016/08/01 29,235
581414 밤 나들이 갈만한곳은요?(애들데리고) 3 초중딩 2016/08/01 1,101
581413 지금 유럽이거나 다녀오신분들 날씨.. 13 00 2016/08/01 1,739
581412 자궁적출 수술후 출혈 4 넘 더워요 2016/08/01 5,758
581411 고속도로 휴게소 나와 진입할때 4 운전문의 2016/08/01 1,207
581410 갑자기 1박여행 2 ,,, 2016/08/01 828
581409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같은거 2 .. 2016/08/01 697
581408 일이 생각처럼 진행되지 않으니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3 자취남 2016/08/01 673
581407 10월초 터키 패키지 괜찮을가요?? 13 터키 2016/08/01 2,518
581406 핸드폰 자판 치기 정말 귀찮아요.. 5 .. 2016/08/01 1,215
581405 대학생 과외는 어떻게 구하나요? 4 rmdr,a.. 2016/08/01 1,190
581404 어떤 여자 얼굴, 분위기가 취향이세요? 9 ..... 2016/08/01 4,652
581403 컵에서 나는 비린내요 14 2016/08/01 7,118
581402 인간관계 직장, 동료 세상 2016/08/01 825
581401 홍삼 vs. 흑염소 vs. 장어즙 원기회복에 뭐가 좋을까요? 4 ........ 2016/08/01 2,758
581400 동생 결혼 시부모님께 알려야하나요? 18 sister.. 2016/08/01 4,845
581399 약속없이 집보러 불쑥 찾아오는 부동산 15 양평에서 2016/08/01 3,834
581398 무더위의 정점에서 가을을 외치다 10 가을 2016/08/01 2,027
581397 비타민 D는 칼슘과 같이 섭취해야 하나요? 4 비타민 2016/08/01 1,961
581396 실링팬 추천해주신분들께 6 감사 2016/08/01 3,570
581395 교통사고 났는데 다리가 아픈 듯 안아픈 듯 ㅠㅠ 5 고민 고민 .. 2016/08/01 920
581394 플룻 배우기 2 플룻 2016/08/01 1,739
581393 친정 언니 같은 82분들께 여쭤 봅니다. 5 곰돌이 2016/08/01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