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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려는 간호사 너무 많아 번호표 뽑아야 할 지경

함께읽어요 조회수 : 3,447
작성일 : 2016-08-01 14:00:43
여기 82에서 가끔 직업과 연결되는 진로선택 문의가 자주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간호사란 직업도 자주 등장하곤 했지요.
이 기사가 객관적인진 모르겠으나 충격적이군요...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55&aid=0000435991&sid1=&ntype=RA...
IP : 59.9.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6.8.1 2:37 PM (121.131.xxx.238)

    간호사들은 돈이 아쉬울때 파트로 일할수 있어요
    경력단절이 10년이 되더라도 생활을 위해서 벌수 있어요.

    한국 직장여성들은 10년만 지나면 폐기품 처리에요

    서울대나오건 뭐건 아무상관없어요.

    그래서 라이센스 있는 직업이 좋은거에요.

    대기업 10년 넘어가면 숨소리도 크게 못내고 살아야하는게 현실입니다.

    권리주장이니 뭐니 꿈같은 소리구요.

  • 2.
    '16.8.1 3:03 PM (223.62.xxx.135)

    그만두는게 꿈이라는데 경력단절10년된 아줌마는 얼마나 더 힘들겠어요. 하도 힘들어서 나가고 하니 간호사 취직 잘되는거라네요ㅠㅠ 그러니 경력단절녀도 막 들어가고ㅜ

  • 3. ...
    '16.8.1 5:32 PM (61.102.xxx.12) - 삭제된댓글

    어디가나 군기잡는 문화가 문제예요.
    선배라는 이유로 후배 잡는답시고 자존감 떨어뜨리고 지능적으로 모멸감 비참함 느끼게 만드는거 진짜 악질인데..
    일이 힘든게 아니라 이런 분위기때문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건데..
    직장이든 병원에서든 학교에서든 좋은 사람 오래 붙들고 싶으면 이런 병맛같은 문화부터 단속해야한다고 봅니다.

  • 4. ...
    '16.8.1 5:35 PM (61.102.xxx.12)

    어딜가나 군기잡는 문화가 문제예요.
    선배라는 이유로 후배 잡는답시고 자존감 떨어뜨리고 지능적으로 모멸감 비참함 느끼게 만드는거 진짜 악질인데..
    일이 힘든게 아니라 이런 분위기때문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건데..
    직장이든 병원에서든 학교에서든 좋은 사람 오래 붙들고 싶으면 이런 병맛같은 문화부터 뿌리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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