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이나 소개팅으로 결혼 많이 하는건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궁금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16-07-31 19:19:54
재산 나이 직업 집안 다 따져서 비슷한 사람 소개받고 결혼하는거..
우라나라 특징인가요?

미국 유럽 영화나 드라마 보면 자연스럽게 직장이든 길거리든 만나 연인되는게 많던데요.

좀 우리나라 결혼은 개개인을 점수를 매겨 하는 매매혼 같기도 하고..

뭐 인도니 아프리카 나라같은 지참금 가지고 신부 사고파는 그런 나라 제외하면 대부분이 연애결혼 하나요?
IP : 121.165.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31 7:27 PM (220.78.xxx.217)

    일본은 더 심하던데요?
    맞선용 사진까지 찍고요
    맞선 보면 왠만하면 결혼 하는 거 같고..
    그런데 모든 남녀가 다 연애로 결혼할수는 없자나요
    저처럼 남자 꼬시는 재주 없음 맞선이 필요해요

  • 2.
    '16.7.31 7:28 PM (125.141.xxx.86) - 삭제된댓글

    제 보쓰가 캐나다인인데
    같이 일한지 얼마안됐을 때 주말만 끝나면 물어봤어요
    주말에 선봤냐고 호텔 커피숍 갔냐고
    선에 대해서 들은 게 있었던거죠

  • 3.
    '16.7.31 7:30 PM (125.141.xxx.86) - 삭제된댓글

    제 보쓰가 캐나다인인데
    같이 일한지 얼마안됐을 때 주말만 끝나면 물어봤어요
    주말에 선봤냐고 호텔 커피숍 갔냐고
    선에 대해서 들은 게 있었던거죠
    결혼을 목적으로 그렇게 만난다는 걸 신기해했어요

  • 4. ..
    '16.7.31 7:48 PM (59.11.xxx.136)

    한드도 우연히 반해 사귀잖아요.
    미드도 상류층 캐릭 나올 때 정혼하는 경우 나오잖아요.
    실제 현실에서도 그러하고.
    미국도 자유연애가 시작된게 70년대인가? 2차 대전 후 일텐데요.

  • 5. ..
    '16.7.31 7:59 PM (119.66.xxx.156)

    미국은 파티같은 사교문화가 발달했으니 맞선이 필요없을거고
    미국도 상류층은 그들끼리 결혼하잖아요.

  • 6. ///
    '16.8.1 10:47 AM (61.75.xxx.94)

    미국 사람들은 아예 차이나는 계층의 사람들과는 어울릴 기회가 드물어요.
    막 만나는 것 같아도 비슷한 계층 출신에 비슷한 교육수준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171 돈까스는 사먹는게 나을까요? 20 2016/08/11 4,927
585170 출산했어요^^; 27 oo 2016/08/11 3,498
585169 대한사료가 영남제분에서 납품받아 불매해야한다는 님께 ^^ 5 ..... 2016/08/11 1,110
585168 (후기)자꾸 따라하는 옆자리 직원... 43 에공... 2016/08/11 16,516
585167 오늘도 엄청 덥군요 4 ㅠㅠ 2016/08/11 1,358
585166 기러기 생활은 안하는게 정답인가요? 105 고민 2016/08/11 18,654
585165 어제 하겐다즈세일한다는 글읽고!! 6 사러갔더니~.. 2016/08/11 2,832
585164 역시 다이어트는 식단 조절이 답. 8 123 2016/08/11 3,580
585163 힙합 음악 추천해주세요 4 MilkyB.. 2016/08/11 504
585162 사드가 한국에 배치되면 일본이 제일 이득을 2 moony2.. 2016/08/11 532
585161 화장하고 다니는 아이 포기하시나요 14 한숨 2016/08/11 2,828
585160 현미드시는분께 질문있어요 4 식사 2016/08/11 1,011
585159 한번쯤 말도 안되게 사치해본적 있지 않나요? 7 .... 2016/08/11 2,170
585158 전세집 도어락 고장날때 9 ... 2016/08/11 3,185
585157 극심한 생활고로 갓난아기 두 명 버린 엄마 8 애가여섯 2016/08/11 4,130
585156 시누이 심보가 고약한데요 9 ㅠㅠ 2016/08/11 3,335
585155 언니네집 식구들과 부산에 놀러가요 1 .. 2016/08/11 751
585154 빨래하는것 가지고도 싸우네요 2 ㅇㅇ 2016/08/11 1,624
585153 세월호 책임 공직자 최고 2.8억원 연봉 산하기관行 4 ㅇㅇㅇ 2016/08/11 462
585152 커피 그라인더 추천 11 덥다 2016/08/11 2,768
585151 점심먹고 82계속 합시다. 2 Gogo 2016/08/11 801
585150 skt의 T cloud 서비스 종료 1 T clou.. 2016/08/11 1,130
585149 동대문DDP 백남준쇼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3 지후맘 2016/08/11 1,082
585148 읽었던 책 중에 좋았던 책 있으세요 9 ... 2016/08/11 2,014
585147 잠실 냉면집 추천 부탁(비냉) 8 열대야 2016/08/11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