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둘 키우기 얼마나 힘드나요?
이제 나는 없다..이렇게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까요..?
아이들한테 힘들다고 히스테리 부리면 안될텐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1. ..
'16.7.30 9:09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애 하나때 보다 최소 네배는 힘들어요.
그런데 그것도 초기 몇 년이에요.
힘내세요!!!!!2. 젊은이
'16.7.30 9:11 AM (73.110.xxx.87)애기가 다 듣겠어요. 힘은들지요 하지만 엄~~~~청 이뻐요
둘째 낳으신다니 축하하고 아마 셋째도 낳고싶을거에요
저도 엄청 고민하다 5세터울로 낳았는데 셋째 않낳은거 후회하고있어요3. 한마디
'16.7.30 9:13 AM (211.36.xxx.26)둘이 오손도손 노는거보면 오지죠.
싸울땐 천불이지만4. 또
'16.7.30 9:14 AM (73.110.xxx.87)몇년간 엄마자세로 돌입하면 그렇게 힘들것도없어요 여러인생 사는 연예인이다 생각해요^^
5. ...
'16.7.30 9:14 AM (183.98.xxx.95)첫아이 때 2년이 가장 힘들었어요
뭘 너무 몰랐던 때라서..
큰아이 유치원 다녀서 그랬는지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요
아들낳고 바라던 딸을 낳아서 그랬는지..
예쁘게 잘 키우세요6. 건강
'16.7.30 9:14 AM (222.98.xxx.28)그래서 둘째는
걍 대충 울면 우나보다..하는거죠
엄마가 요령이 생긴다고 할까요
예를 들어 큰아이는 사탕을 절대 안먹이고
될수있음 안줬는데
작은아이는 조금 징징거리면 줘버려요
이것먹고 울지마라^^
원글님~~ 힘내세요7. 뭐
'16.7.30 9:14 AM (222.110.xxx.115)헬게이트까지야.. 산후 몸보신 잘하세요. 둘째낳고 훨씬 힘들고 늙는 느낌. 체력이 받쳐주면 짜증이 덜 나잖아요. 글구 힘듦이야 몇년이면 지나가는데 둘째가 주는. 둘이서 쌍으로 주는 기쁨에 비하겠습니까. 체력관리에 힘 쏟으시고 기쁜 맘으로 둘째 맞아주시길..
8. 점둘
'16.7.30 9:21 AM (1.235.xxx.186)1 더하기 1은 결코 2가 아닙니다
체력이 국력입니다
몸에 좋다는 건 다 공수해 드세요9. 수학이 안되더라구요
'16.7.30 9:35 AM (211.245.xxx.178)분명 1더하기 1은 2여야하는데,
1더하기1이 5가 되는 마법이 펼쳐지더라구요.
신기하지요? ㅎㅎ
저도 혼자서 독박육아, 근처에 지인도 친구도 친척도 아무도 없던 곳에서 아이 둘 키웠는데,,,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ㅎㅎㅎ... 제 2의 탄생인 사춘기가되면, 제 뱃속에 도로 집어넣고 싶습니다..10. 점둘
'16.7.30 9:38 AM (1.235.xxx.186)윗님, 사춘기 얘기는 아직.. 쉿!!!
11. 힘들죠
'16.7.30 9:47 AM (1.241.xxx.222)외출 한번 할래도 지쳐요ㆍ그래도 큰애가 어느정도 크니 좀 나으실겁니다ㆍ힘들지만 둘째가 너무 이쁘니 힘납니다둘이 알콩달콩 놀고 의지하는 것 부모로서 보고있자니 기특하고요
12. 흠
'16.7.30 9:49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첫째4살 둘째 100일... 둘다 남아
일은 잠시 그만둬서인지 아직까지는 그렇게 힘든거 모르겠어요. (맞벌이라면 또 달랐겠죠)
한 1.4배 더 힘든 수준?
물론 애가 기기 시작하면 힘들어질거라 각오 중입니다^^13. 큰애
'16.7.30 9:51 AM (113.199.xxx.187) - 삭제된댓글어린집가면 수월 하지요 머
큰애때 너무 고생을 해서
둘째는 그야말로 거저 키웠어요
경험이 있으니 허둥대지도 않고...
걱정하면 모합니까
쫌 따 나오는데요 ㅎㅎㅎ
잘할수 있으니 걱정마세용~~~14. ...
'16.7.30 10:11 AM (14.138.xxx.57) - 삭제된댓글4살 2살 끼고 키우는데 할만해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그래도 도우미 도움 적극적으로 받으세요. 필요하면
나중에 요령 생기면 괜찮아요15. ,,,
'16.7.30 10:36 AM (175.223.xxx.220)큰애유치원이면,뭐,갠찮아요,ㅎㅎ 식사잘하시고 해피육아하세요,나름 즐거운 인생이에요 이시절이 온니,옴마바라기들이잖아요
16. ㅇㅇ
'16.7.30 10:43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둘째는 아기 돌보기 익숙해서 전 더 쉽더라고요.
큰애가 유치원 다니면 크게 힘드시지 않을 거예요.
너무 미리 걱정 마시고 순둥순둥한 둘째 출산하시길 바랍니다!!17. ㅁㅁ
'16.7.30 10:44 AM (175.115.xxx.149)키울만해요..남들다 키우는데 나라고 못키우겠냐~하는심정으로 키우면되죠..큰애가 기저귀차는나이아니면 훨씬 수월해요. 큰애가 아기짓해도 많이 이뻐해주시고 안아주세요..전 그게 제일 후회됐어요.. 지나고보니 그때가 훅~지나서 내년이면 둘째도 입학하네요
18. 겁먹을 필요가...
'16.7.30 11:47 AM (1.176.xxx.204)전 첫애가 참 손이 많이 가는 예민한 아이였는데
둘째가 너무 순둥이라 편했어요
좀 커서도 여전히 언니보다 야무지고 손이 안가네요
그리 힘들 것 없어요
셋 넷도 키우는데...
무엇보다 둘이 잘 노니깐 제가 안놀아 줘도 되서 좋아요
예민하던 큰아이도 동생과의 관계를 통해 성격도 많이 좋아졌어요 대인관계 하는 법도 배우고...
맨날 싸우면서도 또 동생없음 심심해 하고 그러네요^^19. ...
'16.7.30 12:07 PM (222.111.xxx.154)일단 큰 아이가 유치원 가면 좀 편하구요...
무엇보다도 태어나는 아기가 어떤 아이냐에 따라서 육아가 결정됩니다...
아기가 순해야 다 편하고
아기가 진짜 막무가내이면 그냥 힘듭니다.
저는 두번째 경우여서 죽다 살아났습니다.20. 내가 보기엔
'16.7.30 12:40 PM (112.164.xxx.75) - 삭제된댓글그냥 주욱 힘들겁니다,
대학 보내면 취업까지
그래도 애들이 있어서 좋잖아요21. 흠흠
'16.7.30 1:43 P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4살터울강추합니다
유치원가니 둘도 그리힘든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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