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3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7.29 8:50 PM (223.62.xxx.55)http://v.media.daum.net/v/20160729181058109
이석태 위원장."지금이 골든타임, 특조위도 가라앉는다.
(416연대 운위에 올라온 글입니다)
특조위는 지금 가라앉고 있습니다. 풍전등화, 그야말로 바람앞에 촛불이다.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인 조사관들이 무급으로 얼마나 버틸까요? 한달 혹은 두달은 버틸지 모릅니다. 아마도 그 이후에는 우수수 떨어져 나갈지 모릅니다. 이미 5명이 떠나갔다고 합니다. 지금은 특조위를 지켜야 할때입니다. 물론 인양을 지켜보는 거도 중요하고 광화문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기 가장 중요한 일은 특조위를 지키는 일입니다. 인양을 했다해도 특조위가 없으면 누가 세월호를 조사할 것인가? 해수부가? 국정원이? 할 것인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풀뿌리 시민들이 이미 이번 주 월요일 부터 특조위 사무실앞에서 특조위 지키기를 하고 있고, 이석태 위원장님이 그제부터 광화문에서 단식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광화문과 특조위 사무실앞에서 많은 지지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2. 코나모르
'16.7.29 8:50 PM (112.168.xxx.188)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이 기다립니다.
어서 나오세요ㅠㅠ3. bluebell
'16.7.29 8:50 PM (223.62.xxx.55)선수들기가 20:14분으로 종료가 되었습니다
무사히 안착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입니다!4. 기다립니다
'16.7.29 8:55 PM (211.36.xxx.16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5. ....
'16.7.29 8:59 PM (61.77.xxx.212)네..잊지않고 있습니다.....기다리겠습니다.
6. 저도...
'16.7.29 9:02 PM (211.201.xxx.173)다윤이, 은화, 현철이, 영인이, 어린 혁규와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리고 혹시나
배 안에 계실지 모를 또 다른 미수습자님들...
부디 하루라도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선수들기가 잘 되었다는 아까 소식을 듣고 정말 다행이다 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가족들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빨리 돌아오세요. 꼭 돌아오세요.7. ...
'16.7.29 10:44 PM (218.236.xxx.162)특조위 응원합니다 이 더위에 단식하시는 이석태 위원장님 힘내세요!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7.29 11:55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특조위 응원합니다
폭염에 단식하시는 위원장님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세월호 선수들기 성공해서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이제는 지체말고 빠른 걸음으로 인양작업이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9. .......
'16.7.30 1:33 AM (39.121.xxx.97)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0. bluebell
'16.7.30 4:45 AM (210.178.xxx.104)세월호 관련 페북 글 읽다가 지금 이 시간이 되었네요. .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몸이 안따랐던 시간들. . 그냥 눈물만 흘렀어요. .용기, 실천력, 과감함. . .
세월호 참사후 마냥 기다릴 수 밖에 없었던 가족분들 마음으로 꼭 안아드리며,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 품에 안기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