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곳도 매미 엄청 우나요?

두딸맘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6-07-29 18:39:05

요 몇일 아주 귀가 찢어져라 매미가 우네요

정말 단체로 어찌나 우는지 귀가 멍멍할 지경이네요

비 올때 안울더니 해 뜨기 시작하니 단체로 또 시작이네요

원래 맴맴맴매에엠~ 이렇게 안울고

무슨 쓰으으으으으으~~~~~~~~~~하며 우네요

IP : 116.33.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9 6:39 PM (211.197.xxx.96)

    넵 애들이 짝찾아 우는건데 불쌍해서 봐주기로 했어요

  • 2. 지나다
    '16.7.29 6:44 PM (223.62.xxx.10)

    네~
    여기 서울 송파구인데 엄청 울어대네요~^^

  • 3. 두딸맘
    '16.7.29 6:45 PM (116.33.xxx.26)

    그렇다더라구요
    봐줘야지 워쩌요~

  • 4. 매미 울음소리는
    '16.7.29 6:46 PM (59.9.xxx.55)

    어린시절 처음으로 시골에 가서 보냈던 여름방학의 추억을 불러일으켜서 좋은데요? 전 도시도 아니고 딱히 시골도 아닌 양평에 사는데 매미울음소린 안들리고 뻐꾸기 울음소리가 자주 들려요. 매미는 어제 산책길에서 길바닥에서 기어가는걸 본 우리 강쥐들이 신기해서 모여들어 쳐다보고 톡 톡 건드리는걸 봤네요.

  • 5. 진짜 아까도 매미글
    '16.7.29 7:37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

    있던데..귀가 아플 정도고 더운밤 아이들도 더워서 잠못자
    매미땜에 잠못자..짜증 내더라구요.
    7층인데도 이런데 1층분들 어떨지;;;

  • 6. 닉네임
    '16.7.29 7:49 PM (49.174.xxx.211)

    우리동네도 그래요 유난히 많아요

  • 7.
    '16.7.29 7:54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요새 매미소리는 예전의 추억 불러일으키는 그 맴맴 소리가 아니에요
    아주 쉬지 않고 화재 경보기마냥 찌르르르 하는 소리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여름에 매미소리 신경쓴적이 없는데
    요새는 정말 장난 아니게 찌르르르하더군요
    머리가 다 아플지경

  • 8. 여긴일산
    '16.7.29 9:56 PM (116.41.xxx.115)

    ㅋ더워서가아니고 시끄러워서 에어컨 켜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780 요리용 장갑 1 습진 2016/08/29 746
590779 플랫화이트 처음 마셔보는데 좋네요^^ 11 ㅎㅎ 2016/08/29 2,813
590778 1960년 전후 제작된 한국영화 재미있어요 10 .... 2016/08/29 786
590777 집에 월계수 잎을 놨더니 11 신세계 2016/08/29 7,455
590776 혹시 히비스커스티 마시는 분 계신가요 10 가을조아 2016/08/29 2,661
590775 남자가 더 좋아하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32 어휴 2016/08/29 5,869
590774 아산병원 출퇴근하기 좋은동네~? 8 sunnyk.. 2016/08/29 2,660
590773 91학번 문과 미적분 배웠었나요? 12 Tt 2016/08/29 2,029
590772 태권도4품 의미가? 4 가을에 2016/08/29 3,002
590771 은재아빠가 정말로 엄마를 죽이려했을까요 4 청춘시대 2016/08/29 3,355
590770 이케아 슈퍼싱글사이즈 국내 슈퍼싱글 이불솜이랑 맞나요 정 인 2016/08/29 2,704
590769 아시아권 영화 제목 찾아주세요 2 82csi .. 2016/08/29 299
590768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추천 좀 해주세요 3 채식주의자 2016/08/29 716
590767 수건이 누렇게되면 어찌하세요? 11 2016/08/29 4,060
590766 피아노 전공하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4 피아노 2016/08/29 1,484
590765 눈이 너무너무 시리고 부셔요 7 콩콩 2016/08/29 2,067
590764 김가연-고소영 이민정과 같은 산후조리원 2주에 2200만원 35 헉2주에22.. 2016/08/29 18,380
590763 가을이라 뜨끈한 국물이 땡겨요 4 ㅇㅇ 2016/08/29 1,217
590762 영화 "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 간다" 좋네요 5 포리 2016/08/29 1,776
590761 요새는 여자가 더 부담해도 (데이트비용, 결혼비용, 생활비등) .. 10 dd 2016/08/29 4,378
590760 식욕이... ㅡㅡ가을이라그런가요? 5 fr 2016/08/29 1,175
590759 제가 너무 나쁘고 이상한 거 같아요 6 2016/08/29 1,671
590758 남녀간 평등이 중요한건 모두 알지만..본능은 어쩔수없는 것 같아.. 21 ... 2016/08/29 4,048
590757 대방석(좌식쇼파?)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9 어후 2016/08/29 3,645
590756 두닷 북선반 쓰시는분? 1 ... 2016/08/29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