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만 들어야 살인자인가

[...]

가난한 싸이코는 칼로 살인을 하지만 머리좋은 싸이코는 역시 머리로 살인을 하는거죠 어제 썰전 보면서 어떠셨나요 홍만표 우병우 이런 쓰래기들 먹여 살리느라 노무현대통령이 돌아가셨네요

[동감입니다.]

저런것들이 잘먹고 잘살고 잘싸기까지 하느라고 그 지랄들을 했네요.
생각나는 이인규도 덧붙여서.
더러운 것들이 덧칠을 더해가는 더러운 세상이 됩니다.

[愛]

그들도 학습한 결과지요
공직자가 청렴하고 올곧게 살아서는
잘살 수 없는 사회라는걸 알아버린 겁니다

이완용이
첨부터 매국노가 아니엇습니다
하지만 대세의 흐름이 혼자서 아무리 조선을 위해서
대의를 위해서 살아봣자
대세를 바꿀수는 없다고 판단한다음
철저히 매국노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같은 맥락 아니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