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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집 일이지만(냉텅)

ㅜㅜ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6-07-29 10:37:29

정확히는 결혼 20년이 넘었죠

그 집 남편 외벌이지만 지금껏 쉬지않고 일했어요 

 

 

(내용 삭제합니다)

 

 

 

 

 

 

IP : 211.35.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
    '16.7.29 10:40 AM (223.62.xxx.36)

    정말 남일이지만 읽는제가 갑갑하네요.
    그 남편도 안됐구요.
    이래서 집안환경을 보라했나봐요.

  • 2.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니
    '16.7.29 10:46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돈 벌 생각은 안하고 20년 넘게 쓰기만 했군요.
    아마도 어울리는 무리가 그 부류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 3. 이분이
    '16.7.29 10:54 AM (211.35.xxx.245)

    친정 가정이 불우했어요
    부모 이혼하고 외가에 맡겨져 방치되다 시피.. 엄마는 술집으로 돌고..
    외롭다보니 일찍 결혼했는데 남편은 가진 건 없었지만 사람 성실하고 성품도 괜찮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본인의 어릴적 공허함을 소비로 풀었는지 뭔지..
    아무튼 저희 신랑이 음식값이 꽤 비싼 음식점서 일을 하는데 자주 온다 소리는 하더군요.
    웬일이냐 물어보면 결혼식에 왔다 모임이다.. 그러더래요.
    분명 혼자는 안오고 여럿이 어울리는 무리가 있긴 했었나봐요.
    오래전에 학부모 모임도 하고 활발하게 한다는 소리는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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