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만년만에 머리하려는데 비오네요

머피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6-07-29 09:09:51
지역까페에서 잘한다는집 미리 예약해놓고 오늘 아침 가야하는데 비오네요. 이번주 휴가라해서 일주일 기다렸어요.
파마할건데 가도 될까요?? 집앞도 아니라 버스타고가야해서 더 고민이네요. 취소하자니 미안하기도 하고. ㅠㅠ
IP : 122.34.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긴
    '16.7.29 9:12 A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인천인데 곧 그칠거 같아요.

  • 2. ...
    '16.7.29 9:12 AM (211.36.xxx.147)

    조상님
    백만년 동안 기술이 많이 발전했어요
    후손들이 잘 말아드릴겁니다

  • 3. --
    '16.7.29 9:20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윗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웃고 가요. ^^
    그리고 요새 기술 좋은 거 맞아요. 원글님도 걱정마시길. ^^

  • 4. 8ᆞ8
    '16.7.29 9:22 AM (58.228.xxx.54)

    원글님 요즘엔 비오는 날 머리해도
    날씨 영향 같은 거 잘 안 받는대요~
    그러니까 가셔서 머리 예쁘게 하고 오세용.

  • 5. 감사합니다
    '16.7.29 9:44 AM (122.34.xxx.6)

    ㅋㅋㅋ 덕분에 마음결정하고 갑니다.
    해외에서 들어와서 이번에 하고가면 몇년 못할거같아서 빨리 풀어지면 안되거든요 ㅎ 비도 슬슬 그치는거같네요.

  • 6. ㅇㅇ
    '16.7.29 10:38 AM (152.99.xxx.38)

    답글 너무 웃겨요 조상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치만점이시네요^^

  • 7. 파마 한지
    '16.7.29 1:11 PM (220.76.xxx.219)

    일주일 되었어요 오랜만에 미용실 갓더니 내가하던 미용사들이 다나가버리고
    아는사람은 오후에 온데서 첫손님으로가서 안할수가 없어서 했더니
    머리를 끊을때부터 불안햇어요 잔소리같아서 그냥 두었더니 늙은 아줌마머리를
    사자머리로 해놓아서 집에와서 내가 거울보고 잘랐네요
    그미용실 다니면서 최악으로 했네요 다시는 그미용사한테 안해야지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고 손님머리를 해야지 그날 재수없이 그여자가 걸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491 세종문화회관 전시&용산 국립한글박물관중 3 ㅇㅇ 2016/08/16 691
586490 팔순넘은 어머니 조금 매워도 못 먹는다 하세요 15 모모 2016/08/16 3,766
586489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동생이 6살일때 처음 애들끼리 두고 3 설마 2016/08/16 1,751
586488 드뎌 새차를 사보네요 5 제목없음 2016/08/16 2,354
586487 부모님 칠순에 들어가는 비용 51 ㅇㅇ 2016/08/16 7,048
586486 자전거와 충돌했는데요 4 ... 2016/08/16 1,300
586485 깐마늘 한봉지 가득있는데 핑크색으로 군데군데 변했어요. 4 홍두아가씨 2016/08/16 12,020
586484 남동생이 저를 죽이려고 해요 53 남동생이 2016/08/16 28,542
586483 검은 이물질 ..세탁조 분해 청소만이 답일까요 ? 12 aa 2016/08/16 5,081
586482 티파니 전범기 논란에 일본·중국 네티즌들도 우롱 12 815 2016/08/16 5,599
586481 주군의 태양 소지섭 너무 멋있어요. ㅎㅎ 5 태양 2016/08/16 1,324
586480 아버지랑 좋은기억만 가지고 있는분 계세요? 1 구름 2016/08/16 813
586479 아파트인테리어 베란다 확장.. 2월에 하면 시기적으로 하기 힘든.. 4 2016/08/16 1,279
586478 힘든거 티내지 말라는 남편 6 Dd 2016/08/16 4,468
586477 여자나이 언제쯤 성욕이 사그러 들까요? 20 리스부부 2016/08/15 19,788
586476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가며 사이가 나빠진 경우 7 답답하다 2016/08/15 1,921
586475 주기적으로 이대를 까네요 21 ??? 2016/08/15 2,003
586474 지역까페올라온글..무식해보이네요. 15 에혖 2016/08/15 5,863
586473 사립초&공립초 13 공부맘 2016/08/15 3,337
586472 쓰레기 분리수거..과연 할만한 가치가 있나요? 23 ... 2016/08/15 5,903
586471 혹시 부산에 ㄱㄹ병원아세요?~ 5 협착증 2016/08/15 1,548
586470 처신을 가르쳐주세요.. 2 난감합니다 2016/08/15 1,029
586469 3살부터 6살아이와 일본여행.. 갈 수있을까요 34 초보 2016/08/15 3,937
586468 [조언절실] 붕산으로 바퀴 잡으면요... 7 지나가다 2016/08/15 1,483
586467 티파니 일본 활동 계획 있나요? 8 ........ 2016/08/15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