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통역기 하드웨어야 벌써 상용화 단계이고, 문제는 소프트웨어 인데..
정말이지 아무리 길게 봐도 10년 안에 아주 고급 수준.. 그러니까 문학의 뉘앙스를 살리는 섬세한 번역 외에는 사람이 굳이 통번역 할 필요 없겠어요.
웨어러블 통역기 하드웨어야 벌써 상용화 단계이고, 문제는 소프트웨어 인데..
정말이지 아무리 길게 봐도 10년 안에 아주 고급 수준.. 그러니까 문학의 뉘앙스를 살리는 섬세한 번역 외에는 사람이 굳이 통번역 할 필요 없겠어요.
그 전에 통역사 해서 돈 많이 번게 다행이네요^^.
그럼 이젠 어뜨케해야할까요 통찰력이 부족해서....ㅠ
실시간 통역기
그래도 본인이 할 줄 아는것과는 다르죠.
꼭 직업적인 면 아니라도 본인의 소프트웨어에서 나오는 것과 기계로 통과해서 번역되는 언어는 하늘땅 차이.
외국어 공부하는 순간 맛보는 행복도 포기 못하구요.
혹 하긴 하네요. 저처럼 여행다니고 이런거 때문에 영어배우는 사람한테는요.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는데 여행은 좋아해서 꾸역꾸역 과외시키고 있거든요. 이글보고 정말 안배워줘도 되겠는데 하고 잠깐 돈굳는 생각에 설레였어요.
네~ 뭐 취미로 외국어 배우는거야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마는... 생업을 위한 외국어 공부는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실력 어설픈 사람이 하는 것보다 소프트웨어가 해주는게 훨씬 유창할 것 같은데요... 그 방대한 데이터.. 비교가 안되죠
영어 교과목 사라지나요. 아니 학교가 사라질지도.
생물 냉동 생선 다르듯이 조금의 차이가 많은 차이가 나는 곳도 많을겁니다
알파고가 바둑두는 시대니 뭐 언어도 불가능한건 아니겠지만
실용언어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계로 문학이나 언어는 한계가 있디거 보는데요
언어는 데이타의 방대함으로만 논할 건이 아니기에.
당장은 사라지지 않겠죠. 영어라는 것이 꼭 언어 그 자체의 의미보다는.. 한국에서는 줄세우기용 의미도 무시못하니까요. (영어 전혀 필요없는 분야에서도 토익 점수가 필수인것 처럼요. 그냥 그 사람의 성실성,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적 의미) 하지만 소프트웨어의 수준이 일정 궤도에 도달하고 자연스러운 통번역에 전혀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면 그 때는... 그것이 10년 안에는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네요.
통번역가가 사라질 정도로 소프트웨어가 개발되면 이미 사라진 직업 많을 듯 합니다. (회계 세무 의학 등등)
앞으론 정말 뭘 먹고 살아야 하나요?
대학 때 영어공부 안했는데..
23년 지나서야 나오는군요.-_-;;;
윗님. 저도 님과 같은 이유로 영어 공부 안했어요????
어순이 다른 한국어는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같은 어순의 국가에서나 될듯. ..우리는 일본이랑...
윗님, 저도 님과 같은 이유로 영어 공부 안했어요--;
ㅋㅋ..수십년전부터 선견지명..영어 배울랬더니 하지말아야겠네요..
같은 한국인끼리도 말이 안통하는데,, 이거면 어느정도 말빨이 수렴???
말 못하는 사람은 거의 외국인 수준이니 말이죠 ㅎㅎ
일본어는야 뭐 벌써.. 저는 십오륙년전인가 네이버재팬 채팅할 때부터 놀랐었네요.
일본어는야 뭐 벌써.. 저는 십오륙년전인가 네이버재팬 채팅할 때부터 놀랐었네요. 일본어 아예 하나도 몰랐는데 실시간채팅에 어려움이 전혀 없었음.
그정도로 소프트웨어가 발달하면 진짜로 사라지는 건 번역가 뿐만이 아닐걸요. 궁금하긴하네요.
알파고 덕분에 사람들이 크게 깨어난것 같아요. 진심으로 걱정스럽네요 지금 이십대 포함 아이들..
그런데 자동운행차 는 어서 상용화죄었음 해요. 사람은 운전을맡길 정도로 믿음직하지않네요. 졸음운전도 김여사도 많고.
전 이미 제가 그 장벽 허물었어요. 20년 전에.
신나게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날 거예요.
어차피 사람이 하는 통번역도 별로인 경우가 훨씬 더 많죠. 상위 1%가 하는 통번역이나 훌륭하고.
183님ㅋㅋ
10년안에 완전 상용화될거예요
기술이발전하면
저렇게번거롭게도 안쓰고
귀에작은거하나꽂으면 된다고했던거같아요
인류가 추구하는게 세상을 하나의 단일권으로 만드는거래요
궁극적으로는 통화도하나로 통일되고
사피언스라는 책에도나오는내용이죠
기계 번역은 싸고 상용화되고 사람이 서비스하는 고급 번역은 더 비싸지고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전 무인운전이 상용화된다 해도 가능한 이용안할 생각이에요. 기계 오류가 얼마나 많은데. 결국 사람이 잡아줘야해요. 우리세대 내에는 무결함 소프트웨어들이 주요직업을 대체하는 일은 없을거라 봐요.
이게 한국어 영어는 좀 더 힘들꺼예요.
일단 한국어를 사용하는 인원이 적어 참고할만한 데이타베이스가 작고..
게다가 어순이 다르다는 게 큰 요인이죠.
현재 영어, 독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등 유럽어들 사이의 번역은 거의 실시간으로, 무료로 접할 수 있죠. 그런데 우리말과 위의 언어들 사이의 간극이 너무 커요. 그 데이터베이스하며 구조적 차이하며 실제로 그들만큼 자유로워지려면 아주 오래 걸릴 거 같네요.
갑자기 설국열차 생각나네요..거기서도 뭐 작은 기계같은거 하나 들고다니면서 모든 말이 다 통하죠
우리말을 일본어로 번역하고 그 다음 영어로 돌리는 게 더 정확하게 나온다고 하네요. 하지만 몇 년 내에 한국어에서 바로 번역이 될 거라고 합니다.
애들 영어 공부 시키지마요?
시간낭비 돈낭비 기력낭비?
참..답을 알수없으니 기가막히네요
통번역가가 사라질 정도로 소프트웨어가 개발되면 이미 사라진 직업 많을 듯 합니다. (회계 세무 의학 등등)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