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촌스러운 스타일 반대로 세련된 스타일은

멋짐 조회수 : 8,162
작성일 : 2016-07-28 13:27:16

촌스러운 스타일 다 나온 마당에 반대로 세련된 스타일은 어떤건가요?

배워서 따라해 볼래요..^^

 

제 친구들은 날씬하고 키도 큰편인데 스타일도 참 좋아요

따라해 보려해도 뭔가 나와는 맞지 않아서 자주 보는데도

그 반도 못따라가는데 세련되고 싶어요...

 

82의 힘을 보여주세요 멋진 여성분들~~~

IP : 222.121.xxx.18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창모임
    '16.7.28 1:30 PM (124.53.xxx.117)

    담주에 동창모임 있는 아짐인데요.
    단골 미용실 원장님한테 거사를 고백하니.. 조언해주길..
    무조건 염색은 필수다. 절대 흰머리가 나오면 안된다며
    약속일 3일전에 염색하고 당일날 드라이 받으러 오라네요.ㅎ
    그걸 보면 일단 헤어스타일이 중요한 듯 싶어요..

  • 2. 원글
    '16.7.28 1:31 PM (222.121.xxx.183) - 삭제된댓글

    검도복에 5부바지 입고 돌아 댕겼더니
    친구가 원피스 한 번 입어봐라 하더라구요

    내가 입으면 임신복 될까봐 조심스러운데 괜찮을까 싶어요

  • 3. 타고난
    '16.7.28 1:32 PM (220.103.xxx.193)

    옷걸이와 태도가 거의 좌우하고
    머리컷이 세련되야 하는건 맞아요.

  • 4. 내가 생각하는 중년의 세련
    '16.7.28 1:32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단순한 디자인 구조적인 디자인
    모노톤 색
    컬러풀한 색도 묘한 색에 따라 천차만별
    가죽가방과
    단조로운 디자인과 컬러를 뒤집을 신발
    근데 무엇보다 얼굴과 키가 길어야 세련된 맛이 있음
    머리는 짧던 길던 단정 단정

  • 5. 원피스도..
    '16.7.28 1:33 PM (124.53.xxx.117)

    종류가 어마무시 많지 않나요?
    이것저것 다 입어보세요.
    키가 작은편이면 허리 선 들어간 사랑스런 스타일이
    키가 늘씬하시면 너무 짧은 것 보다는 적당한 길이의 원피스가 어울릴것같아요.

  • 6. 스타일
    '16.7.28 1:35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어울리는 스타일이 정말 달라서 그거에 따라 달라요.
    구호 옷 잘 어울리는 친구 A가 있는데
    어느날 다른 친구 B가 그런 스타일로 입고 나온 거 보니 둔해 보이고 너무 별로더라고요.
    일단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부터 살펴보세요.

  • 7. 샤샤샤
    '16.7.28 1:43 PM (59.3.xxx.149)

    털 그리고 결-

    털... 표현이 좀 뭐시기한데 동물도 그렇듯 사람도 털 빨(??)이 중요한 것 같아요ㅎㅎ
    머리부터 눈썹, 속눈썹이 풍성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고
    피부결이 환하고 고우면 단정하고 고급져 보이는 것 같아요~

    평소에 늘 투머치, 쓰리머치... 과한 것이 가장 촌스러운 만큼
    심플한 것이 가장 세련된 것 같아요 ^^

  • 8. ㅎㅎ
    '16.7.28 1:45 PM (110.70.xxx.24) - 삭제된댓글

    스타일이 다들 비슷해서 젊은 여자들은 오히려 세련미 느껴지는 사람들은 예전보다 별로 안보여요.
    제가 봤던 세련미가 느껴지던 사람들은 오히려 중년들 중에 몇명을 봤는데 공통점은 뭘 입던 간에 적당한 키, 자세와 걸음걸이, 그리고 턱선이었어요.
    중년은 턱이 있어야 부티도 나고 우아한 멋이 나긴 하더라구요.

  • 9. dd
    '16.7.28 1:46 PM (175.193.xxx.100)

    제생각엔, 헤어스타일이 많이 좌우 하는거 같아요 컷트라면 위에말씀하신것 처럼 뭉텅 자른 컷이 아니라
    살짝 웨이브 아니면, 베이비펌 식으로 살짝살짝 컬을 살리는 머리, 단발이던, 긴머리던 우선 머리결이
    중요해요.. 부스스는 안되구요.그다음이 얼굴 피부죠.. 이목구비가 별루여도 피부색이 환하고 살짝 윤기가
    돌게 화장하고 여기에 블로셔 살짝 터치해 주면 좋구요.. 옷이야 개인 취향이고 여러 사정에 따라 달라지니까
    나이에 맞게 너무 겉돌지 않게 입으시고,, 대부분 보면 무채색 계열이 세련되 보이는건 사실이죠..

  • 10. 잠깐만요!
    '16.7.28 1:53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머리는 짧던 길던 단정 x
    머리는 짧든 길든 단정 o

    뭘 입던 간에 x
    뭘 입든 간에 o

  • 11. 잠깐만요!
    '16.7.28 1:54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단발이던 긴머리던 x
    단발이든 긴머리든 o

  • 12. ㅁㄴㅇ
    '16.7.28 1:57 PM (211.211.xxx.31)

    잘 어울리게 입는게 중요해요..

  • 13. ....
    '16.7.28 2:05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나이에 맞는 옷차림이 세련돼보이나요??
    30대의옷차림 50,60대의옷차림이 달라야하나요?
    물론 5,60대가 숏팬츠나 미니스커트에 어깨드러난 민소매차림은 본인의 단점만 부각시키는 옷차림이라 마이너스라생각하지만 나이에 맞는 옷차림이 따로 있어야하는건지..

  • 14. ㅁㄴㅇ
    '16.7.28 2:08 PM (211.211.xxx.31)

    223.38님 그러니까 나이에 맞는 옷차림이 있는게아니라요.. 늙은사람이 젊은애들입는옷입으면
    안어울리죠? 자기에게 안어울리는 옷을 입으면 안예뻐보인다는거에요~

    솔직히 나이 30중반 넘은여자들 숏팬츠입는것도 보기안좋아요.. 다리가 안예뻐서요.

  • 15. ..
    '16.7.28 2:15 PM (211.224.xxx.143)

    잘꾸며서 정말 세련된 스탈도 있지만 그냥 타고나길 생긴게 세련된 사람이 있는거 같고 꾸미는것보다 타고난게 더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이 나이들수록 더 들어요

    타고나길 세련되게 생긴 사람중에 취향은 촌스런사람있어요. 그래서 머리도 이상 옷도 별론데 그 사람이라서 머리도 촌스러워보이지 않고 옷도 촌스러워보이지 않는 사람 있어요. 얼굴생긴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얼굴이 세련되면 아무거나 걸쳐도 그냥 세련되어 보이더라고요

  • 16. 세련
    '16.7.28 2:16 PM (221.145.xxx.83)

    세련되었네..라고 느끼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자기에게 맞는 헤어스타일, 자기에게 맞는 옷차림, 요란하지 않은 화장, 맑은 피부...

  • 17. ㅎㅎ
    '16.7.28 2:30 PM (118.33.xxx.6)

    패션 디자이너들도 젊어 보이는 옷을 제안할때 20대 기준에 놓지 않아요. 40대가 입는 스키니랑 20대가 입은 스키니가 같진 않잖아요? ....

  • 18. ...
    '16.7.28 2:47 PM (58.236.xxx.201)

    일단 날씬해야되요
    옷은 그다음.
    아무리 비싼옷입고 헤어힘줘도 뚱뚱하면.....
    재벌가녀들 거의다 말랐잖아요

  • 19. 호주이민
    '16.7.28 3:54 PM (1.245.xxx.152)

    날씬하다고. 다예쁜게. 아니고. 골 격이. 되어야해요

  • 20. .....
    '16.7.28 4:07 PM (211.211.xxx.31)

    그냥 체형에 맞게 잘 어울리게 입으면 되는건데 ㅋㅋ
    물론 워너비 몸매는 마르다고 다 되는게 아니죠 골반도 있어야하고요~
    근데 세련되보이려면 잘 어울리게 또한 너무 유행에 뒤처지지않게 입는게 중요

  • 21. 아이구야 ㅜㅜㅜ
    '16.7.28 6:42 PM (59.6.xxx.151)

    세련
    =자신에게 무엇이 어울리고 아닌지를 아는 겁니다

    기본 전제를 무시하고 요거 하면 기본? 먹어줘
    는, 적어도 스타일에선 없어요

  • 22. ......
    '16.7.28 10:14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세련은 종류가 많아요.
    어디서 본듯한 스타일 (유행에 좌우됨)
    딱떨어지는 도심형 스타일
    특이한 스타일
    조화로우나 언뜻봐선 평범하고 밋밋한 스타일
    본인은 평범한 수준으로 꾸몄지만 바탕이랑 안목이 워낙 뛰어나 결과물이 군계일학인 경우

  • 23. ......
    '16.7.28 10:16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세련은 종류가 많아요.
    어디서 본듯한 스타일 (유행에 좌우됨)
    딱떨어지는 도심형 스타일
    특이하거나 화려한 스타일
    조화로우나 언뜻봐선 평범하고 밋밋한 스타일
    본인은 평범한 수준으로 꾸몄지만 바탕이랑 안목이 워낙 뛰어나 결과물이 군계일학인 경우
    경험상 내면까지 세련된 경우는 마지막 경우외엔 없었음

  • 24. ......
    '16.7.28 10:18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세련은 종류가 많아요.
    어디서 본듯한 스타일 (유행에 좌우됨)
    딱떨어지는 도심형 스타일
    특이하거나 화려한 스타일
    조화로우나 언뜻봐선 평범하고 밋밋한 스타일
    바탕과 안목이 군계일학이라 그게 외면으로 드러난 경우
    개인적으로 마직막 경우만 세련이라고 생각하지만요.

  • 25. ...........
    '16.7.28 10:19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세련은 종류가 많아요.
    어디서 본듯한 스타일 (유행에 좌우됨)
    딱떨어지는 도심형 스타일
    특이하거나 화려한 스타일
    조화로우나 언뜻봐선 평범하고 밋밋한 스타일
    바탕과 안목이 군계일학이라 그게 외면으로 드러난 경우
    개인적으로 마직막 경우만 세련되고 스타일 있다 생각하지만요.

  • 26. ...........
    '16.7.28 10:22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세련은 종류가 많아요.
    어디서 본듯한 스타일 (유행에 좌우됨)
    딱떨어지는 도심형 스타일
    특이하거나 화려한 스타일
    조화로우나 언뜻봐선 평범하고 밋밋한 스타일
    기본적인 안목에 돈과 환경이 더해져 부티나는 스타일
    바탕과 안목이 군계일학이라 그게 외면으로 드러난 경우
    개인적으로 마직막 경우만 세련되고 스타일 있다 생각하지만요.

  • 27. .........
    '16.7.28 10:23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세련은 종류가 많아요.
    어디서 본듯한 스타일 (유행에 좌우됨)
    딱떨어지는 도심형 스타일
    특이하거나 화려한 스타일
    조화로우나 언뜻봐선 평범하고 밋밋한 스타일
    기본적인 안목에 돈과 환경이 더해져 부티나는 스타일
    바탕과 안목이 군계일학이라 그게 외면으로 드러난 경우
    개인적으로는 마직막 경우만 세련되고 스타일 있다 생각해요.

  • 28. ..........
    '16.7.28 10:24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세련은 종류가 많아요.
    어디서 본듯한 스타일 (유행에 좌우됨)
    딱떨어지는 도심형 스타일
    특이하거나 화려한 스타일
    조화로우나 언뜻봐선 평범하고 밋밋한 스타일
    기본적인 안목에 돈과 환경이 더해져 부티나는 스타일
    바탕과 안목이 군계일학이라 그게 자연스레 겉으로 드러난 경우
    개인적으로는 마직막 경우만 세련되고 스타일 있다 생각해요.

  • 29. ..........
    '16.7.28 10:25 PM (1.241.xxx.212)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세련은 종류가 많아요.
    어디서 본듯한 스타일 (유행에 좌우됨)
    딱떨어지는 도심형 스타일
    특이하거나 화려한 스타일
    조화로우나 언뜻봐선 평범하고 밋밋한 스타일
    기본적인 안목에 돈과 환경이 더해져 부티나는 스타일
    바탕과 안목이 군계일학이라 그게 자연스레 겉으로 드러난 경우
    개인적으로는 마직막 경우만 세련되고 스타일 있다 생각해요. 결코 정형화되지 않은 사람들이기도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710 모낭염 치료 시 주의점 좀 알려주세요. 2016/09/19 645
597709 아가씨 보신분들만 질문요- 스포유 7 2016/09/19 2,840
597708 베란다에서 이불ᆢ수건터는거 허용해야하나요 21 2016/09/19 5,120
597707 새차 사면 기능을 좀 알려주나요? 5 운전자 2016/09/19 875
597706 북한한국일본중에 땅속 마그마가 젤 많은곳이 1 ㅇㅇ 2016/09/19 1,218
597705 유승민 잠시 나왛다 들어감 16 피리부는 사.. 2016/09/19 4,435
597704 부산 당감동 지진 심했나요? 1 지진 2016/09/19 1,045
597703 영어 맞는지 한번봐주세요.. 6 oo 2016/09/19 637
597702 저는 인간 지진계 인가봐요 . . 21 ph 2016/09/19 7,585
597701 건물이 흔들리면 충격흡수되나요? 2 Asdl 2016/09/19 1,378
597700 기상청 올해 아주 대망신을 겪네요. 7 구라청 2016/09/19 3,740
597699 지진이 북한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둥굴이 4 지진 2016/09/19 1,245
597698 서울 오후부터 머리가 아프더니 지금 눈알이 빠질듯 11 넘아프다 2016/09/19 4,322
597697 방금전 9시경에 경주에 2.1 여진 또 있었네요 1 지진속보 2016/09/19 1,917
597696 내진설계고 뭐고 아무것도 못믿겠어요 1 ..... 2016/09/19 852
597695 이와중에 죄송 제주문의 3 제주 2016/09/19 679
597694 미금역 개통 내년.. 아파트 매매가 얼마나 오를까요? 12 파랑 2016/09/19 5,079
597693 7살아이 뺑소니사건 할머니 34 2016/09/19 20,987
597692 예삿일은 아닌듯 지진..언제가 한번 크게 10 큰일 2016/09/19 3,935
597691 전국이 다 지진인 모양인데 전라도는 조용하네요? 16 .... 2016/09/19 6,358
597690 살면서 지진 공포를 느껴보네요 ... 2016/09/19 563
597689 휴대폰보험금청구시 기족관계증명원.. 3 2016/09/19 828
597688 지진 오기전에 컨디션 안좋으셨던 분 없나요... 25 .... 2016/09/19 5,244
597687 기상청 지진 목록 1 기상청 2016/09/19 582
597686 서울 목동, 지진 못느꼈어요. 7 .... 2016/09/19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