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방송에 문지애아나운서나오는데
날씬하고
말도 잘하는데
왜그렇게 정이안갈까요
밉상이랄까요
이 묘한 느낌은 문지애씨의 어떤부분때문일까요
지나친 완벽함?
1. ..
'16.7.28 1:1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님의 취향.
2. .....
'16.7.28 1:23 AM (210.2.xxx.247)약간 깍쟁이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듯3. yangguiv
'16.7.28 1:24 AM (125.191.xxx.97)하관 때문??
4. ㅇㅇ
'16.7.28 1:25 AM (14.47.xxx.12)이지애 아나운서한테 보이는 선함이나 박지윤 아나운서한테 보이는 솔직함, 이금희 아나운서한테 보이는 편안함이이 없어서라고 봅니다.
제가 문지애 아나운서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각자 가진 매력이 다 다를 텐데 제 기준에선 그리 보이고 문지애 아나운서한테도 본인만의 장점이 있겠죠. 똑부러지는 스타일일 것 같아요...5. 요즘
'16.7.28 1:36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트렌드에 살짝 떨어지는것같아요
털털한듯 솔직하게 보여야하고 유머감각까지 있으면
더 좋고요
결국 인간미랄까 그런게 부족해보여서?
내면은 모르겠고 겉보기에요6. 해투에서 진짜
'16.7.28 1:49 AM (110.11.xxx.81)망가지는 모습도 억지같고 이상하게 밉상으로 보이긴했어요ㅠ 왤까요
7. ..
'16.7.28 2:36 AM (223.62.xxx.10)얼굴 보면 맑고 예쁜데 정 안가는 거 저도 항상 같은 생각 들었어요
8. 애매하죠
'16.7.28 2:36 AM (119.149.xxx.138)외모가 별스레 예쁜 것도 아니고, 진행능력이나 애드립이 탁월하지도 않고,
특별한 시선이나 퍼스낼리티같은 게 없어요.
그녀의 특화된 능력은 라디오쪽? 오디오적 설득력이 정말 뛰어나요. 근데, 들리는 매체에서만 힘을 갖는. 불행히도 라디오의 영향력도 줄고, 설수 있는 매체도 줄어들고...
그냥 mbc 재직당시 누렸던 몇 안되는 지상파 아나운서로써의 아우라, mbc 공채 아나운서로 누렸던 것들이, 그녀에게 허락된 최대치가 아니었을까................... 싶네요.9. 요즘 뭐하는진 모르겠으나
'16.7.28 8:47 AM (220.121.xxx.167)예전에 예능프로그램 나와서 망가지려 오바육바하는 모습에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Mbc땐 깍쟁이 모슴이었지만 ebs에서 무슨 프로그램 진행했을땐(명의인가 하는 의학 정보 방송) 진중하고 편안한 진행에 괜찮게 봤는데 얘능프로에서 이미지 추락....ㅡㅡ10. 얼마전까지
'16.7.28 8:47 AM (175.118.xxx.178)ebs 라디오도 했는데 잘하더라구요. 후임에 최현정 아나..5시엔 최윤영 아나.
mbc 사직 아나운서들이 전부 ebs 로 몰려와있네요.
mbc에서 우직하고 생각있어 보여 이미지 좋았는데 택시인가에 보니 집도 엄청 부자. 부럽던데요 ㅋ
해투에선 괜히 조바심나 보였어요11. ..
'16.7.28 8:58 AM (211.224.xxx.143)사람 눈이 다 똑같군요. 약간 얄밉게 생겼다 싶었는데
12. ㅇㅎ
'16.7.28 9:16 AM (14.40.xxx.10)일단 호감가는 인상이 아니에요. 좀 특이하게 생겼는데 말하는 모습 역시 그리 호감이 아니라서..
13. ...
'16.7.28 9:23 AM (116.33.xxx.29)깍쟁이 느낌에 한표.
14. ..
'16.7.28 9:45 AM (211.223.xxx.203)예능은 마이너스...
깔끔한 진행자가 더 어울림.15. 예능은 안맞아보임
'16.7.28 10:16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수요미식회에 패널로 나왔는데 과한 리액션이 걍 털털해보이려고 컨셉잡은거같고 안맞는 옷입은 느낌
유머감각이 좀 떨어지는데 노력으로 하려는 느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