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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진 보면 기분이 좋구 부러워요

조회수 : 20,237
작성일 : 2016-07-27 21:09:31
성격 ᆞ외모~

배용준이 복받은것 같아요 ㅎ

사실 연하남들도 엄청 좋아할 누나스타일이거든요
IP : 49.175.xxx.13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7 9:10 PM (59.11.xxx.51)

    귀여워요~~~

  • 2.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16.7.27 9:11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배용준이랑 결혼하기 아주 한참전에요...

    박수진이 절세미인이거나 완벽한 미인상은 아니잖아요. 물론 너무 예쁘지만요.
    근데 관상 하나는 정말 최고라고 했어요. 관상 보는 사람이요...
    배용준이라 결혼한다니 그 얘기가 생각나더라고요

  • 3.
    '16.7.27 9:13 PM (49.175.xxx.13)

    해피바이러스이지 않아요~?^^
    사람이 밝고 씩씩하고
    복덩이느낌이예요

  • 4. 저도
    '16.7.27 9:14 PM (39.7.xxx.9) - 삭제된댓글

    저도 박수진 좋아요^^ 테이스티로드 시든 1 박지선이랑 할 때부터 리지랑 하던 시즈까지 봤는데 진짜 쾌활하고 밝아요.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드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배용준이랑 결혼한다 했을 때 박수진을 듣보잡 취급하는 댓글들 많던데 전 배용준이 사람 잘 봤다 싶었어요^^ 결혼 이후 악플 엄청 많던데 안타깝지만 그런 부분도 잘 이겨나갈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5. 저도
    '16.7.27 9:14 PM (39.7.xxx.9) - 삭제된댓글

    저도 박수진 좋아요^^ 테이스티로드 시든 1 박지선이랑 할 때부터 리지랑 하던 시즌까지 봤는데 진짜 쾌활하고 밝아요.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드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배용준이랑 결혼한다 했을 때 박수진을 듣보잡 취급하는 댓글들 많던데 전 배용준이 사람 잘 봤다 싶었어요^^ 결혼 이후 악플 엄청 많던데 안타깝지만 그런 부분도 잘 이겨나갈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6. 저도
    '16.7.27 9:16 PM (39.7.xxx.9)

    저도 박수진 좋아요^^ 테이스티로드 시든 1 박지선이랑 할 때부터 리지랑 하던 시즌까지 봤는데 진짜 쾌활하고 밝아요.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드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배용준이랑 결혼한다 했을 때 박수진을 듣보잡 취급하는 댓글들 많던데 전 배용준이 사람 잘 봤다 싶었어요^^ 결혼 이후 악플 엄청 많아서 안타깝지만 그런 부분도 잘 이겨나갈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7. .........
    '16.7.27 9:19 PM (182.230.xxx.104)

    좀 가벼워요..뭐가 됐든 모든게 가벼운 느낌.그게 좋다 나쁘다는 생각까진 안드는데 그냥 가볍게 산다 그런느낌의 사람.

  • 8. ...
    '16.7.27 9:20 PM (210.2.xxx.247)

    상대방 비위를 잘 맞추는 스타일 같아요

  • 9. 사람이
    '16.7.27 9:23 PM (58.228.xxx.54)

    센스가 있죠.
    그리고 평생 동안 외모로 살 듯.

  • 10. ....
    '16.7.27 9:26 PM (121.133.xxx.242)

    연예인 잘모르지만 테이스티드로드랑 옥수동 수제자인가 잠깐 뫘을때 까다로와보이는 그 할머니요리사 비위를 아주 잘맞추더라구요. 남편 비위도 잘맞추고 그럴거같아요. 예쁘고 어리고 싹싹하고하면 남편도 좋아하겠지요 ?

  • 11. 옥수동 수제자
    '16.7.27 9:26 PM (210.183.xxx.241)

    저도 봤어요.
    밝고 상큼한 기운이 있고
    눈치가 정말 빠르던데요.
    사람 배려 잘하고..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하는 사람같아서 좋아보였어요.

  • 12. 딱 사업가부인타입이에요
    '16.7.27 9:31 PM (39.121.xxx.22)

    배용준도 결혼잘했어요
    남편사업번창하게해줄 상이에요

  • 13. 이쁘고
    '16.7.27 9:35 PM (14.63.xxx.51)

    착해 보여요 근데 부럽지는...
    그정도면 돈 더많고 성격더 무난한 신랑감은
    만날수 있을듯하여~

  • 14. 다른거 둘째
    '16.7.27 9:35 PM (115.137.xxx.109)

    너무나 귀여워요.

  • 15.
    '16.7.27 9:35 PM (49.175.xxx.13)

    게다가 야물딱져서 배용준이 예능에 내보내놓고
    불안할 일은 없을듯해요
    배용준이 사석에서 그렇게 아재스럽데요
    욘사마이미지 아예 없고 코믹하고 그냥 아저씨래요

  • 16.
    '16.7.27 9:36 PM (49.175.xxx.13)

    고상하고 지적이고 귀족스러운 여자 만나면
    배용준 입장에서는 좀 답답했을것같아요

  • 17. ㅋㅋ
    '16.7.27 9:38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저랑은 아예 종자가 다른 것 같아서
    부럽지도 않아요 ㅎㅎㅎ
    남동생이 헤벌레 하길래
    저런 올케 생기면 참 좋겠다 싶다가도
    애초에 종자가 다른 우리집 며느리로 지내는 것도 못할 짓일거다까지 생각이 막 나가요 ㅋㅋ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닌디 말여욬ㅋㅋ
    윗님 말씀대로 정말 사업가 부인 관상인 것 같아요.
    아마 그래서 가볍게 보시는 분들도 계실 거구요.

  • 18. //
    '16.7.27 9:46 PM (14.52.xxx.185)

    박수진 외모랑 성격 옷입는 스퇄이 딱 배용준 타입이었대요
    이사강 구소희 전 애인으로 알려진 여자들 전부 비슷한 타입 같아 보였어요.

  • 19. 배려심
    '16.7.27 9:47 PM (39.7.xxx.9)

    방송에서 본 게 다지만, 저는 밝은거랑 가벼운 건 다르지 않나 싶어요. 진지한 분들은 밝고 명랑한 사람을 가볍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 박수진은 사람을 배려할 줄 알더라구요.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구요. 지금처럼 애플힙 얘기 없을 때부터 몸관리해서 몸도 엄청 예쁜데 음식도 복스럽게 잘 먹잖아요. 자기는 무조건 맛있게 먹고 운동이래요. 누가 한번 많이 먹고 몸매유지하는 비결 물었었거든요. 박수진의 밝은 에너지와 자기관리능력 부러워요^^ 그렇게 똑소리 나더니 배용준같은 거물급(?) 만나는구나 싶었어요.

  • 20.
    '16.7.27 9:48 PM (49.175.xxx.13)

    생각났어요
    박수진은 강아지같은 여자~
    기은세는 조금 고양이같은 여자~

  • 21.
    '16.7.27 9:53 PM (49.175.xxx.13)

    이사강씨 구소희 씨도 궁금하네요 ㅎ
    박수진은 유복한집 태생은 아니라고 들었어요
    저는 배용준 입장에서 대단한 상류층 아가씨들 많이 만나보고
    박수진에게 정착한거 아닐까 상상해보아요 ㅋ

  • 22. ...
    '16.7.27 10:13 PM (210.2.xxx.247)

    그렇죠
    대단한 집 딸은 자기가 맞춰야 되니 아무래도 힘들었겠죠

  • 23.
    '16.7.27 10:15 PM (14.52.xxx.171)

    박수진이 리지한테 와인 배우라고 충고(?)할때
    뭔가 좀 갸우뚱했거든요
    그래도 배용준이 사람 보는 눈 있단 생각은 변함없어요
    굉장히 신뢰가 가는 스타일이에요

  • 24. 저도 박수진 팬
    '16.7.27 10:26 PM (14.52.xxx.157)

    볼때마다 미소가 나와요. 어쩜 그렇게 밝은 모습인지..
    제 친구랑 박수진이랑 친구인데, 진짜 진짜 착하고 괜찮다더군요.
    게다가 무지 효녀라고 하더군요. 전 되려 박수진이 아깝던데..
    성격,미모, 몸매 버릴것이 없는 아줌마? 인듯요

  • 25.
    '16.7.27 10:39 PM (49.175.xxx.13) - 삭제된댓글

    와~~친구의 친구 썰 좀 풀어보세요 ㅎ
    저는 이미 늙었지만
    딸 낳으면 박수진처럼 키우고싶어요
    취집을 떠나 사람이 밝고 배려있고 사랑스러워요

  • 26. 기감기
    '16.7.27 10:41 PM (49.175.xxx.13) - 삭제된댓글

    와~~친구의 친구 썰 좀 풀어보세요 ㅎ
    저는 이미 늙었지만
    딸 낳으면 박수진처럼 키우고싶어요
    사람이 밝고 배려있고 사랑스러워요

  • 27.
    '16.7.27 10:41 PM (49.175.xxx.13)

    와~~친구의 친구 썰 좀 풀어보세요 ㅎ
    저는 이미 늙었지만
    딸 낳으면 박수진처럼 키우고싶어요
    사람이 밝고 배려있고 사랑스러워요

  • 28. ++
    '16.7.27 10:45 PM (119.18.xxx.100)

    볼때마다 그 피부 보면서 감탄하느라 정신없음..

  • 29. 진짜
    '16.7.27 10:45 PM (182.222.xxx.219)

    사랑스럽다는 형용사가 딱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스타일...
    아까 그 옥수동 할머니한테 자기가 애기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하는데
    그 얼굴, 그 목소리로 애기 키우는 거 상상해보니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ㅎㅎ
    배용준이 복덩이 데려갔다고 생각합니다.

  • 30. 저도 팬
    '16.7.27 11:42 PM (1.234.xxx.187)

    예전에 마몽드 선전하고 그럴 때부터 팬이었어요
    아주 예쁘고 깜찍한 북극여우 같지 않나요? 밝고 상큼해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수지도 비슷한 과 같아요~
    저도 예전에 82에ㅡ오히려 박수진이 아깝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ㅎㅎㅎㅎ 기운이 밝고 상큼해서 누구나 좋아할 것 같아요. 수진언니 행쇼~~~

  • 31. 엄청 깜찍하고 귀여워요
    '16.7.28 12:17 AM (49.1.xxx.123)

    배용준이 사람볼 줄 아는 거 같아요. 참고로 옥수동 그 프로는 한번도 안봤는데 예전에 걸그룹 활동할 때부터 좋았어요

  • 32. 덜자란 사춘기 소녀같은데 ?
    '16.7.28 8:19 AM (59.9.xxx.55)

    배용준은 딸과 결혼한것 같고.

  • 33. 딸 같아서
    '16.7.28 9:39 A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만년 소녀같아서 그래서 더 이쁜것같아요.
    있는 그대로 천진난만함이 기분좋게 해주는건 영원한 매력이죠. 물론 다른 일은 책임감있게 잘한다는 전제에서

  • 34. 저도그래요
    '16.7.28 10:05 AM (115.137.xxx.76)

    박수진 보면 기분좋아져요 ㅎ
    배우자가 중요하긴 한거같아요
    결혼하더니 더 빛이나더라구요 배용준도 엄청 자상할꺼같고 서로 많이 아껴주고 사랑할꺼같아요
    어제 결혼한지 1년이라고 꽃사진올라왔던데 그것만 봐도 기분좋아지더라구요
    요즘 박수진한테 꽃혀서 박수진한테 어울릴옷같은 스타일 입어요.어울리기도 하고..
    아무도 모름 나혼자만 ㅋㅋ
    암튼 너무 이뻐요 그리고 박수진 관상도 참 좋긴한거같아요
    눈꼬리도 보기좋게 올라가있고 눈썹도 보기좋게 길고 갈매기눈썹?같은..
    피부도 희고~암튼 복밭은 여자맞아요^^

  • 35. 옥수동보고
    '16.7.28 11:10 AM (223.62.xxx.100)

    얼마나 귀엽던지 ᆢ 배용준장가잘갔어요 . 요리센스도있던데요?뚱한 아내보다 얼마나좋아요 옷도이쁘게입고 멀입어도 이쁘고

  • 36.
    '16.7.28 11:33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저는 '옥수동'에서 그녀가 말하는 것은 처음 봤는데
    진짜 긍정성이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드만요..
    정신적 정서적으로 매우 건강한 처자인 듯..

    다만,
    외모가 훌륭하다는 것엔 동의하기 힘들어요.
    뭔가 일본 삘 나는 얼굴인데

    눈동자는 튀어나올 것 같고
    하관은 너무 빠르고.. (뼈가 드러날 정도로-마치 양악 수술한 듯이)
    코는 그에 비해 너무 뾰족하고..

    전형적인 복 있는 여성의 관상과는 사실 거리가 멀죠..
    행실이 워낙 털털하고 밝아보여 없던 호감도 생기는 스타일.

  • 37. dd
    '16.7.28 12:19 PM (222.117.xxx.20)

    그럼뭐해요..남편이 고졸에 사람때리고...
    매니져들사이에서 유명해요.
    대학선배가 매니저일잠깐함.
    예전에 그글하나 올렸다가 배용준소속사에서
    바로 삭제요청했던데..그만큼 관리는 철저한듯...

  • 38. ..
    '16.7.28 12:22 PM (115.136.xxx.3)

    저도 참 부러운 처자에요.
    밝고 성격 좋은거에다 센스도 좋은것 같아요.
    게다가 몸매와 미모까지.
    배용준은 그 많은 복에 한가지일뿐이지, 배우자 때문에 부럽다는 생각은 안들고 사람 자체가 부러워요

  • 39. ....
    '16.7.28 1:03 PM (121.150.xxx.124)

    솔직히 귀엽긴 하지만 부티나거나 있어보이거나 지적으로 보이는 스타일은 아닌듯...

  • 40. ....
    '16.7.28 1:15 PM (59.11.xxx.15) - 삭제된댓글

    누군지도 잘 모를때 열애설기사가 많아서 의외였어요.
    상대는 훨씬 인지도 높은 사람들이었구요.
    어디서 사주 풀어놓은걸 보니 아주 좋더군요.
    매력도 많고 배용준 아니어도 대단한 남자를 만날 사주이고 이혼한다해도 또다시 대단한 인물을 만날꺼라고 합디다.

  • 41. ..
    '16.7.28 1:53 PM (218.38.xxx.59)

    정말 사람마다 보는게 다르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인간성은 안겪어봐서 모르지만 외모는 정말...딱 싫은타입!
    동안동안하는데 어려보이는 얼굴이 정말 나이들면 더 이상하던데
    분위기있는스탈도 아니고 지적은 더더욱 턱짧고 생쥐같은 스탈인데..
    어디가 괜찮다는건지

  • 42. ㅎㅎㅎ
    '16.7.28 2:48 PM (14.45.xxx.221)

    정말 사람마다 보는게 다르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22222
    어디가 싫다는건지 ㅎㅎㅎ

  • 43. 도대체 왜!
    '16.7.28 2:58 PM (210.181.xxx.131) - 삭제된댓글

    분위기 있고,지적이라야하나요?
    배용준이 좋아하면 되지...
    우리나라에 지적이고,분위기 있는 미인이 몇이나 있다고,
    게다가 외모뿐만 아니라 속까지 들어찬 여자가...
    내가 보기엔 거의 없음.
    둘다 개인저긍로 아는 분들 애기 들으면,
    박수진이 인간적으로 훨씬...좋은 사람이라고...
    제 지인들이 연예인은 아닌데,
    관련업 종사자가 많아요.
    배용준은 저도 좀 알지만,
    뭐 하나 좋은 말하기 싫은...
    여튼,여자 잘 만난거임.

  • 44. 도대체 왜!
    '16.7.28 2:59 PM (210.181.xxx.131)

    분위기 있고,지적이라야하나요?
    배용준이 좋아하면 되지...
    우리나라에 지적이고,분위기 있는 미인이 몇이나 있다고,
    게다가 외모뿐만 아니라 속까지 들어찬 여자가...
    내가 보기엔 거의 없음.
    둘다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 얘기 들으면,
    박수진이 인간적으로 훨씬...좋은 사람이라고...
    제 지인들이 연예인은 아닌데,
    관련업 종사자가 많아요.
    배용준은 저도 좀 알지만,
    뭐 하나 좋은 말하기 싫은...
    여튼,여자 잘 만난거임.

  • 45. 그전에는 아무도 몰라서
    '16.7.28 3:16 PM (124.199.xxx.247)

    방송 활동도 거의 없었네요.
    옛날에도 기분 좋게 생기고 예뻤으면 좋았을텐데 갑자기 그렇게 된건가요?

  • 46. 배씨 소속사와
    '16.7.28 3:51 PM (218.157.xxx.99)

    옥수동 제작진 힘내세요. ㅎㅎㅎ

    시청률이 안나와서 그런가

    주기적으로 박수진 찬양글 올리는데

    지겹거든

    우리 식구는 아무도 뾰족코 박수진 이뻐하지않는데

    이쁘다는둥 그럴수록 안티가 더 많아진다는 것 좀 알아야지

    어쨌든 인상이 그리 좋지는 않습디다

  • 47. 어쩜
    '16.7.28 4:38 PM (106.248.xxx.5)

    http://nabers.co.kr/bbs/board.php?bo_table=board19&wr_id=495
    임신했는데도 배가 이렇게 안 나왔는지..
    팔 다리 가는 것 좀 봐..너무 예쁘네요.

  • 48. 저도 팬
    '16.7.28 4:39 PM (1.234.xxx.187)

    124님 예전에는 아무도 모르다니요... 슈가로 데뷔했고 그 때 탑 아이돌은 아니었지만 꽤 인기 많았어요
    슈가에서 제일 인기 많았던 사람은 아유미였지만 수진언니도 예쁘다고 이야기 많이 했었고요~
    그.. 돌아가면서 세글자씩 말하는 거 할 때 완전 재치있게 대답해서 pd가 "@@@@(프로그램 이름)"의 다크호스라고 자막 넣어주고 그랬는데..

    그때 인상깊어서 기억나요. 문제가 어느날 눈을 떴는데 옆에 모르는 남자가 누워있다면? 수진양 대답이 "안경써"였는데 다들 뒤집어지고 그랬어요. 왜냐면 그 전에 재석오빠가 안경벗은 거 방송 있었거든요 편집됐지만ㅋㅋ 센스 대박이어서 방청객, 게스트, pd 다 반했는데~!!!

    그리고 배용준이랑 결혼하기 전에도 뷰티 책도 내고 바비브라운 본사 가서 바비브라운이랑 직접 만나기도 했어요. 그거 온스타일인가 동아티비에서 방송도 했고요~
    그 때 또 인상깊었던 게 vj가 클렌징하는 수진양에게 얼굴이랑 몸매중 하나만 택한다면 뭘 택하겠냐고 하니까.. 못 고르겠다고~ 둘 중 하나만 택해야 된다고. 계쏙 그랬는데 둘 다 중요하다고~ 못고르겠다고 대답하는 거 보고 우와 진짜 아름다울 자격 있구나 생각했네요!! 내면도 외면도 아름다운 여자 같아요
    글구 지적인 미인도 있고 밝고 상큼한 미인도 있고 각자 매력이 다 다른거지 안 지적이라고 미인이 아니라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꾸준히 방송활동 하고 있었어요 결혼으로 갑툭튀해서 뜬 거 아닌데..

  • 49. 지금은 떳다고 생각하나보네요
    '16.7.28 5:03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참 가엾어라

  • 50. ,,,
    '16.7.28 5:15 PM (1.243.xxx.142)

    박수진이 참하고 외모도 좋던데요. 본인들은 남들이 볼때 100점 맞을 수 있는지...

  • 51. 라라라
    '16.7.28 5:54 PM (1.237.xxx.230)

    참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예뻐보이는건 팬이니까 그렇죠..

  • 52. .......
    '16.7.28 6:13 PM (124.55.xxx.154)

    그야말로 싹싹한 여자 같아요...


    외모는 정말 별로예요

    눈도 하관도 코도

    피부는 뽀얗지만 나이에비해 탄력이 떨어지고...


    왜이리 박수진 찬양글 자주 올라오는지...

  • 53. 외모로는신민아가 더나은덕
    '16.7.28 6:34 PM (175.223.xxx.145)

    전에 구미호에선 신민아가 훨씬 이뻤는데..
    그때 악역이었자나요.
    어쨋든 탑급 외모는 아니지만 사주는 엄청 좋은거봐요. 신민아보다 훨씬 잘됨 지금은.

  • 54. 평범한듯 특이한듯
    '16.7.28 7:40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오리? 도마뱀? 닮지 않았나요?

  • 55. ㅇㅇ
    '16.7.28 7:49 PM (42.82.xxx.31)

    인물은 진짜 없는데...

    인상도 사실 별로고...

    예능 이미지빨이죠.

  • 56.
    '16.7.28 7:59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아유...
    댓글이 많이도 달렸네요
    사실 얼굴이 도마뱀을 닮든 조류를 닮든
    박수진이 좋은건
    사람을 끌어들이는 기운이 있어서 였거든요
    제가 없는 부분이라서
    닮고싶어요
    저는 세련된 도시미인소리 많이 들어요
    차가운 분위기라는 말도 듣고요
    저는 일 잘하고 능력있어서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박수진같은 따뜻함 ᆞ밝음ᆞ같이 있고싶음ᆞ편안함
    이런게 부족해서 인물탐구한거예요
    한쪽으로 치우친것보다는
    균형잡힌것이 좋은것이니까요
    저는 박수진같은 친구나 지인 있으면
    참 좋겠어요

  • 57. 지금도 안떴어요
    '16.7.28 8:08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뜰 사람이 아니예요.
    취집에 만족하고 남들도 다 눈이 있는데 이쁘다고 억지 쇄뇌하지 마요.
    역겹다

  • 58. 지금도 안떴어요
    '16.7.28 8:08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뜰 사람이 아니예요.
    취집에 만족하고 남들도 다 눈이 있는데 이쁘다고 억지 쇄뇌하지 마요.
    기본도 안생겨준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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