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딸애는 오후까지 자요
학원하나 겨우다녀오면 또 침대누워 빈둥거리구요
주는 밥 먹고 잔잔한 집안일 어느하나
손까락 까딱 싫어해요
친구애들은 알바도하고 바쁘게들 사는데
저희딸 너무 빈둥거리네요
놀러갈 계획만 세우고 자기방은 엉망에‥
잔소리함 싸울싶어 입다뭅니다
남친한테 전화하고 만나 놀고 늦게 들어오고
보기싫어 죽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애 빈둥거리는게 보기싫어요
와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6-07-27 16:38:30
IP : 115.139.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27 4:4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방학엔 용돈 알바해서 벌어쓰라 하세요.
2. ㅇㅇ
'16.7.27 4:43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진짜 보기 싫어요 그죠.
3. 궁해야
'16.7.27 5:19 PM (112.173.xxx.198)돈벌죠.
놀고 묵어도 부모가 용돈 주는데 지가 뭐가 아쉬워서..
누구 탓?4. ㅡㅡ
'16.7.27 8:35 PM (218.157.xxx.87)아들이 그래서 걱정도 되고 한심도 하고 보기 싫어 야단도 치고 해도 그대로더라구요. 새벽 3~4시까지 게임하고 티비 보고 자서 오후 3~4시 일어나서 한 끼 먹고 그러는거예요. 아들 말이 이게 대학생의 삶이라나.. 그래서 지인들 만나서 하소연하니 다들 자기 애도 그렇다고 ㅠㅠ 의대 다니고 연대 공대 다니고 다들 그런데도 방학 때 다들 그렇게 산다네요. 그래서 이제 야단 안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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