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7.27 3:26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빵셔틀해주세요
그래도 빵사오라는거보니 귀엽네요
2. ㅋㅋㅋ
'16.7.27 3:26 PM
(112.220.xxx.102)
빵사오라고 전화한거보면
화풀린거 같은데요?
빵사면서 시원한 팥빙수도 같이 사들고 가보세요 ㅎ
3. ᆢ
'16.7.27 3:28 PM
(59.11.xxx.51)
아들자존심이 많이 상했을꺼 같아요~~그냥 우연히봤다고 사과하셔야 할듯해요^^사실 지가 찔려서 그렇죠뭐 게임얘기며 야한얘기까지했으니까 ㅎㅎ2g폰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4. ㅇㅇㅇ
'16.7.27 3:30 PM
(106.241.xxx.4)
아.. 중2인데도 왜케 귀여운가요 ㅎㅎㅎㅎㅎ
5. ,,,
'16.7.27 3:32 PM
(211.109.xxx.67)
내자식만 아니라는 생각을 버려야 행복합니다.
빵을 빵빵하게 사갖구 가세요 ㅎ
6. ...
'16.7.27 3:32 PM
(221.151.xxx.79)
중2에 이 정도로 넘어갔음 아이가 진짜 순한거에요. 복 받으셨네요 중복이니 빵에다가 덤으로 치킨까지 얻어서 주세요. 남자애들 단순해서 먹는거면 금방 풀려요.
7. ,,,,
'16.7.27 3:34 PM
(106.245.xxx.87)
원글님도 아이도 귀엽네요.
착하고 귀여운 아들일 것 같아요.
이젠 보지 마시어요.ㅎㅎㅎ
8. ㅎㅎ
'16.7.27 3:39 PM
(121.163.xxx.208)
-
삭제된댓글
집전화로 문자메세지... 넘 귀엽네요..
요즘은 다른사람이 자기 폰 패턴 시도 했을때 누가 했는지 촬영해서 알려주는 앱도 있어요.
9. ㅎㅎ
'16.7.27 3:41 PM
(112.150.xxx.63)
비싸고 맛있는 빵으로만
잔뜩 사다 앵기세요~~~^^
10. h.
'16.7.27 3:44 PM
(1.231.xxx.246)
복수한다고 도서관 안간다는 중 2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빵 터졌어요. 빵얘기에 두번 웃구요. ㅎㅎㅎ
행간에서 보이는 원글님도 참 넉넉하고 좋은 엄마이실거 같아요.
알았다고 뭐 그럴수도 있지 ㅋㅋㅋㅋ
쿨한 엄마셔요.
그런데 중 2인데 핸드폰 없다는게 놀랍네요.
아이가 정말 착한거 같아요. 사달라고 떼쓸 수도 있을텐데요. ㅎㅎㅎ
윗댓글처럼 정말 빙수라도 한그릇 사다주시면 기분 좀 더 풀리지 않을까요?
11. ㅎㅎ
'16.7.27 3:45 PM
(211.219.xxx.40)
양으로 승부하세요.
놈들은 비싼거 몰라요 ㅋㅋ
빵도 많이 사가시고 음료도 얹으시고 아이스크림도 얹으세요~~
12. 순댕이 아들이네요.
'16.7.27 3:46 PM
(106.248.xxx.82)
ㅎㅎㅎㅎㅎㅎ
귀여워라.
엄만 사과하고, 아들은 안받아주고. ^^
제일 좋아하는 빵으로 그득그득 사서 품에 안겨주시고, 맛난 저녁 `해 바치세요` ^^
모쪼록 원만한 화해가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ㅎㅎㅎㅎㅎㅎ
13. ㅇㅇ
'16.7.27 3:48 PM
(180.230.xxx.54)
아침에 일어나서는 분하다며 복수한다며ㅠㅠ
도서관 안다닐거라며 집에 있어요.ㅠ
퇴근할때 빵사오라고 전화가 왔는데 지금도 화가 안풀린대요.
이 부분 너무 귀엽네요.
빵 폭탄을 떨어뜨리세요
14. 귀엽네요
'16.7.27 3:51 PM
(203.225.xxx.81)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그냥 귀여운 수준 인거 같아요
15. ..
'16.7.27 3:52 PM
(125.187.xxx.10)
ㅎㅎ 다시 사과하세요. 정말 미안하다고...
엄마가 잘못했다고... 빵도 사다주시고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하나더 사세요.
그리고 1 1 이라고 사과 받아달라고 하세요.
앞으로 안본다고 약속도 하시고
16. ...
'16.7.27 3:53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귀여운 놈일세..^^
17. ...
'16.7.27 3:56 PM
(175.207.xxx.156)
집 전화로 문자하는 아들이 화났다고 투정부리고
빵 사다 달라니 고녀석 착하고 귀엽네요.
성질 낸 거 맛있는 빵으로 복수해주세요.
18. ㅇㅇ
'16.7.27 3:58 PM
(223.62.xxx.250)
아..진짜 너무 귀엽네요ㅋ 화는 나는데 빵은 일단 사오라는거ㅋ 원글님도 귀엽고 ㅋ ㅋ
19. 아
'16.7.27 4:05 PM
(114.203.xxx.168)
이게 아들키우는 맛 아닌가요??
빵 사오라는거 보면 풀렸네 풀렸어. . .ㅋ
20. ㅋㅋ
'16.7.27 4:08 PM
(110.70.xxx.225)
아 귀여워 ㅋ 빵사오래 ㅋ
21. 원글이
'16.7.27 4:11 PM
(112.154.xxx.136)
네 빵폭탄 좋네요. 팥빙수도 추가요ㅠ
22. 남자아이
'16.7.27 4:15 PM
(14.39.xxx.178)
화 푸는데는 단백질이 원킬~!!! 이라고 들었습니다만~!!!
23. 요즘 애들
'16.7.27 4:16 PM
(218.52.xxx.86)
핸폰으로 소통하는데 딴엔 무척 갖고 싶을텐데
애가 착한거예요.
다음부턴 문자내용 같은거 보지마세요.
맛있는 빵 사다주면 풀리겠네요ㅎㅎ
24. 아~!!!
'16.7.27 4:19 PM
(14.39.xxx.178)
[빵 사오라고 전화]를 하면서 [아직 화가 안 풀렸다] 얘기하는 거 보면
빵이 현관문을 통과하는 순간
화가 났었다는 걸 잊겠다는 의미일 수.......^^
25. ㅇㅇ
'16.7.27 4:26 PM
(223.62.xxx.250)
빵 먹고 화가 풀렸는지 후기 부탁드립니다 ㅋ
26. ...
'16.7.27 4:41 PM
(124.5.xxx.12)
너무 귀여워요
어린 우리 아들이 나중에 사춘기가 돼서
자기 사생활 어쩌고 저쩌고 하면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지금 그 통통한 뺨에 뽀뽀 많이해줘요
나중에 못하게 할테니까요
어쨋든 아들 기분 잘 풀어주시길
27. ...
'16.7.27 4:50 PM
(14.32.xxx.91)
중 2 남자아이가 순하고 착하고 이쁘네요.
평상시 좋아하던 빵으로 잔뜩 사주세요.
지금 성정으로 잘 자라길 바랍니다^^
28. ㅎㅎㅎㅎㅎ
'16.7.27 5:09 PM
(1.234.xxx.187)
아 너무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복스한다고 도서관 안간다해서 귀엽다 이러다가. 빵사오라고 전화왔는데 아직도 화가 안풀린다는 부분에서 푸훕 소리내서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원글님도 귀여우시고 ㅋㅋㅋ알았다고 그럴수도 있지 ㅋㅋㅋㅋ귀여운 아드님에 귀여운 엄마~~
빵폭탄에 풀렸는지 꼭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29. ㅋㅋ남자애들은
'16.7.27 5:11 P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
중학생까지는 거의 초딩이에요. 여자애들은 중학생만 돼도 숙녀 분위기가 나는데...남자애들 고딩되면 완전 바뀌니 이직 귀여울 때 충분히 귀여움을 느끼셔요.ㅎㅎ;;
30. . .
'16.7.27 5:27 PM
(182.231.xxx.78)
먹는거 물려주면 80프로는 풀려요.
빵이랑 시원한것 함께 사가시고 다시 한번 사과하세요.
귀엽네요
31. 원글님
'16.7.27 6:05 PM
(14.39.xxx.178)
후. 기. 꼭. 남. 겨. 주. 셔. 야. 합. 니. 다.
32. 뭐뭐
'16.7.27 7:08 PM
(180.92.xxx.185)
저희 아이보단..
성기사진교환은 안하니 부럽네요
33. 헐
'16.7.27 7:46 PM
(112.154.xxx.136)
빵이랑 팥빙수만 드시고 아직 안풀리셨네요ㅠ
34. 솔직히
'16.7.27 8:21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말하세요
고양이 때문에 우연히 깻다가 호기심에 봤다고
니말이 다맞고 미안하다고요
앞으로는 그런일 없을테니 한번 기회를 달라고요
저도 아들과 소통할때 내가 잘못했다싶으면 솔직하게 말하고
아들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사과해요
35. 귀염귀염
'16.7.27 8:22 PM
(116.40.xxx.2)
그런데 웃지 마시고 정색하고
미안하다는 말은 꼭 해주세요.
믿는 거 여전하다는 말과 함께. 생각해 보니 그렇다고..
철없는 사내 중2아이.. 이거 중요해요. 이렇게 말하면 다 풀릴거예요.
냠냠~
36. 귀여워
'16.7.27 8:34 PM
(115.21.xxx.251)
핸드폰 사주면 한방에 풀릴텐데요
37. ㅎ
'16.7.27 8:37 PM
(77.57.xxx.18)
맞아요. 우리 애들도 화나서 방방 뛰다가도 진심으로 사과하면 금새 다 잊어버리고 용서해줘요. 요게 사내 애들 키우는 맛인것 같아요.
38. 원글이
'16.7.27 8:43 PM
(112.154.xxx.136)
생각보다 쉽지않은 상황이네요
진심으로 사과하고 재발방지 및 솔직하게 얘기했는데요
아직도 엄마가 밉대요
그래서 니가 풀릴때까지
엄마가 기다린다고했어요
그제사 고개를 끄덕이네요ㅠ
39. 좋은 엄마신듯
'16.7.27 8:48 PM
(1.234.xxx.187)
사실 사건 자체보다는 내가 풀릴 때까지 엄마가 기다려준다는 그 한마디에 녹을 것 같아요 우리 사춘기시절 생각해보면..
엄마가 성인으로 대해주면 말 듣고 애취급하면 발광하고 그랬잖아요~~~
그래도 귀요미 아들 오래가진 않을 것 같아요 ㅎㅎ
40. 음...
'16.7.27 8:49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화난채로 빵 먹음 체하니까
화 풀고 먹으라며
빵을 먹음직스럽게 애 주변으로 데코 해 놓으세요
금방 녹는 팥빙수도 시한폭탄으로 데코 하시고요~
이럴 경우 30초도 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우리애는 아직 초딩이라
'16.7.27 8:51 PM
(124.80.xxx.186)
그런지.. 치즈케이크에 치킨까지 사다주면서 제가 실수한부분 사과하면 마치.. ㅋㅋㅋ
자기가 철없는 엄마를 봐준다는식으로 넘어가주더라고요 ㅠㅠ
시간이 참 빨라요. 그 핏덩이가 벌써 ㅋㅋㅋ 글쓴님 아들 귀엽네요 ㅋㅋ
42. .....
'16.7.27 8:54 PM
(211.232.xxx.94)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화는 이제 풀렸어요.
빵 사오라고 하잖아요~
엄마가 다시는 도둑으로 메시지 못 보게 눌러 놓느라 화난 체 하고 있는 거예요.
개에도 견격이 있는 세상에 아무리 내 새끼지만 왜 메시지는 훔쳐 보셨어요~~
43. ㅇㅇㅇㅇ
'16.7.27 8:54 PM
(121.130.xxx.134)
내일은 고기 사주세요. ^ ^
화난 거 화났다고 말하는 아이 건강하고 귀엽네요.
솔직하게 사과하는 멋진 엄마 아들답네요.
44. ....
'16.7.27 8:55 PM
(211.232.xxx.94)
북한이 쳐들어 오고 싶어도 남한의 중 2짜리들이 무서워서 못 내려온다는데
왜 메시지를 다 훔쳐 보셨어요?
45. h.
'16.7.27 9:06 PM
(1.231.xxx.246)
위에도 댓글 남기고 후기 궁금해서 다시 들어왔는데
아이는 아직도 엄마가 밉다하고 원글님은 네가 풀릴때까지 엄마가 기다린다 하시고.
아이가 고개를 끄덕였다하니 맘이 절반이상 풀린거 같아요.
글과 댓글 읽으면서 원글님 참 아이를 존중하는 좋은 엄마시구나 싶어요. 아이도 사춘기답지않게 굉장히 귀엽고 솔직하네요.
과하게 억지로 풀려고 하지 않으시고 사과에 진심을 담으신데다 아이에게 시간을 주시는 점이 성숙하세요.
닮고 싶네요. ^^
46. ㅋㅋㅋ
'16.7.27 9:12 PM
(211.223.xxx.203)
화나는데 빵은 먹고 싶고....ㅋ
47. ..
'16.7.27 9:18 PM
(210.205.xxx.44)
저희 애도 중2 남자앤데.
원글님 아이 너무 귀엽고 착하네요
울 애는 폴더폰이라도 있는데...^^
집전화로 문자하기 힘들던데 넘 착하네요~
48. ㅇㅇㅇㅇ
'16.7.27 9:20 PM
(121.130.xxx.134)
아! 그리고 아이가 화가 심하게 났다기 보다는
민망한 거예요.
중2면 얼마나 감수성 예민한가요.
그 나이에 친구랑 성적인 농담 주고 받은 걸 부모님이 보셨다면 얼마나 창피해요.
특히 동성 부모도 아니고 이성 부모가 봤으니 민망해서 딱 죽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 이만큼 사과했으면 이제 원글님이 잊으시고 쿨하게~ 대해주세요.
49. 귀여워라
'16.7.27 9:26 PM
(110.12.xxx.154)
아들 갖고 싶네요
50. //
'16.7.27 10:34 PM
(58.141.xxx.112)
귀여워요
복수가 도서관 안 가는거라니...
핸드폰 없는 중2인것도 귀엽네요.
그냥 사 주시면 어때요?
초2가 저한테 핸드폰 필요하다고 사 달라네요.
51. //
'16.7.27 10:37 PM
(58.141.xxx.112)
저 윗님처럼 이제 사과 그만하고 쿨하게 하세요.
이성인 엄마가 봐서 민망하고 짜증이 더 났을겁니다.
그만 상기시키고 없던 일처럼 하시길..
52. ...
'16.7.27 11:00 PM
(175.115.xxx.65)
남자 애들은 배만 부르면 다 잊어 먹어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53. ...
'16.7.27 11:15 PM
(218.236.xxx.94)
그래도 님은 수평적이고 현명한 어머니같아요.
우리땐 그런게 어딧나요.
직살나게 맞고 싹싹 빌었지...
80년대생인데 한 20년만에 세상 많이 변했네요
54. ㅋㅋ
'16.7.27 11:19 PM
(211.201.xxx.214)
복수가 피씨방 가는 것도 아니고 겨우 도서관 안가는 거라니...ㅋㅋ
아구 귀여워 ㅋㅋㅋ
55. 빵먹으면 끝난거
'16.7.27 11:30 PM
(210.210.xxx.160)
남자는 먹는거만 잘해주면 헤~~~~ㅋㅋㅋ
자존심상 안풀린척 할수는 있지만, 빵 먹었으면 게임 아웃임ㅋ
56. 내일....아니 오늘이겠어요
'16.7.28 12:09 AM
(116.37.xxx.157)
오늘은 빵 말고 다른거 사주세요
치킨이나 피자 뭐 그런...
예전에 울아들...
제가 납ㅁ작 엎드려야 했는데
저녁으로 라면만 한달 동안 먹게 해주면 용서 해준다해서
알았다 했어요
3일 동안 더녁으로 라면 먹더니
4일째 되는날 밥 달라 하데요 ㅋ
먹는걸로 협상 될때가 행복 했어요
57. 좋네요
'16.7.28 12:10 AM
(24.115.xxx.71)
잘못했을때 진심으로 사과하는 걸 몸소 가르쳐 주시네요.
원글님 잘못하신거 맞고요, 풀릴때까지 기다리겠다 하신 것도 옳구요.
58. 이를 어쩐다
'16.7.28 12:54 AM
(182.226.xxx.232)
들켜버리셨군요ㅜ
당분간 원글님 진심을 다하여
근신처분 추천 드립니다
빵은 거들 뿐ㅎ
59. ㅋㅋㅋ
'16.7.28 7:21 AM
(222.239.xxx.49)
시트콤 같아요.
엄마가 정말 좋으시네요. 저도 배워 갑니다.
60. +왔다리갔다리+
'16.7.28 7:50 AM
(49.1.xxx.160)
마침... 도서관 가기 싫었는데.. 이 기회에 옳다구나 한거에요~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사과는 했으니 화 풀릴때까지 도서관 가지 마라고 한번 해보세요~^^
61. .....
'16.7.28 8:30 AM
(222.108.xxx.69)
원글님 글에 퇴근할 때 빵 사오라는 데서 웃고
양으로 승부하세요.
놈들은 비싼거 몰라요 ㅋㅋ 라는 댓글에서 한 번 더 웃었네요 ㅎㅎㅎㅎ
남학생을 중학생도 넘 귀엽네요 ㅎ
저희 초1딸은 벌써부터 본 문자는 엄마 못 보게 지워버리는데 ㅠ
62. ㅠㅠ
'16.7.28 10:22 AM
(1.242.xxx.115)
저는 군대 면회갔을때 제 휴대폰으로 친구랑 실컷 문자질 해놓고 실수로 안지웠나 봐요.
내용을 보고 헉.... 섹스하고 싶어 미치겠다고....ㅠㅠㅠㅠ
그 이후로 통 연락하나 없어졌어요.
우째요..
63. ㅎㅎㅎ
'16.7.28 11:25 AM
(155.230.xxx.55)
제 얘기가 아니라 그런지 ㅠㅠ 귀엽습니다.
물론 어머님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만.
64. 건강한 아들이어요
'16.7.28 2:26 PM
(203.255.xxx.49)
쫌만 기둘리심 될 것 같네요 ^^
65. ...
'16.7.28 3:24 PM
(125.186.xxx.152)
저기 중2인데, 폴더폰 사주세요...
집 전화로 문자한다니 아들이 친구들 사이에서 자존심 상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