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을 벼랑 끝에 서게 했던 것도 검찰의 언론 플레이였다. 또다시 현혹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인간 진경준에 대한 분노를 넘어 그의 범죄가 어떻게 가능했느냐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개인적 일탈이 아니다) 수사권·수사지휘권에 기소권까지 틀어쥔 검찰 권력이 뒤에 없었다면 그에게 왜 주식을 주고, 일감을 주고, 해외여행비를 댔겠는가. 우리는 검찰권을 구조조정하고, 검사들 천지인 법무부를 문민화하고, 검찰정치의 미련을 버리라고 요구해야 한다.
http://mnews.joins.com/article/20356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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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 . 진경준, 우병우 관련 칼럼
bluebell 조회수 : 663
작성일 : 2016-07-27 1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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