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하해주세요^^ㅋ
1. ...
'16.7.27 11:09 AM (106.245.xxx.87)와.. 아이까지 키우면서 그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수고하셨어요 축하드려요^^2. 대단해요
'16.7.27 11:11 AM (121.151.xxx.26)이쁜 원글님
건강하고 행복하게
십억 모으세요.
저금은 예금으로 하시고요.3. 愛
'16.7.27 11:17 AM (117.123.xxx.19)축하합니다...
5년동안 고생많았어요...4. 축하드려요
'16.7.27 11:20 AM (115.91.xxx.8)와~저렇게 꾸준히 저축하는게 정말 힘든일인데 큰일하셨네요~
무엇보다 아이 통잠자는것도 축하드리고요!
지금처럼 소박한 행복 기쁘게 누리면서 사시길요~5. 원글
'16.7.27 11:21 AM (128.134.xxx.83) - 삭제된댓글ㅠㅠ
감사해요....ㅠㅠ
십억 꼭 모으고 싶은데.. 힘 내볼게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돈이 많으신 분들이 아니었지만 정말 차곡 차곡 모으셔서 노후 대책 다 해놓으셨거든요. 용돈 드리면 너희가 무슨 돈이 있다고.. 하면서 다 돌려주세요.
저희 부모님께 가장 감사한게, 돈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법을 알려주신 것 같아요.
또 진짜 감사한게 시부모님께서도 참 좋으십니다. 시누이들도 항상 좋은 말만 해주세요. 사실 아이 옷이랑 장난감 형님들이 엄청 물려주셨어요. 가끔 무슨 카페 공동구매 할 때 제 것도 말 없이 사주세요 ㅠㅠ ㅠㅠ ㅠㅠ
제작년부터 조금 여유가 생겨서 남편이 재형저축도 하고 있어요!ㅋㅋ 2년밖에 안되어서 액수는 적지만요.
변액연금 대신 재형저축을 할 걸 후회도 하였으나 이미 늦은 것 같고 ㅋ 걍 예금 저축액을 늘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격려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6. 원글
'16.7.27 11:25 AM (128.134.xxx.83) - 삭제된댓글감사해요....ㅠㅠ 아이한테 돈 들이고 싶은 마음이 불끈 불끈 들 때마다 나중에 사회생활(어린이집이요 ㅋㅋ) 시작하면 예쁜 옷 사줘야지.. 하면서 꾹꾹 참았어요.
십억 꼭 모으고 싶은데.. 힘 내볼게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돈이 많으신 분들이 아니었지만 정말 차곡 차곡 모으셔서 노후 대책 다 해놓으셨거든요. 용돈 드리면 너희가 무슨 돈이 있다고.. 하면서 다 돌려주세요. 아 눈물나네요 ㅠㅠ
저희 부모님께 가장 감사한게, 돈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법을 알려주신 것 같아요. 지금도 두 분 말도 못하게 검소하신데 항상 웃으세요..
또 진짜 감사한게 시부모님께서도 참 좋으십니다. 시누이들도 항상 좋은 말만 해주세요. 사실 아이 옷이랑 장난감 형님들이 엄청 물려주셨어요. 가끔 무슨 카페 공동구매 할 때 제 것도 말 없이 사주세요 ㅠㅠ ㅠㅠ ㅠㅠ
제작년부터 조금 여유가 생겨서 남편이 재형저축도 하고 있어요! 자기 용돈 아껴서 하는 거라 액수도 작고 2년밖에 안되었지만요.
변액연금 대신 재형저축을 할 걸 후회도 하였으나 이미 늦은 것 같고 ㅋ 걍 예금 저축액을 늘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격려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7. 아기도
'16.7.27 11:25 AM (223.38.xxx.86)있으신데 정말 축하드려요~~
8. 원글
'16.7.27 11:25 AM (128.134.xxx.83)감사해요....ㅠㅠ 아이한테 돈 들이고 싶은 마음이 불끈 불끈 들 때마다 나중에 사회생활(어린이집이요 ㅋㅋ) 시작하면 예쁜 옷 사줘야지.. 하면서 꾹꾹 참았어요.
십억 꼭 모으고 싶은데.. 힘 내볼게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돈이 많으신 분들이 아니었지만 정말 차곡 차곡 모으셔서 노후 대책 다 해놓으셨거든요. 용돈 드리면 너희가 무슨 돈이 있다고.. 하면서 다 돌려주세요. 아 눈물나네요 ㅠㅠ
저희 부모님께 가장 감사한게, 돈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법을 알려주신 것 같아요. 지금도 두 분 말도 못하게 검소하신데 항상 웃으세요..
또 진짜 감사한게 시부모님께서도 참 좋으십니다. 시누이들도 항상 좋은 말만 해주세요. 사실 아이 옷이랑 장난감 형님들이 엄청 물려주셨어요. 가끔 무슨 카페 공동구매 할 때 제 것도 말 없이 사주세요 ㅠㅠ ㅠㅠ ㅠㅠ
제작년부터 조금 여유가 생겨서 남편이 재형저축도 하고 있어요! 자기 용돈 아껴서 하는 거라 액수도 작고 2년밖에 안되었지만요.
변액연금 대신 재형저축을 할 걸 후회도 하였으나 이미 늦은 것 같고 ㅋ 걍 예금 저축액을 늘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격려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정말이지 아가 통잠이 최고 기쁘긴 합니다~~~~^^9. 해피바이러스
'16.7.27 11:55 AM (118.36.xxx.33)추카드립니다~~ 항상남편분과 아이랑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0. 축하해요~
'16.7.27 11:56 AM (187.66.xxx.173)축하해요~ 저도 아이 아주 어릴때 많이 저축했는데...
한번 소비가 커지니 줄이기 너무 어려운거있죠..
그렇다고 애들 때깔이 엄청 좋아진것도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자극받고 갑니다.11. 원글
'16.7.27 12:10 PM (128.134.xxx.83)감사합니다~~^^
자랑글이라서 쿡 찌르는 댓글도 있지 않을까 각오했는데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좋은 말씀들만..
댓글 주신 분들께서도 무더운 여름 꼭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세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12. ...
'16.7.27 12:23 PM (183.98.xxx.95)세상에 ..정말..알뜰살뜰 잘 사시네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13. 이쁜 새댁
'16.7.27 4:24 PM (219.249.xxx.119)이쁜 새댁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5377 | 빠르게걷기운동 한두시간매일해도 근육안생기죠?? 5 | .. | 2016/08/12 | 3,085 |
585376 | 잡채에 시금치대신 뭘넣죠? 20 | /// | 2016/08/12 | 8,102 |
585375 | 내일배움카드가 5 | ㅍㅍㅍㅍ | 2016/08/12 | 1,532 |
585374 | 분당 바람 시원해졌어요~ 8 | .. | 2016/08/12 | 2,817 |
585373 | 원피스 많은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6 | 가을에는 | 2016/08/12 | 2,451 |
585372 | 유시민씨 인상이 이렇게 달라보일줄은 16 | 음 | 2016/08/12 | 7,022 |
585371 | 자발적 요리 | 주부 | 2016/08/12 | 497 |
585370 | 92세 광복군 노병의 돌직구,박근혜는 동문서답 1 | 좋은날오길 | 2016/08/12 | 921 |
585369 | 금요일 술주정 2 | 주니야 | 2016/08/12 | 639 |
585368 | 에어컨 올해살까요? 내년까지 기다릴까요? 9 | 대박나 | 2016/08/12 | 2,614 |
585367 | 학원앞에 내려줬더니 도망간 아들 17 | 무려고딩 | 2016/08/12 | 6,566 |
585366 | 배송 완료라는데 안 받았으면 2 | nn | 2016/08/12 | 676 |
585365 | 장준하 사건 목격자 김용한은 중정의 사설정보원 4 | 기무사 | 2016/08/12 | 1,453 |
585364 | 발가락 중지에서 새끼 발가락을 안쪽으로 힘주면 다들 쥐나시나요?.. 1 | 발가락 | 2016/08/12 | 1,274 |
585363 | 세월호850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5 | bluebe.. | 2016/08/12 | 336 |
585362 | 아들이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11 | 속상해 | 2016/08/12 | 3,222 |
585361 | 에어컨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와요. ㅠㅠㅠㅠㅠ 10 | 갑자기 | 2016/08/12 | 6,535 |
585360 | 궁금한데 한식이 불편한거면 서양은 어떻게 간단히 먹나요? 10 | Dd | 2016/08/12 | 3,002 |
585359 | 오프라인 면세점 질문 4 | 159 | 2016/08/12 | 749 |
585358 | 강아지 죽고 난 후 슬픔 어떻게 극복해요 17 | thans | 2016/08/12 | 5,777 |
585357 | 전기세 검침일이였는데 | . | 2016/08/12 | 803 |
585356 | 제가 올림픽 경기보면 질까봐.. ㅎㅎ 5 | 에헴 | 2016/08/12 | 794 |
585355 | 치킨시켰는데 다리가 하나밖에 없어요 22 | 닭다리찾아요.. | 2016/08/12 | 5,509 |
585354 | 남편의여자. 오늘 곰곰히. . 4 | ㆍㆍ | 2016/08/12 | 3,775 |
585353 | 미국 국방부 '시링'국장의 궤변에 대한 4가지 반론 3 | 사드는미국방.. | 2016/08/12 | 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