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안타깝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고 그래서요.
저는 굳이 비교하자면, 자식인 케이스인데요(문제는 제가 여자인 관계로 또 아들에게 경제적지지가 좀 기울긴 했죠
물론, 저도 혜택아닌 혜택도 있었지만, 차별이 있었습니다)
어떻게해야 극복할 수 있는지..참...
이제 나이도 꽤 되었는데도, 엄마와의 관계는 틀어질때로 틀어져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글쓴분과 같은 자각조차도 거부하고 받아들이지조차 않습니다.
무조건 너같이 복받은애가 어디있냐는 식이죠..
분노가 극에 달해서 컨트롤이 안될정도로 날뛸거같은 날들이었습니다.
어떻게해야 될까요....(지금은 떨어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