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하면 딸이, 돈많으면 아들이 좋다?

??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16-07-25 22:47:20
어제 82 댓글에서봤고 공감하시는분도 있던데 무슨뜻인가용?
IP : 110.13.xxx.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5 10:51 PM (61.80.xxx.7)

    딸은 결혼할 때 돈 덜들고 돈 많으면 아들 결혼할 때 많이 도와주고 며느리 부려먹는거죠.

  • 2. ㅇㅇ
    '16.7.25 10:52 PM (220.78.xxx.217)

    아들한텐 받는거 없이 퍼줘야 하고- 실제 82에서도 간혹 글들중 시댁에서 받은건 없구요 시댁에선 암것도 안줬구요 - 이런글만 봐도 알죠
    딸은 안 줘도 지들이 결혼해서 다 퍼주죠

  • 3. ..
    '16.7.25 10:5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반반이 대세라..

  • 4. ...
    '16.7.25 11:01 PM (125.186.xxx.152)

    돈 많으면 며느리도 시모에게 살갑게 대해서 그런거인줄...

  • 5. . .
    '16.7.25 11:08 PM (1.229.xxx.99) - 삭제된댓글

    가난한집 이쁜이 인생대역전 노림

  • 6. ..
    '16.7.25 11:11 PM (118.68.xxx.206)

    사업체든 건물이든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아들이 경영 후계자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가끔 사업하는 집들 얘기들어보면 어찌나 대놓고 아들 바라는지 몰라요.

    딸은 아직 살림 밑천이죠. 키울 때 힘 덜 들고.. 철 빨리 들어서 돈 알아서 모으고 시집가고...
    근데 나중에 40 넘어서 손익 계산해보면 야무진 딸들 에너지 다 남의 집 아들 뒷바라지에 자식들 간수하는데 다 쓰고 다 타고난 재처럼 소진된 경우가 많고요.. 허당 아들들은 마누라 버프 받아서 승승장구 하는 경우가 많지요. 부자는 길게 내다보고 가난한 사람은 근시안인 경우가 많아서... 지금 보면 딸이 좋네 어쩌네 하는데... 제가 돈이 아주 아주 많다면 그리고 딱 한 명 밖에 못 낳는다면 아들 선호할 것 같아요.

  • 7. ...
    '16.7.26 12:19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딸은 살림 밑천이다 소리예요

    어릴때는 집안일 시키며 식모처럼 부리고
    대충 학교보내서 일찍 취직시켜
    따박따박 받아오는 월급 갈취하고
    시집보내면 그만이다 소리요

  • 8. 딸이
    '16.7.26 12:24 AM (14.52.xxx.171)

    키울때도 결혼시킬때도 돈이 덜 들죠
    아들은 아무래도 물려줄거 있는 집이 더 절실하구요

  • 9.
    '16.7.26 1:09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가난한집 남자한테는 여자들이 시집을 안갈려고 하고 며느리가 돈없는 시부모를 무시하니 그렇죠.
    근데 딸은 결혼을 하는데 돈 별로 안들고 결혼전에 집안일도 시킬수 있고 결혼 하고 나서도 친정에 많이 퍼주고싶어하니. 딸이 좋지요.

    부자는 며느리가 유산땜에 시부모 한테 잘 하고 사업체를 아들이 운영하게 하고 딸은 재산을 뜯어가고싶어 하지만 아들 주고싶어서 딸은 재산을 안주지요.
    나이 드신 분들의 생각이 딸은 출가외인이라서 재산을 딸에게 준다는건 재산이 남의 집으로 간다고 생각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472 이 여름에 신김치를 어디가서 구하지요? 19 신김치 2016/07/26 4,722
580471 아래층 사는 아이 친구가 매일 불쑥불쑥 올라오는데... 28 000 2016/07/26 5,271
580470 며느리와 딸 27 2016/07/26 6,631
580469 흑설탕팩 해보려는데요 원당 흑당 1 .. 2016/07/26 1,316
580468 삼식이 4 /// 2016/07/26 1,575
580467 이 더위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네요 1 ㅜㅜ 2016/07/26 814
580466 다시마 1 ㅗㅗㅗ 2016/07/26 523
580465 이 쇼파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ㅠㅠ 4 ㄴㄴ 2016/07/26 1,771
580464 다이어트 7일째인데 딸국질이 멈추질 않아요 5 딸기체리망고.. 2016/07/26 1,284
580463 아토팜 유해성분 있다고 밝혀졌나요? 어쩌나요.... 2016/07/26 2,808
580462 명치부터 끌어올리는 가래뱉는 소리.. 정말 혐오스러워요 4 .. 2016/07/26 2,855
580461 냉장고 서랍 좀 잘 빠지게 만들지.. 열대야 2016/07/26 664
580460 고추장을 줬는데.. 케이크를 받았어요. 9 어머나 2016/07/26 4,177
580459 브래들리 쿠퍼 참 묘한 배우네요 ㅠ.ㅠ 9 어휴 2016/07/26 2,553
580458 땀 흘리고나면 머리가 아파요 1 머리아픔 2016/07/26 1,503
580457 더운데 뭘 먹어야 시원하고 기분좋을까요? 4 뭐 맛있는.. 2016/07/26 1,204
580456 [2016 강정생명평화대행진] 평화야 고치글라 (8/1~8/6).. 후쿠시마의 .. 2016/07/26 336
580455 차한잔 사줄 마음 없으면서 왜 자꾸 만나자는 걸까요 21 친구중에 2016/07/26 7,112
580454 순복음 인천교회 우동 드셔보신 분 계실까요 4 .... 2016/07/26 1,580
580453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확정 지역민들 “백지화하.. 후쿠시마의 .. 2016/07/26 411
580452 파미에스테이션 올반.. 요즘도 점심떄 사람 많나요? 2 고속터미널 2016/07/26 1,677
580451 남편은 휴가가고 23 산상 2016/07/26 5,345
580450 뉴욕 사라베스나 메그놀리아 질문 3 민희 2016/07/26 1,072
580449 세븐스프링스 디저트 원래 이런가요? 6 ㅇㅇ 2016/07/26 1,954
580448 진학사외 표본수 많은 입시사이트는 어디인가요? 8 고등맘 2016/07/26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