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비까지 챙겨줘야 하는지..??

gurdlaka 조회수 : 2,888
작성일 : 2016-07-25 19:06:02
제가 헬스장에서 에어로빅을 배우고 있거든요.. 에어로빅강사는 헬스장에서 월급을 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데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회원들이 명절날이나 스승의날 되면 돈을 걷어서 떡값을 주기도 하지요 솔직히 회원들이 왜 그런것까지 챙겨줘야되나 싶기도 하지만 어쩔수없이 내긴 해요 근데 그동안 한번도 여름 휴가비는 준적이 없는데 몇명의 주도하에 만원씩 휴가비를 내라네요 그 몇명이 문제이긴 한데 참 안내기도 그렇고 내자니 맘에 우러나지않고 억지로 내야하는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ㅠ
IP : 125.179.xxx.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6.7.25 7:07 PM (112.173.xxx.198)

    돈이 썩네요

  • 2. ...
    '16.7.25 7:08 P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

    명절이나 스승의날은 이해가가는데...휴가비는 좀 그렇네요 ㅋ그냥 조용히 내지마세요 ㅋ

  • 3. ...
    '16.7.25 7:09 PM (39.121.xxx.103)

    수영이고 뭐도 이렇게 운동하는 곳에서 제일 싫은게 이런문화에요.
    유난떠는 몇명이 이러는거..
    어휴..수십년전이나 지금이나..

  • 4. 고용주세요?
    '16.7.25 7:13 PM (210.94.xxx.89)

    아니 그걸 왜 주나요?

  • 5. ...
    '16.7.25 7:15 PM (218.236.xxx.94)

    휴가비까지는 좀.............

  • 6. ....
    '16.7.25 7:18 PM (59.15.xxx.61)

    저는 명절에 돈 걷을 때...안내긴 그렇고
    이렇게 돈 걷는거 불법인거 아시죠?
    하면서 돈을 냈어요.
    그랬더니 다음부터는
    저 모르게 조용히 걷던데요.

  • 7. ....
    '16.7.25 7:31 PM (61.83.xxx.208)

    헬스장, 수영장에서.
    미혼분들은 챙겨주는 것 안하던데.
    유부녀분들이 주도적으로 돈 걷어서 선물해주는 것 같아요.
    한 달 수강기간 끝날 무렵에 선물.

  • 8. bb
    '16.7.25 7:39 PM (220.78.xxx.217)

    저 정말 싫어요 예전 수영 다닐때 들어간지 이틀만에 돈 내라고..
    스승의 날 선물 산다고요
    아주 아줌마들이 나서서 걷어 대더라고요
    싫다고 했더니 아주 못나가게 막아서면서 돈 내라고 반 협박식으로 했고요
    전 미혼이라 진짜 너무 싫었어요

  • 9. .....
    '16.7.25 8:27 PM (221.164.xxx.72)

    여기 아줌마들은 그러지 마세요.
    저런 짓은 100프로 아줌마들이 합니다.
    확실한 100프로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259 바르다 김** 면요리 먹을만하네요 8 ㅋㄷ 2016/07/25 2,334
579258 엘지폰에서 쓸수있는, 무료노래 앱 뭐 쓰시나요? 2 . 2016/07/25 1,021
579257 노래많이 아시는분들 노래좀 찾아주세요 8 기억 2016/07/25 602
579256 올 해 더운 건 확실한데 모기는 확실히 덜 하지 않나요?? 13 아닌가 2016/07/25 2,858
579255 약속은꼭 지켜야하죠? 2 . . 2016/07/25 575
579254 중식당에서 나오는 매운 소스 이름 알려주세요ㅠ 29 궁금 2016/07/25 3,410
579253 이태원시장휴가 아시는분~~ 3 휴가 2016/07/25 1,370
579252 세월호83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7/25 399
579251 재산 상속 1 궁금이 2016/07/25 1,135
579250 남아선호사상에 찌든.... 4 아들만 좋냐.. 2016/07/25 1,225
579249 시모는 왜 며느리랑 휴가를 가고픈 걸까? 30 싫어 2016/07/25 8,314
579248 부부의 성에 관한 책 추천해주세요 3 조심 2016/07/25 1,707
579247 한창 바쁠 시간에 전화 해놓고 안받는다고 골 내는 사람.. 4 ... 2016/07/25 876
579246 유럽사람들은 깜바뉴 빵으로 식사대신하나요? 4 식사 질문 .. 2016/07/25 2,062
579245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때문에 2 120 2016/07/25 563
579244 전업이라면 시댁에 도리를 다하여야한다고봐요 42 전업 2016/07/25 6,093
579243 튕기는 남자 대처법 2 ........ 2016/07/25 2,741
579242 외국인 아르바이트 구하려면 어디에 알아봐야하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4 혹시 2016/07/25 848
579241 와콤 타블렛 이 뭐에요? 10 000 2016/07/25 1,476
579240 시모께 전화했는데 제가 누군지도 몰라요~ㅠ 14 정말 2016/07/25 6,372
579239 라코스테pvc가방 괜찮나요? 안덥다.. 2016/07/25 759
579238 한국현실 만화라는데 이거 혹시 얼마전에 올라왔던 82쿡 글 아닌.. 6 Alrnr 2016/07/25 1,146
579237 미슐랭가이드 선정된 식당은 뭔가 다른가요? 15 궁금 2016/07/25 2,281
579236 시어머님과 언쟁이 오고갔어요.(내용펑) 76 며느리 2016/07/25 18,191
579235 휴가비까지 챙겨줘야 하는지..?? 9 gurdla.. 2016/07/25 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