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5살 치아교정 할만 할까요

ㄱㄱㄱ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16-07-25 19:04:23
어릴때 덧니교정을 했는데
사랑니가 늦게 나면서 치아를 앞으로 밀어
다시 돌출입이 된 케이스에요.
애 하나 낳고 숨좀 돌리게 되니 돌출입이 신경쓰이네요.

근데 아팠던 기억도있고
이 나이에 교정했다가 잇몸에 너무 무리가는 거 아닌가 생각도 들어서요.

늦은나이 교정 할만 할까요.
IP : 110.70.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
    '16.7.25 7:06 PM (14.34.xxx.37)

    팔자주름 생겨요.
    그 나이에 교정해서 조금 이뻐져봤자 팔자주름 작렬하니 말짱 도루묵..
    의사들은 당연히 하라고 하겠죠 돈벌이 되니까

  • 2. ..
    '16.7.25 7:19 PM (125.130.xxx.249)

    43세. 앞니교정 하고 있어요.
    저 치주수술해서 잇몸 엄청 내려가있는데도
    하고 있어요.

    팔자주름 작렬한대도.. 손 안 가리고 웃고파요..

  • 3. ..
    '16.7.25 7:44 PM (125.177.xxx.3)

    47세 치아 교정중입니다.
    돌출입으로 팔자주름 잡히니 완전 원숭이..ㅠㅠ
    돌출입이 팔자주름이 빨리 생기죠.
    치아 교정하면 덜생긴다는 말에 혹해서 시작한지 한달됐습니다.
    돌출입에 팔자주름 잡히면 혹성탈출이죠.
    35세면 할만해요.
    요즘 50대도 교정 많이합니다.

  • 4. ..
    '16.7.25 8:22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하세요. 비슷한 나이인데 교정중. 팔자주름 전혀요.

  • 5. 땅콩
    '16.7.25 8:56 PM (112.154.xxx.9)

    저도 35세에 했고 지금 40대요~ 할때는 힘들었지만 결과는 정말 만족해요~ 덧니 없어지고 돌출입 들어가니 인상 훨씬 부드러워지고 촌그러운 인상도 덜해요~ 팔자주름 안생겼고요, 아랫니 서너개 정도 잇몸이 좀 내려간게 아쉽긴 하네요.
    망설이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세요~~

  • 6. 무조건
    '16.7.25 9:24 PM (175.223.xxx.169)

    하세요
    제 친구들 저보고 다 했어요
    다들 미모 새로 태어났습니다
    서른 중반에 다 했어요

  • 7.
    '16.7.25 10:01 PM (121.153.xxx.110)

    47에 했어요.
    돌출입 했는데 교정 이후 다 이뻐졌다고 합니다.
    확실히 입매가 세련되어지는거 같아요.
    팔자 같은 건 안생겼어요
    근데 교정 끝나면 보정이 기다리고 있는 건 아시죠?
    지금 9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밤에 교정기 끼고 잡니다.

  • 8. ㅡㅡ
    '16.7.26 12:07 AM (221.151.xxx.242)

    돌출입때문에 팔자주름 너무심했는데
    교정하고 팔자주름 거의 없어졌어요.
    빨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304 노트북 사양 아시는분? 1 굿모닝 2016/07/26 490
580303 밥 고민만 안하면 행복할것 같아요 8 불량주부 2016/07/26 1,548
580302 냉장고에서 일주일된 홍합, 먹어도 될까요? 4 ㅇㅇ 2016/07/26 1,488
580301 집에서 명상 좀 해보려구요. 7 ㄷㄷ 2016/07/26 1,505
580300 스파펜션 불결하지 않나요?(가평여행조언부탁) 휴가 2016/07/26 869
580299 성주..제3의 후보지.. 까치산, 염속산 미쿡지키는사.. 2016/07/26 1,037
580298 시어머니한테 카톡으로 권효가 받은 며느리 (내용펑) 76 며느리 2016/07/26 20,019
580297 밀탑보다 더 맛있는 팥빙수집 알려주실 분~ 17 2016/07/26 2,465
580296 80년대 초반 국민학교시절 걸스카우트 반에서 뽑은 거죠?? 20 그렇구나 2016/07/26 3,034
580295 어제 방학한 초5딸 점심 뭐해먹일지요?? 7 2016/07/26 1,380
580294 결혼반지 다시 세팅하고 싶은데,,, 4 ㅂㅁ 2016/07/26 1,252
580293 전철 습관 보면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거 어제 오늘 연거푸 .. 1 ㅎㅎㅎ 2016/07/26 1,645
580292 사드 대안이 있었다. 3 대안제시 2016/07/26 1,103
580291 4시간 가사도우미 업무량 8 아이린 2016/07/26 3,247
580290 배탈이 자주나요 머 좋은거 앖을까요 7 ㅜㅜ 2016/07/26 1,924
580289 수정구 신촌동 어느역에서 내려 택시 타야 가까운가요? 1 나비 2016/07/26 474
580288 광진구 자양1동, 2동 학군이 안좋은 이유가 뭔가요? 3 ... 2016/07/26 3,463
580287 자동 금식하게 생겼네요 1 조절 2016/07/26 1,246
580286 밥을 태웠어요 1 리턴공주 2016/07/26 427
580285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기사모음 2016/07/26 360
580284 너무 매운음식먹고 안절부절못할때... 4 살았어요 2016/07/26 971
580283 자궁경부암... 저같은경우는... 21 궁금 2016/07/26 10,066
580282 싹 난 고구마로 마탕 해도 될까요? 1 질문 2016/07/26 796
580281 더워서 돌아 오고만 싶었던 여행후. 자신감은 뭘까요 4 이린 2016/07/26 3,069
580280 햇빛가리개 시원한거 있을까요 jj 2016/07/26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