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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 개업을 하려 하는데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앵두네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6-07-25 14:14:33

작은 군단위 읍내에 25평 규모의 개인분식점을 오픈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이곳은 농공단지가 있어서 사람 구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분식점을 셀프로 운영하면 어떨까 해서요..할인점의 푸드코트 처럼요

진동벨을 활용할거구요

가게위치는 중고등학교 근처라 학생들이 손님의 60프로 이상 될것 같아요

메뉴는 떡볶이,라면,우동, 쫄면,김밥, 덮밥류고요

반찬과 장국, 음료도 컵에 얼음만 담아주고 직접 맘껏 담아 먹는 시스템이고요(kfc처럼)


문제는 어른들이 귀찮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참고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분식점 창업에 좋은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IP : 220.80.xxx.1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5 3:08 PM (211.232.xxx.94)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오로지 맛입니다.
    혼자 먹었더니 맛 있더라, 친구에게 먹어 보라 했더니 맛있더라..정도로는 안되고요.
    진동벨(페이저 말씀이죠?), 음식 내는 방식같은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분식점 밚이 가지만 어떤 가게는 그 주인 인격이 다 의심되는 경우가 많아요.
    도대체 이런 음식솜씨로 소위 음식 만들어 돈 벌겠다는 생각을 다 했는지 양심도 없는 사람이다
    는생각이 들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음식점 개업하는 사람이 자기가 만들어 내는 음식 맛은 왜
    전혀 안 따져 보고 덜컥 문부터 여는지 ....

  • 2. 앵두네
    '16.7.25 3:19 PM (220.80.xxx.127)

    의견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요리 하는것 좋아하고 우리 아이들 만들어서 주면 잘 먹는것 보니 해 볼만 한것 같아서요
    주위분들도 맛있다고 말씀들 해 주시고요
    웬만한 음식들 소스부터 김치까지 제가 다 직접할 생각이거든요

  • 3. ...
    '16.7.25 3:34 PM (110.70.xxx.41)

    적자 나지 않을까요?

  • 4. 그냥
    '16.7.25 3:37 PM (218.154.xxx.32) - 삭제된댓글

    학생들이 주고객층이면
    철저히 학생들 입맛과 인테리어( 애들이 편안해하는)에
    촛점을 맞춰야 성공하실 것 같아요
    진동벨은 괜찮을 듯^^

  • 5. ^^
    '16.7.25 4:17 PM (211.226.xxx.85)

    혼자 하시는 곳들도 셀프 많아요
    진동벨은 비싸고 많이 없어져요

  • 6. ...
    '16.7.25 4:38 PM (116.39.xxx.158) - 삭제된댓글

    다 직접한다고 손님들이 알아주는건 아니더라구요. 특히 학생들은 자기들만의 입맛에 맞아야해요.
    이미 식자재 파는곳에서 파는 고추장 양념이나 소소맛에 익숙해져서 정성 들어간 음식이 외면받을수도 있어요.
    우동 덥밥류는 잘 나갈거같지않고 튀김류나 순살 닭강정 컵으로 파는거 이런거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닭강정도 소스는 데리야끼하고 빨간소스 파는거 구입하고 수입산이지만 순살 잘라 밑간양념처리 잘하니 저희 동네는 인기 좋더라구요
    25평이면 규모가 커보이는데 이것저것 준비하면 초기자본 많이 들어가겠어요.
    요즘은 작으면서도 컵주먹밥 컵강정 컵떡뽁이 이런 테이크아웃식하고 라면등 재료 추가해서 직접 끓여먹을수있는 즉석떡볶이 괜찮던데요.

  • 7. ...
    '16.7.25 4:38 PM (116.39.xxx.158) - 삭제된댓글

    다 직접한다고 손님들이 알아주는건 아니더라구요. 특히 학생들은 자기들만의 입맛에 맞아야해요.
    이미 식자재 파는곳에서 파는 고추장 양념이나 소소맛에 익숙해져서 정성 들어간 음식이 외면받을수도 있어요.
    우동 덥밥류는 잘 나갈거같지않고 튀김류나 순살 닭강정 컵으로 파는거 이런거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닭강정도 소스는 데리야끼하고 빨간소스 파는거 구입하고 수입산이지만 순살 잘라 밑간양념처리 잘하니 저희 동네는 인기 좋더라구요
    25평이면 규모가 커보이는데 이것저것 준비하면 초기자본 많이 들어가겠어요.
    요즘은 작으면서도 컵주먹밥 컵강정 컵떡뽂이 이런 테이크아웃식하고 라면등 재료 추가해서 직접 끓여먹을수있는 즉석떡볶이 괜찮던데요.

  • 8. 진동벨은
    '16.7.25 6:11 PM (183.103.xxx.19)

    좋은 방법같지 않아요. 없어지기도 하고 또 들고 가다가 떨어 뜨리는 경우 손이 더 가지 싶네요(푸드 코트에서 음식 흘리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구요).
    학생들 많은 동네면 아르바이트 생을 구하더라도 기존의 주문 받는 방식이 좋지 싶어요.
    혼자는 벅찹니다.
    무엇보다도!!!!!! 맛맛맛!!!!! 개업 전에 다양한 시식행사를 해보시고, 꾸준히 연구하시고 피드백을 많이 받도록 하세요.

  • 9. 울동네엔
    '16.7.26 6:46 AM (1.240.xxx.128)

    기계로 주문하는 분식점있어요. 영수증 아래 번호(23 이렇게요) 있어서 음식나오면 주방에서 '23번 김밥나왔어요' 말하면 그때 찾아갑니다. 기계로 주문하니 돈 안만져서 좋구요, 첨엔 어찌 사용하나하지만 곧 익숙해지더군요. 진동벨보다 이렇게 해보세요

  • 10. 비니
    '16.7.28 3:28 PM (183.108.xxx.53)

    저 몇개월전에 분식점차린 사람입니다.
    첨 며칠은 새벽에 들어갔다 몇시간 있다 다시 나왔구요
    집안은 돌볼틈도 없어 난리도 아니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지긴 하지만 일거리가 장난아닙니다
    특히 김밥에 손이 엄청많이가요 이익은 별로 없으면서 말이죠
    분식은 여러명이와서 각각 다른메뉴시키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거 혼자서는 감당 못해요
    진짜 정신이 반은 나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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