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주환 너무 좋아요

쪼아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16-07-24 12:25:49
지금 온스타일에서 오나귀 하는데..
다시봐도 좋은 드라마네요
임주환 보면
예전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 이미지가 저한테 많이
각인되서 뭔가 아픔이 있을꺼같고 안아주고싶어요 ㅎㅎ
물론 비쥬얼이 한몫하는듯해요
반듯하고 웃는모습도 아이같고..
므흣합니다 ㅎㅎ
IP : 115.137.xxx.7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6.7.24 12:28 PM (110.70.xxx.188)

    저는 탐나는도다때 박규도령 너무좋았구요!!
    그후 군대가서 심장때문에도 끝까지마치는것보고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글고 못난이주의보고 역시!! 했는데ㅎㅎ 영화도 김우빈보다 빛났다는!! ㅎㅎ

  • 2. 우주
    '16.7.24 12:28 PM (211.226.xxx.33)

    반갑습니다. 임주환 팬 만나서.
    못난이주의보 준수가 아직까지 기억나요.
    귀양다리보다 준수. 이번 드라마에서도 전 임주환 에피만 봐요.

  • 3. 안타까움
    '16.7.24 12:31 PM (27.124.xxx.106)

    이마 필러때문인지 그게 흘러내려 눈까지 내려와서 비쥬얼이 많이 상했네요

  • 4. 박규도령
    '16.7.24 12:42 PM (174.138.xxx.57)

    탐나는도다의 그 한복 매무시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이미지를 그대로 간직하고파 임주환 나오는 다른 드라마를 안봐요

  • 5. 탐나는도다
    '16.7.24 12:55 PM (115.137.xxx.76)

    는 못봤네요 ㅜ 검색하니 유튜브로 볼수있네요^^
    많은분들이 좋았다니 꼭 볼께요
    빛나는배우 임주환
    간직하고픈 이미지란 말도 공감되네요^^

  • 6. ㅇㅇ
    '16.7.24 12:58 PM (14.34.xxx.217)

    박규나으리의 한복입은 멋진 모습...캬!

  • 7. ..
    '16.7.24 1:05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못난이주의보때 첨 봤는데,,,선해보이고 연기도 잘해요

  • 8. 어머나
    '16.7.24 1:11 PM (174.138.xxx.57)

    간직하고른 이미지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몇몇 그런 배우들이 있답니다
    한번 그연기에 감동하고 좋아했던 배우를 다른 드라마에서 보고 실망한 기억이 있어서요

  • 9. 박규
    '16.7.24 1:14 PM (223.62.xxx.41)

    ㅡㄴ 딴 애 아닌가요?
    공심이에 준수는 다른애지요?

  • 10.
    '16.7.24 1:15 PM (223.33.xxx.18)

    제가 헷갈린듯해요
    박규 인간중독에 나온 애 공심이 준수
    이 셋이 헷갈려요

  • 11. ㅋㅋ
    '16.7.24 1:19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좋은데 그냥 배우로만 좋아하게요.

    인스타 사진들은 팬들도 보는데 드라마 정보
    알아서 찾아보라고 반말툭툭..완전 깼어요.
    게다가 한까칠. ㅡㅡ;

  • 12. ㅋㅋ
    '16.7.24 1:20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좋은데 그냥 배우로만 좋아하게요.

    인스타 사진들은 팬들도 보는데 드라마 정보
    알아서 찾아보라고 반말툭툭..완전 깼어요.
    게다가 한까칠. ㅡㅡ;

    귀양다리는.. 상상 속의 인물이라 슬퍼요 ㅜㅜ

  • 13. 저도
    '16.7.24 1:20 PM (58.229.xxx.136)

    탐도 박규에 빠져 팬질하고 있는데.. 연기도 잘하고 외모도 괜찮은데..(물론 젊은 시절보다는 약해졌지만)
    생각보다 못떠서 많이 안타까워요 ㅜ.ㅜ...
    이번 드라마 잘되서 좀 뜨나 했더니 드라마가 영..... 에혀 ...
    항상 잘되기를 바라는 배우에요..

  • 14. ㅋㅋ
    '16.7.24 1:20 PM (223.62.xxx.96)

    저도 좋은데 그냥 배우로만 좋아하게요.

    인스타 사진들은 팬들도 보는데 드라마 정보
    알아서 찾아보라고 반말툭툭..완전 깼어요.
    게다가 한까칠. ㅡㅡ;

    귀양다리와 공준수는 상상 속의 인물이라 슬퍼요 ㅜㅜ

  • 15. 요즘
    '16.7.24 1:22 P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

    함부로 애틋하게..에도 나와요.
    생각보다 빵 뜨지는 못해서 좀 안타까움. 다뜬건가 ㅎ

  • 16. ......
    '16.7.24 1:23 PM (61.80.xxx.7)

    이건 좀 딴 이야기인데 박주환이랑 너무 똑같이 생긴 아역이 있어요.
    얼마전까지 하던 아침 드라마 내사위의 여자에서 남자주인공 아들로 나오던 아역 보면 정말 타임머신 타고 임주환 어린시절때 보는 것 같음.

  • 17. 푸흡
    '16.7.24 1:47 PM (111.171.xxx.59)

    탐나는도다 박규 도령에 한동안 빠졌었네요
    단막극 라는 작품도 있는데요 약간 시니컬하면서 매력적이예요 그때 나이가 20대중반이던거 같은데 미모라고 부를만해요

  • 18. 갓이식 박규
    '16.7.24 3:03 PM (175.196.xxx.168)

    귀양다리시절 갓과 도포가 너무 잘 어울려서 사람들이 갓이식을 외쳤더랬죠.
    여름이면 생각나는, 제주도바람에 펄럭이는 귀양다리의 흰 도폿자락.

  • 19. 무지개
    '16.7.24 4:59 PM (49.174.xxx.211)

    귀양다리 최고였죠

  • 20. 함틋에서는 다른 사람인줄
    '16.7.24 8:28 PM (123.254.xxx.108) - 삭제된댓글

    함부로 애틋하게 보는데 내가 알던 임주환 얼글이 아니라서 낯설었는데 위 댓글보니 필러 부작용인가 보네요.
    첫장면이 안경쓰고 나온 모습인데 할아버지인 줄 알았어요.
    연기자들! 얼굴 좀 그냥 놔두지... 아직 젊은데 왜 얼굴에 손을 대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188 이배우 나오면 무조건 본다 66 믿음 2016/07/26 7,034
580187 더위 이기는 비결 뭘까요 9 ... 2016/07/26 2,110
580186 리오 올림픽 왜 승인한건지 .. .. 2016/07/26 797
580185 냉장고고장 6 이여름 2016/07/26 1,079
580184 서유럽 패키지 여행은 경비가 1 ㅇㅇ 2016/07/26 1,979
580183 구미 새누리 백승주, “구미에 사드 배치 찬성” 박정희동상 2016/07/26 1,099
580182 카드회사 악덕업자들 같아요. 3 .. 2016/07/26 1,268
580181 혹시 강남 쉑쉑버거 매장 보이는 건물에서 일하고 계신분 있나요?.. 1 ... 2016/07/26 1,748
580180 진학사 사이트에 성적만 입력해도 예상 가능한가요? 고3 2016/07/26 601
580179 은행대출해서 이사가는데 은행에서 매도인 퇴거신고하라고 1 질문 2016/07/26 767
580178 이 여름에 신김치를 어디가서 구하지요? 19 신김치 2016/07/26 4,629
580177 아래층 사는 아이 친구가 매일 불쑥불쑥 올라오는데... 28 000 2016/07/26 5,144
580176 며느리와 딸 28 2016/07/26 6,532
580175 흑설탕팩 해보려는데요 원당 흑당 1 .. 2016/07/26 1,215
580174 삼식이 4 /// 2016/07/26 1,483
580173 이 더위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네요 1 ㅜㅜ 2016/07/26 723
580172 다시마 1 ㅗㅗㅗ 2016/07/26 427
580171 이 쇼파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ㅠㅠ 4 ㄴㄴ 2016/07/26 1,679
580170 다이어트 7일째인데 딸국질이 멈추질 않아요 5 딸기체리망고.. 2016/07/26 1,108
580169 아토팜 유해성분 있다고 밝혀졌나요? 어쩌나요.... 2016/07/26 2,702
580168 명치부터 끌어올리는 가래뱉는 소리.. 정말 혐오스러워요 4 .. 2016/07/26 2,605
580167 냉장고 서랍 좀 잘 빠지게 만들지.. 열대야 2016/07/26 588
580166 고추장을 줬는데.. 케이크를 받았어요. 9 어머나 2016/07/26 4,091
580165 브래들리 쿠퍼 참 묘한 배우네요 ㅠ.ㅠ 9 어휴 2016/07/26 2,450
580164 땀 흘리고나면 머리가 아파요 1 머리아픔 2016/07/26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