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7.23 7:21 PM
(39.121.xxx.103)
일본공포영화 찾아보세요.
링,주온같은거요...
링보실거면..더 으스스하게 말씀드리자면 링내용이랑 완전 같진않지만
일본에 실제 비슷한 일이 있었답니다.
그것도 한번 찾아보세요.
2. ;;;;;;;;;;;
'16.7.23 7:21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양들의 침묵
3. 격조는 모르겠고
'16.7.23 7:24 PM
(211.244.xxx.154)
오히려 스무살 무렵에는 13일의 금요일, 페노미나, 버닝 같은 영화도 잘 견디고 봤는데 요즘엔 예술 백단이라해도 공포영화는 못 보겠어요.
디 아더스는 시체 안 나오는 공포영화라 괜찮았고요.
4. ...
'16.7.23 7:27 PM
(121.165.xxx.117)
-
삭제된댓글
오펀 천사의비밀...
격조는 모르겠고 반전이 후덜덜해요
5. ........
'16.7.23 7:27 PM
(211.36.xxx.166)
공포는 아니지만
곡성이요
6. ...
'16.7.23 7:3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숟가락살인마
7. 아름다운 공포영화
'16.7.23 7:33 PM
(183.99.xxx.118)
기담!
긴장감에 시간가는줄 모르는 알포인트! 추천합니다.
8. ㄱㄱ
'16.7.23 7:38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강시선생2
9. 의외로
'16.7.23 7:39 PM
(180.69.xxx.218)
태국 공포 영화도 봐줄만한게 있어요 셔터 디아이즈도 은근 서늘하구요
샤이닝은 공포영화의 바이블 같고 무서워요
그리고 유툽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일본 공포 비디오도 재미있어요
10. ff
'16.7.23 7:39 PM
(211.199.xxx.34)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샤이닝요 ..
히치콕 감독의 레베카 ..둘다 옛날 작품이네요 ..
11. .....
'16.7.23 7:48 PM
(211.108.xxx.216)
샤이닝22222
살면서 제일 무서웠던 영화였어요
12. ㄷㄷㄷㄷ
'16.7.23 7:55 PM
(223.33.xxx.159)
저도 샤이닝 추천하러 들어옴
13. midnight99
'16.7.23 7:55 PM
(90.221.xxx.118)
팟방에서 시네타운 나인틴 공포영화 특집 방송 들어보시길 권유. 한 1-2년 전 방송이라 꽤 뒷장으로 밀려있어서 자알 찾아야 해요. 거기 보면 윗님이 언급하신 알포인트, 태국영화 몇개, 기담, 미스트...등 꽤 괜찮은 추천리스트를 알려줘요. 개인적으로는 영화팬의 입장에서 컨저링(오리지널)이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영화였네요.
14. 쓸개코
'16.7.23 7:56 PM
(121.163.xxx.159)
페노미나, 샤이닝 훌륭하죠~
저도 격조는 모르겠고요^^ 항상 추천하는 작품인데 브라이언 드 팔마 '드레스 투 킬' 좋아합니다.
레베카도 좋죠.
저 일본영화 검은물밑에서도 좋았어요. 슬퍼요.
15. 레베카
'16.7.23 8:00 PM
(14.52.xxx.171)
가스등 이런류 격조있죠
16. 00
'16.7.23 8:00 PM
(125.178.xxx.137)
렛미인이요
리메이크한 미국판말고 원작으로요
17. ..
'16.7.23 8:02 PM
(110.70.xxx.208)
저도 샤이닝이랑 드레스드 투 킬, 양들의 침묵! 비슷한 영화 좋아하는 분들이 계셔서 반가워요:)
공포영화는 아니지만..히티콕 감독의 영화들도 추천이용
18. 샤이닝
'16.7.23 8:05 PM
(121.141.xxx.154)
렛미인
셔터 아일랜드
19. 푸훗
'16.7.23 8:24 PM
(49.142.xxx.195)
스켈레톤키 보셨나요? 과하게 무서운 영화는아닌데 보고나서도 은근히 생각나는영화에요
격조?있는것같진않지만 드래그 미투 헬도 재밌게본게 생각나서 같이 적어봅니다~
20. midnight99
'16.7.23 8:26 PM
(90.221.xxx.118)
피 칠갑은 질색인거죠? 피 칠갑하고 팔다리 쑹덩쑹덩 잘리는 거 잘 견디시는 분이면,
사일런트 힐이 정말 최고인데...안타깝군요.
21. 쓸개코
'16.7.23 8:28 PM
(121.163.xxx.159)
미스트도 좋았어요.
22. 11
'16.7.23 8:30 PM
(175.126.xxx.54)
위에 안나온 것 중에 일본영화 환생이요 그리고 케네스 브레너하고 엠마 톰슨 나오는 환생도 볼만 해요
23. 쓸개코
'16.7.23 8:31 PM
(121.163.xxx.159)
오 맞아요. 윗님이 말씀하신 환생 재미있습니다.
24. ㅇㅇ
'16.7.23 8:35 PM
(211.36.xxx.24)
로버트 다우니, 아네트 베닝 나온 영화인데, 수몰지역
학대아동 관련된 영화, 인 드림스, 좋았어요.
25. 상상
'16.7.23 8:37 PM
(116.33.xxx.87)
검은사제들 컨저링 콘스탄틴
26. ㅎㅎ
'16.7.23 8:41 PM
(183.96.xxx.122)
기담, 장화홍련, 판의 미로, 콘스탄틴이요^^
27. ᆢ
'16.7.23 8:46 PM
(223.62.xxx.103)
샤이닝
디센트(강추)
이블데드 (컬트한 취향도 있으시다면)
28. 히치콕 감독
'16.7.23 8:49 PM
(223.62.xxx.117)
기담, 샤이닝, 판의 미로 저도 추천하고요
어릴때봐서 그런지 히치콕의 새, 가스등이
무서웠어요
좀비영화인데 윌 스미스의 나는 전설이다도 괜찮아요
29. 가을이네
'16.7.23 8:50 PM
(221.157.xxx.54)
저도 큐브릭의 샤이닝 추천드려요 그 그로테스크한 엘리베이터신과 여보, 나 왔어!할때의 잭 니콜슨은 평생 안 잊혀질거예요
그리고 기담. 최근의 곡성.
그리고 엑소시스트 오리지날과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도
추천드려요
30. 라스 폰 트리에
'16.7.23 8:57 PM
(211.110.xxx.145)
킹덤이요.. 영화관서 밤새 볼 정도로 매니아였어요.. 적당히 유머도 있고, 무섭기도 하고..
그리고 이벤트 호라이즌.
개봉은 안한 것 같지만 예전에 비디오로 봤던 '심야의 화랑' - 옴니버스 인데, 각각의 에피소드가 꽤 무서웠어요..
31. ...
'16.7.23 9:00 PM
(112.149.xxx.183)
옛날 영화지만 니콜라스 뢰그, don't look now 추천합니다..
아님 로즈마리의 아기 는 보셨을 거 같고..
32. 아.. 그리고
'16.7.23 9:01 PM
(211.110.xxx.145)
1408
더 로드 (dead end)
33. ㅇㅇ
'16.7.23 9:06 PM
(182.172.xxx.33)
써스페리아
34. 여인2
'16.7.23 9:27 PM
(112.152.xxx.66)
저도 더 로드 생각하면서 들어왔어요.
저예산 공포영화인데 배우들 연기가 후덜덜
비고 모르텐슨 나온 거 말고 2003년작이예요~
에일리언 감독 리들리 스콧
에일리언2 감독 제임스 카메론
에일리언3 감독 데이빗 핀처
영상 캐릭터 음악 뭐 하나 모자름이 없는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양들의 침묵
무언의 목격자
절대 혼자 볼 수 없는 공포영화라고 생각해요
35. ...
'16.7.23 9:4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지금 보지 마라 와 로즈마리의 아기 추천하려 왔는데
위에 저랑 취향이 같은 분 계시네요 ^^
원글님이 적어 놓은 격조 있는 공포영화가
60년대 70년대의 오컬트영화들이라
딱 그것에 맞는 영화가 Don't look now 랑 Rosemary's baby 이예욤
36. 추천
'16.7.23 10:48 PM
(119.200.xxx.65)
미저리
미스트
37. ditto
'16.7.23 10:50 PM
(39.121.xxx.69)
언급된 영화들 다들 제가 좋아하고 보고 싶었던 영화예요^^ 영국영화 어웨이크닝도 긴장감 있게 보실만해요 얼마 전 btv 무료영화에서봤어요
38. 감사해요~~
'16.7.23 11:12 PM
(121.161.xxx.44)
여러분의 '격조있는' 답변 감사해요~
39. ㅇ
'16.7.23 11:49 PM
(211.36.xxx.225)
격조있는공포 영화 저장합니다
40. ㅡ,ㅡ
'16.7.24 12:33 AM
(1.236.xxx.222)
렛미인...아주 서정적인 영화. 호러물이라 볼 수 없슴.
장화홍련...격조의 대표작
드레스드 투 킬..여명의 눈동자 주제가가 이 영화 음악을 카피한거죠.
알포인트..강추합니다.
양들의 침묵...이건 뭐 유구무언.
사일런트 힐...게임을 영화로 만든건데 화면이나 ost가 인상적.
서스페리아1. 2.옛날영화라 화질이 구리지만 뭐.
드라큘라(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디센트.
에어리언 1,2
비디오드롬.
프릭스.
여고괴담1.2
식스센스
미스트는 결말이 너무 황당하고 충격적이라 정말,, 하지만 영화에 나오는 종교관이 슬프게 사실적이라 괴물보다는 종교에 혹하는 사람들 심리가 참말 무서웠어요.
무언의 목격자는 그 당시에 너무너무 무섭게 봤는데 다시 보니 간댕이가 부었는지 그때만큼 무섭지 않네요.
무섭기로는 일본호러 영화를 따라오기 힘든데..문제는 격조가 없다는것.
이해하기 힘든 악한 영혼들의 불특정다수를 향한 바이러스성 저주를 퍼붇는게 대부분이라 권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도 사다코는 유명한 캐릭터니까 함 봐봐요.
저는 호러영화가 무섭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슬픈영화로 느껴져요.
렛미인, 사일런트 힐, 장화홍련. 월하의 공동묘지. 아랑전..기담은 못봤지만 이것도 슬픈영화네요.
특히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구미호는 참말 불쌍한 캐릭터고.
그리고 호러영화의 음악들이 굉장히 서정적이고 격조있는것들이 많아요.
41. ..
'16.7.24 12:45 AM
(211.109.xxx.201)
-
삭제된댓글
감독으로 추천할게요. 검색해서 맘에 맞을만한 작품 골라보시길^^
존 카펜터, 다리오 아르젠토, 마리오 바바
아르젠토 영화는 잔인한 장면들이 있지만 미장셴이 뛰어나요. 최근작들은 좀 별로입니다ㅜㅜ
42. df
'16.7.24 1:32 A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하나 더 살짝 추천하자면 ..볼프강 패터슨 감독의 가면의 정사요 .. 제목이 b급 에로 영화 같지만 ..
20년전 영화치고 ..반전도 있고 ..꽤 괜찮아요 .. 격조있는거랑은 살짝 거리가 멀수도 있지만 ..ㅎ
43. ㅇㄹㄹ
'16.7.24 1:35 AM
(211.199.xxx.34)
하나 더 살짝 추천하자면 ..볼프강 패터슨 감독의 가면의 정사요 .. 제목이 b급 에로 영화 같지만 ..
20년도 훨씬 지난 영화치고 ..반전도 있고 ..꽤 괜찮아요 .. 격조있는거랑은 살짝 거리가 멀수도 있지만 ..ㅎ
44. 쓸개코
'16.7.24 2:38 AM
(121.163.xxx.159)
don\'t look now 보신분들 많네요^^
45. 행운
'16.7.24 4:19 AM
(117.111.xxx.159)
격조있는공포영화
저장이여 감사합니다
46. ㅇㅇ
'16.7.24 7:50 AM
(182.224.xxx.88)
오퍼나지 천국의 계단 추천해요....스페인 영화구요.나름 반전도 있고 보고나면 여운이 느껴지네요.
니콜키드먼주연 디아더스도 반전 끝내줍니다.
47. 알포인트
'16.7.24 8:19 AM
(39.7.xxx.172)
새 ,디 아더즈 등이 무서웠고, 소스코드처럼 데쟈뷰 현상 나오는 것도 좀 무섭지요. 평생 오지않는 기차를 기차역에서 가다리는 남녀 영화도 , 다른 의미로 무서웠는데 제목이 생각안나네요.
48. 곰스크 가는 길
'16.7.24 8:33 AM
(39.7.xxx.172)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KiRptHIyoQg
49. 곰스크 가는 길 이였네요.
'16.7.24 8:34 AM
(39.7.xxx.172)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KiRptHIyoQg
50. 곰스크로 가는 기차 였네요
'16.7.24 8:37 AM
(39.7.xxx.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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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KiRptHIyoQg
51. 곰스크로 가는 기차
'16.7.28 11:40 AM
(175.223.xxx.47)
프리츠 오르트만의 희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