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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들 진짜 버스에서 조용히좀합시다ㅠ

Shut up 조회수 : 8,089
작성일 : 2016-07-23 18:21:02
광역버스인데 다들 조용히가는데
운전석 바로 뒤 두아줌마들 계속 재잘재잘
어우 진짜 에티켓이라곤 이 더위에 말아드셨나ㅠㅠ
제발 조용히좀가고싶어요.
젊은 아줌마들인데 ... 못배우셨나..
IP : 110.70.xxx.10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저씨들 떠드는 거
    '16.7.23 6:22 PM (103.10.xxx.90) - 삭제된댓글

    미러링 중..

  • 2. 아저씨들 떠드는 거
    '16.7.23 6:22 PM (207.244.xxx.176) - 삭제된댓글

    미러링 중..

  • 3. ;;;;;;;;;;
    '16.7.23 6:22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남자들 시끄러운건 더 감당 안됨 뇌가 둥둥 울리는 느낌.
    거기다 욕까지 걸쭉하게

  • 4. ...
    '16.7.23 6:23 P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직접 얘기하세요.
    전 직접 얘기해서 왜 직접 얘기할 용기도 없으면서 여기에 화풀이세요??
    전 늘 직접 얘기합니다.

  • 5. ...
    '16.7.23 6:23 PM (39.121.xxx.103)

    직접 얘기하세요.
    왜 직접 얘기할 용기도 없으면서 여기에 화풀이세요??
    전 늘 직접 얘기합니다.

  • 6. ㅇㅇ
    '16.7.23 6:24 PM (223.131.xxx.204) - 삭제된댓글

    전화통화도 괴롭죠
    젊은 여성들이 애인이나 친구랑 오래오래

  • 7. 큐큐
    '16.7.23 6:24 PM (220.89.xxx.24)

    또 메갈메갈 여자일베라고 하면서 정신승리 하실것 같네요

  • 8. ..
    '16.7.23 6:24 PM (116.126.xxx.4)

    버스나 기차타면 애새끼 울지 또 떠들지 아저씨 할베 할매 돌아가면서 떠듭니다 아줌씨들만 떠들진 않습니다 여기에 엄한사람 싸잡아서 욕하지 마시고 대놓고 말을 해요 시끄럽소라고

  • 9. 셧업
    '16.7.23 6:25 PM (125.30.xxx.36)

    아줌마랑 무슨 상관이에요??
    여중생들도 남자애들도 무지 떠들던데
    귀마개나 사시죠

  • 10. 이야기해요
    '16.7.23 6:26 PM (112.173.xxx.198)

    저두 이야기 합니다

  • 11. ㅇㅇ
    '16.7.23 6:27 PM (211.237.xxx.105)

    중고생 애들이 더 시끄럽드만요.
    그리고 아가씨 아줌마 아저씨 가리지 않고... 도대체 왜 그렇게 전화들를 시끄럽게 많이 하는지

  • 12. 원글
    '16.7.23 6:28 PM (110.70.xxx.101)

    근데 대중교통 내에서 조용히해야하는건 말 안해도 아는거아니에요? 애도 아니고.
    그냥 무식한 불쌍한 인생이다 생각하고 참고있어요ㅠ

  • 13. ........
    '16.7.23 6:28 PM (211.193.xxx.184)

    저두 전에 KTX 타고 가는데 가운데 자유석 30대쯤 되는 아즘마들 4명 타더니 술이랑 안주 꺼내서 어찌나 떠들던지... 진짜 개념없고 무식해요.

    옆에 애 자다 깨서 울고..

  • 14.
    '16.7.23 6:30 PM (117.123.xxx.19)

    전 외국인(백인)5명이 뒷자리에서 자기말로 떠들길래
    뒤돌아보고 그랬습니다
    아가씨!!
    조용히 좀 해요...정신이 하나도 없네
    신기하게도 조용해 지던데요...
    그냥 말을 하세요...
    용기를 내시고...

  • 15. 그 사람들이
    '16.7.23 6:30 PM (172.98.xxx.111)

    떠드는 건데 왜 불특정 다수 아줌마를 욕하나요? 제 경험상 버스에서 가장 떠드는 사람들은 중고생등이었어요

  • 16. 그나마
    '16.7.23 6:31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얘기해야 알아먹어요
    얘기하세요..

  • 17. ....
    '16.7.23 6:33 PM (39.121.xxx.103)

    말안하면 모르는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 알려줘야죠..
    전 나이든 노인이든 조폭같은 남자든 애들이건 다 조용히 좀 해달라고 얘기해요.
    얘기하면 대부분은 조용히하려 노력합니다.
    솔직히! 원글님 참는거 용기가 없어서잖아요?
    그리고 뒤에서 불특정다수 대상으로 아줌마니..무식하니..이런 뒷담화하고 계신건가요?
    님행동은 유식하구요?

  • 18. 정작
    '16.7.23 6:38 PM (1.241.xxx.222)

    피해주는 사람한테는 한마디 못하고 참으면서, 여기와서 아줌마들 조용히 좀 하라니‥ 한심합니다ㆍ
    사람이 그렇게 소심하고 눈치봐서 어쩌나요? 본인도 성인이니 당연한 에티켓 지켜달라 충분히 말 할 수 있겠구만‥

  • 19. 왜?
    '16.7.23 6:38 PM (223.33.xxx.225)

    원글님은
    지각해서 아직 도착안한 학생들때문에 화가 나서
    이른아침에 지각 안하고 앉아있는 학생들에게 퍼붓는
    선생님 같아요

  • 20. ..
    '16.7.23 6:4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입 뒀다 뭐하우?
    조용히 하라고 말을 해요 말을.

  • 21. .........
    '16.7.23 6:44 PM (211.193.xxx.184)

    그게 현장에서 무개념한 사람들한테 부탁해서 해결될일 같으면 이런데 쓰지도 않죠.

    보통은 승무원이나 직원 통해서 이야기 하는게 젤 원만하구요.

    직접이야기 하다가 싸움나기 쉽습니다.

    무개념들은 승무원이 이야기 해서 잘 듣지도 않죠... 이기적이고 지들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라.

  • 22. ...
    '16.7.23 6:48 PM (39.121.xxx.103)

    승무원이나 직원이 얘기하면 더 만만하게 보고 큰 소리치는 사람이 경험상 많았어요.
    차라리 동등한 위치의 손님들이 정중하게 말하는게 훨씬 더 잘 먹혔구요.
    전 늘 얘기하는데 대부분은 알아듣고 진짜 소수는 개막장이에요.
    생난리..그런 인간들은 진짜 말종들이라 그래 지 조대로 살아라..하면서 냅둬요.
    욕이나 쳐먹고 살아라..이러면서요.

  • 23. ...
    '16.7.23 6:53 PM (58.230.xxx.110)

    목소리 큰 사람들 주의해주면 좋겠어요...

  • 24. 다른 이야기인데
    '16.7.23 6:54 PM (210.183.xxx.241)

    예전에 시외버스를 탄 적이 있었어요.
    아주머니 두 분이 통로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앉아서 이야기를 하셨어요.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데 순간에는 저도 재미있게 들었거든요. 가족들 이야기, 건강 이야기같은 거였을 거예요.

    그런데 한참 후에 아주머니 한 분이 내리시는데
    여기서 내리냐고 하는데
    들어보니 두 분 다 처음 본 사람들이었어요.
    그것도 신기했지만
    한 분이 내리니까 이번에는 한 아주머니 옆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말을 시켜서
    방금 하던 이야기를 그대로 이어가던 게 더 신기했어요.
    이 세 분은 모두 다 버스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이었어요.

  • 25. ㅎㅎㅎㅎ
    '16.7.23 6:59 PM (223.33.xxx.159)

    아줌마든 아가씨든 아저씨든 학생이든...
    그냥 모이면 안하무인으로 떠드는 습성이 있음
    모이면 무서운게 없다고 생각드나 봄

  • 26. 운전석 바로뒤면
    '16.7.23 7:01 PM (203.128.xxx.54) - 삭제된댓글

    그냥 두세요
    기사님이 졸일이 없어요

  • 27. 언젠가
    '16.7.23 7:11 PM (175.194.xxx.215)

    언젠가 버스운전석 바로 뒤에 젊은 20대 아가씨가 탔는데 저는 버스 맨 끝에 앉았거든요. 그런데 그 아가씨 엄청 큰 목소리로 친구랑 통화하는데 사생활을 다 알 정도로 시끄럽게 굴더군요.. 에티켓을 못 배운 처자구나..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 28. ㅣㅣ
    '16.7.23 7:20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요즘은 버스에서 일행이라고 떠들고 그렇진 않던데요
    개인적으로 제일 시끄러운 경험은
    어떤 아가씨가 제 뒷자리에 앉아 애인과 통화를 계속하는데
    혀짧은 소리로 얼마다 통화를 오래하는지
    저만 들릴 정도가 아니고 버스에 타고 있는 사람이 다 들릴
    목소리로 별 얘기를 다 하더군요
    제가 이런 경험 있다고 82게시판에다 20대 아가씨들
    버스에서 조용해라고 글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 29. mm
    '16.7.23 7:43 PM (1.227.xxx.198)

    저는 대중교통에서 떠들시에 휴대폰에 정중하게 적어서 보여드렸어요. 서로 무안하지 않고 정말 조용히하시더라구요.

  • 30. 220.89.xxx.24
    '16.7.23 7:46 PM (125.180.xxx.190)

    메갈 한마리 여깄네~

  • 31. ....
    '16.7.23 8:49 PM (1.235.xxx.248)

    시끄러운건 다 싫은데, 무리지어있는 아줌마 무섭긴해요.
    저는 그런거 직접 말하는데 학생,아저씨들은 급 조용해주는데

    한번은 아주머니 목소리 좀 낮춰주세요. 그러니 /미친년 너 귀구녕이 이상타/이라더군요. 다행히 남편이 옆에 있어 한소리하니 되려 싸우려들고 씩씩거리던데 주변에서 말려 싸움 안 낫어요. 또 한번은 들은척만척 아몰랑

    그리고 어떤 애엄마 장거리 시외버스에서 30분넘게 수학공부 아후. 저기 조용히 해달라니 딱 십초 입다물다 무시하고 계속 저도 아줌마지맛 진짜 유난한거 아줌마들이였어요.

  • 32. 더운데~
    '16.7.23 9:01 PM (218.233.xxx.153)

    언젠가 시험끝난 방과후였는지
    세상에 버스가 엄청나게 시끄러웠는데
    갑자기 버스기사가 차룰 세우며
    정신없어서 운전못하겠다고
    계속 떠들면 안가겠다고
    난 그상황이 왜그리 웃긴지~
    학교 다닐때도 생각나고...
    전 시끄러운건 참겠는데
    껌 씹는 소리는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 33. 정말
    '16.7.23 11:37 PM (1.232.xxx.217)

    초진상은 아저씨들이 더 많지만
    아줌마들은 중강도로 대부분 진상인 건 맞는거 같아요
    늙으나 젊으나..
    혼자있음 괜찮은데 두세명 모이면 대중교통에서 정말 왜그렇게 끊임없이 주절주절 떠드는지.. 좀 작은소리로 하면 좋으련만.
    남의 눈치 하나는 지인짜 안보고들 사시는듯

  • 34. ..
    '16.7.23 11:47 PM (124.53.xxx.131)

    아주머니들
    두 셋 모여 시끌와글 횡대로 걷기라도 하면 대단히 섬뜩?하죠.

  • 35. 원글
    '16.7.24 9:14 AM (121.168.xxx.2)

    댓글이많이달렸네요.
    어제는진짜좁은버스안에서 아줌마두명이 쉴새없이 떠드는데 머리아파서 죽을뻔했거든요.
    직접말을하란 댓글도 이해는 되는데 제가 용기가 없는거죠.
    그렇게 버스에서 떠드는 두명에게 한마디했다가는 무슨 소리를 들을까 겁났던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꾹참았죠.
    어제기억은 진짜 악몽같았네요.
    대놓고 한마디하지못한 제 자신도 한심하고
    그런사람들이랑 말섞고 싶지 않아 피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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