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바 시급 1만원하면...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6-07-23 12:12:38

영세업자들은 진짜 부담되긴 하겠어요


제가 보니까

작은곳 영세한곳은

직원이 착하면 사장이 진상이고

사장이 착하면 직원이 진상이고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알력(?)

힘의 불균형이 크더군요


알바중에서도 엉터리 없이 기본도 안되게 일하는것들이 있기에

과연 시급 1만원이 타당성이 있나 싶기도하고

한편으로 우리나라 인건비 너무 후려치는 성향이 강하니까

누군가의 희생으로 편리함을 얻는 구조니까요.



제가 예전에 알바할때  시키지 않은일까지 찾아서 하는 스타일이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니

열심히 시키지 않은일까지 찾아서 하면

당연한듯 더 허드렛일 시키는 사람도 있었고 (주로 학력이 낮을수록, 경제적 수준도 낮을수록 더 심함 )

공기관에서도 고졸부터 대학원졸까지 다 함께일하는곳에서도

학력낮고 직급 낮은 사람들이 더 심술이 많더라구요



내가 내 능력의 100프로 다 보이고 나니

나중에 기가 빠져서 다른일을 못하겠더군요.


알바는 알바답게 하는게 맞는지

이거저거 찾아서 하는게 맞는지

잘 판단이 안됨

너무 열심히 일해줘도 당연한듯 알고

관두는 순간 정말 아무관계가 아니더군요

어짜피 잠시 볼 관계인데 너무 잘해줬단 생각이 들어

내가 아깝더군요


분명한건..알바담당자가 여자일수록   같은 여직원에게 더 빡빡하게 굴더군요

남자들은 못건드리면서 ㅋ







IP : 122.36.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시급 올려야한다고
    '16.7.23 12:48 PM (211.245.xxx.178)

    보는 쪽입니다만, 정말 비싸다싶은 커피 한잔값도 안되는 돈이잖아요 한시간 노동의 댓가가.
    한시간 일하고 제대로 된 밥 한끼는 먹어야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물가가 그에 상응하게 오르겠지요.
    그리고 알바 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가 안보면 그만입디다.

  • 2. 냉정히
    '16.7.23 1:01 PM (115.23.xxx.155)

    주변에 장사 시작하신 분들 보면 손익계산을 확실히 안하고 시작하신 분들 많아요 워낙 물가도 오르고 불경기라 더 하지요
    점차적으로 1만원은 줘야 생활이 가능하지요
    그 과정에 정부에서 영세 업체들 사업전환에 도움을 주거나 세금감면이나 인건비 보조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그걸 또 악용하는 분들이 많을서 같아요

  • 3. 시급 올리고
    '16.7.23 1:35 PM (14.34.xxx.210)

    중소기업 이상은 세금 더 걷고 영세사업자에게는 보조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 4. 시급 올려야
    '16.7.23 1:38 PM (218.236.xxx.162)

    소비할 여력도 생기고 경제가 살겠죠
    집값 전세값은 내리고요

  • 5. 저도 자영업하지만
    '16.7.23 1:38 PM (121.169.xxx.47)

    최저임금은 올리는 게 맞다고 봐요. 그 돈 주고 고용할 여력 없으면 직접 자기가 일해야 하고 그것도 하기 싫으면 장사 접어야죠. 당장은 힘들어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죠. 그리고 심상정 의원이 제안한 임금상한제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쉽게 인력으로 구조조정하고 그 공으로 월급만 억대로 챙겨가는 사기업 공기업 임원들도 제재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452 애들은 '못한다 못한다' 하면 더 못 하나요? 5 자식 2016/09/11 1,393
595451 명절 당일 벌초도 가는게 일반적인가요? 5 가을 2016/09/11 1,420
595450 친구에게 절교를 당했습니다. ;;;; 77 .... 2016/09/11 25,574
595449 생파슬리가 들어가면 맛있는 요리 있나요 4 ㅡㄷㅈㅅ 2016/09/11 1,550
595448 물건자꾸바꾸는사람 2 진상 2016/09/11 1,439
595447 시어머니 1 ... 2016/09/11 1,617
595446 몰랐던 사실 1 mami 2016/09/11 1,347
595445 급편도염으로 잠도못자고 죽겠어요.. 6 2016/09/11 1,246
595444 생전 처음 10년만 젊어더라면 싶내요. 7 00 2016/09/11 2,874
595443 저는 아닌데 엄마가 너무 미인인 경우 11 ㅇㅇ 2016/09/11 5,893
595442 주상복합 사는데 정말 화나요 15 2016/09/11 8,362
595441 야구장에서 샐러드 사 먹었는데 채소가 너무 맛있어요 미국에서 2016/09/11 875
595440 엄마가 딸의 행복을 질투한다는거요 23 행복... 2016/09/11 15,843
595439 냉장고 베란다에 두면 많이 불편해요? 5 ㅇㅇ 2016/09/11 2,400
595438 치매이실까요? 2 0000 2016/09/11 1,191
595437 판타스틱 보시는분? 3 2016/09/11 1,362
595436 아기냄새 6 ㅡㅡㅡㅡ 2016/09/11 3,152
595435 잠 아예 못자는것 보단 수면제 먹고 3 2016/09/11 1,774
595434 방금 동치미 보고 완전 울었네요 꼭 보세요 8 눈물바다,,.. 2016/09/11 5,976
595433 갱년기 식은 땀.. 날 추워지면 더 힘들까요? 8 도라지 2016/09/11 2,926
595432 사귀는 남자가 자기한테 조금만 소홀해도 삐지는 여자 2 .. 2016/09/11 1,731
595431 지금 h몰 홈쇼핑채널애서 황재근씨 옷 팔아요 8 .. 2016/09/11 5,804
595430 심부전환자와비행기탑승문제 3 퇴사녀 2016/09/11 2,621
595429 지금 cnn에서 빅뱅 초대 인터뷰 하네요 8 2016/09/11 2,501
595428 세종시, ‘이해찬 사태’ 살포 퇴비 “돼지똥” 결론 3 노니 2016/09/11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