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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나보고 가정부일,대리효도 시키지말라고 징징대는 아내에게

ㅇㅇ 조회수 : 7,649
작성일 : 2016-07-23 11:26:53
그럼 오늘부터 내가 직장 그만두고 너희집(처가) 대리효도 온통 다 떠맡고 가정일 백프로 다할테니

몇일후부터 직장 바로 취업해서 니가 다 돈벌어와라 했더니

아내는 바로 아무말도 못하고 시무룩 빼애애액..ㅋㅋㅋ

어디서 전업주부가 남편이 힘들게 아침부터 돈 벌어오는데 자기는 가정에서 아침부터 편하게 놀고 먹고 지내면서 그 1년에 몇안되는 시댁일좀 한다고 나한테 징징징
내가 이집 가정부인줄 아느냐고 징징징..

그래 이혼하자 제발
나도 너랑 이제 그만살고싶고 너보다 더 젊고 예쁜 여자 만나서 ㅅㅅ하면서 살고 싶으니깐~^^
IP : 1.211.xxx.14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3 11:29 AM (182.221.xxx.208)

    못났네요
    젊고 예쁜 여자 욕보이지마세요

  • 2. 어쩜
    '16.7.23 11:29 AM (222.239.xxx.38)

    날이 더우니,출몰들 하네요~~~~~

  • 3. ..
    '16.7.23 11:30 AM (58.142.xxx.98)

    먹이 금지

  • 4. ...
    '16.7.23 11:31 AM (220.118.xxx.68)

    젊고 예쁜 여자는 님 기겁함

  • 5. ..
    '16.7.23 11:31 AM (14.1.xxx.115) - 삭제된댓글

    그래요 제발 이혼하고 여자 놔주세요

  • 6. 이혼하셔요
    '16.7.23 11:31 AM (112.152.xxx.220)

    대리효도 시키지마시고‥
    돈버는 유세가 이리 대단한건가요??

    그 부인은보는 눈도 없나봅니다
    어디서 이런 꼴통같은 남자를 남편이라고 ㅜㄴ

  • 7. ㄱㄱㄱ
    '16.7.23 11:31 AM (115.139.xxx.234)

    옛다 관심

  • 8. ..
    '16.7.23 11:32 AM (118.36.xxx.221)

    완전 틀린말은 아니나 젊은여자 운운은 참~

  • 9. ...
    '16.7.23 11:32 AM (61.101.xxx.111)

    남자가 쓴 글 아니네요
    전업주부 욕하고 싶은 여자가 쓴 글에 한표

  • 10. 속히
    '16.7.23 11:32 AM (183.96.xxx.129)

    하루빨리 이혼하세요

  • 11. ..
    '16.7.23 11:33 AM (1.235.xxx.88)

    미친거 아닌가
    더운데 병신같은 글을 보니 화가 나네

  • 12. 푸흡
    '16.7.23 11:33 AM (111.171.xxx.59)

    82에 이상한 댓글다는게
    이런 미친x네요
    그렇다고 본인도 이혼 못할거면서 ㅋㅋ

  • 13. ㅇㅇ
    '16.7.23 11:33 AM (211.36.xxx.188)

    말씀을 좀 심하게 해서 그렇지 어느 정도 맞는 말이에요
    효도가 셀프라면서
    시부모 병원에 통원치료 다녀야 할 때 직장 다니는 아들(남편)한테
    하라는 건 말이 안되죠.

  • 14. ㅎㅎ
    '16.7.23 11:33 AM (119.192.xxx.110)

    이런글이나 날 더운데 집에서 올리고 있냐? ㅎㅎㅎㅎㅎ

  • 15. 뻔해
    '16.7.23 11:34 AM (124.53.xxx.131)

    또 판깔고 싶었으~

  • 16. 보리보리11
    '16.7.23 11:35 AM (211.228.xxx.146)

    -------------먹이를 주지 마시오-------------------

  • 17. 요즘
    '16.7.23 11:36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 거의 없던데
    잘하셨어요
    당장 이혼하시고 새사람 찾으시고
    꼭 조건은 미리 말하세요 결혼해서 말하지마시구요
    전업주부역할 양가부모모시고 자식키울 여자 찾는다고요 정말 꼭 말하고 결혼하세요
    아님 원하는사항 각서를 받아도 좋을듯하네요 이런여자 찾는다 내가 돈을 벌테니 나머지는 너가 해다오

  • 18. 사고가 초등이네
    '16.7.23 11:38 AM (121.132.xxx.117)

    아니면 진짜 초딩이 방학이라 엄마 컴으로 들어왔나봐요. 어머님들 비번 간수 잘하세요.

  • 19. 글쎄
    '16.7.23 11:39 AM (223.62.xxx.137)

    이혼하자면
    여자는할까요?

  • 20. ...
    '16.7.23 11:39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요새 82물이 흐려졌다 싶었더니 역시 이런 미꾸라지가

  • 21. 큐큐
    '16.7.23 11:39 AM (220.89.xxx.24)

    시무룩 빼애애액~ 남자 맞네요..이혼하세요

  • 22. ㅋㅋㅋㅋㅋㅋㅋ
    '16.7.23 11:41 A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

    이거 백프로 결혼도 못한 노총각이 쓴겁니다~

  • 23. ...
    '16.7.23 11:44 AM (223.131.xxx.215)

    일베충같네요.

  • 24. 으이그
    '16.7.23 11:45 AM (121.136.xxx.53)

    여자를 참 모르시네...
    시댁일 집안일 힘들다면 공감 해주고 그래도 당신밖에 없다 항상 고맙다 말하고
    가끔 소소한 선물이나 외식도 좀 해주고
    명절날 지내고 안색 살펴보며 건강도 좀 물어봐 주고 영양제도 챙겨주고
    그러면 또 둥글둥글 넘어갈 것을...

  • 25. ....
    '16.7.23 11:47 AM (223.62.xxx.179)

    애는 너님이 키우는 겁니다. 아이성 붙였잖아요.
    회사 다니며 애키우기 함 해보세요.
    젊고 이쁜 여자가 미쳤냐? 남의 자식 키워주게?
    아님 늙은 엄마한테 맡기겠지? 그거 효도인가, 웬수짓인가?

    여자들 이혼할때 애들 절대 안데리고 나온다는 모습이면 남자들 기고만장이 반에 반으로 줄텐데.
    니들 성 턱턱 붙였으니 니들이 책임져.
    이혼하면 그 좋아라하는 효도는 커녕 민폐 왕이 된다는거 아나 몰라

  • 26. ..
    '16.7.23 11:51 AM (223.62.xxx.236)

    ㅉㅉㅉ 네 마누라 인생도 짠하다.

  • 27. 남편보다 더 버는 난 친정에 효도 바래도 되는거네요?
    '16.7.23 11:52 AM (119.203.xxx.70)

    남편보다 돈 더 잘 버는 저는 시댁일 다 팽기쳐도 되고 친정부모님 수발 못 든다고 남편 닥달하고

    못하면 이혼해도 된다고 하는가네요.

    이보세요!!!

    전 직장맘이지만 결혼하고 난 뒤 님과 아내가 우리 부부가 직장과 전업을 두분이 결정하는 거지

    아내 혼자 결정한건가요?

    그럼 부인이 일한다면 님은 집에 와서도 청소 육아 애들 공부 욕실청소 다 해야하는데 그거 안한거잖아요.

    님도 편하게 직장 생활 해놓고 모든 효도를 부인한테 전담하려 하다니...

    몇안되는 시댁일? 부인한테 물어보고 당신이 직접해보고 그 몇안되는 시댁일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정말 몇안되는 시댁일인지...

    우리 집은 남편까지 다 몇안되는 시댁일 나눠하고 있어요.(그러면서 늘 일많으니 줄여야 된다고 이야기하고)

    부부일은 누구가 누구한테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동으로 하고 시간이안되면 부탁하는겁니다.

    누가 일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부인이 그렇게 이야기하면 이야기하는 이유 들어보고 안되면 합당하게 설득하세요.

    님도 직장생활하는동안 편안하게 지내놓고 이제와서 돈버니 유세하는 쪼잔한 찌질이짓 그만하시고요.

    애초에 그게 싫었으면 전업하지 말고 직장다니고 가사분담하자고 하고

    전업할때에는 시댁일에 대한 조건을 달았어야지 계약 위반이네요 무엇을 봐도

    그걸 잘난척 여기까지 와서 주절되는거 보니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은 찌질이시네요.

    내 월급으로

  • 28. ㅋㅋㅋ
    '16.7.23 12:03 PM (211.36.xxx.161)

    젊고 이쁜녀자가 미쳤냐
    니 섹파하고 니네부모하게효도하게

  • 29. ...
    '16.7.23 12:13 PM (183.78.xxx.91)

    윗님 빙고.ㅋ

    남자나 여자나
    보통 자기옆에있는 사람이 자기수준입니다.
    작정하고 자선사업한거아니면.

    돈이나 똘똘하게 많이 벌어오면
    그런소리도 안하죠.
    보통 돈없는집이 집안 대소사 여자노동력이
    많이 소모됨.
    돈있으면 돈으로 해결되니
    출근하는 남자잡고 그런소리도 안함.

    애낳고 애어느정도 육아하고나서도
    남편만큼 벌 데가 있는 나라면
    여자야말로 처가집에 잘하겠다는 무직 남편이랑
    안살사람 많음.
    남자도 출산 육휴 한 삼사년 경단 되면서 나이만 먹으면
    똑같이 멀쩡한 자리찾기힘들고요.

  • 30. ㅇㅇ
    '16.7.23 12:38 PM (221.142.xxx.19)

    여자들이 흔히 입버릇처럼
    너가 그 수준이니까 그런 여자 만난거다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요즘 아줌씨들 여자들 수준이 그 수준이라
    좋은 남자 옆에 쓰레기 같은 여자들이 들러붙는 거예요

    집에 가정부 부리는 사람들도 집안 대소사에
    며느리 일 시키는 집 많습니다
    며느리면 집에서 남편 덕으로 호강하면 그 정도 수고하는게 맞죠

    솔직히 이혼녀가 총각장가 들기 힘들어도
    돈있는 이혼남이 처녀장가 들기는 손쉬운 것도 사실이구요

    82쿡 아줌씨들은 절대 부정하겠지만...ㅋㅋㅋ

  • 31. 남자가
    '16.7.23 12:41 PM (39.120.xxx.176)

    여자에게 남자가 가정부 일 시키는게 싫으면

    전업 여자도

    남자를 자기 문화센터 가고 브런치 먹고 대낮에 쇼핑해줄수잇게

    돈벌어다주는 기계 취급하지 말아주시길

  • 32. ㅉㅉ
    '16.7.23 1:08 PM (59.8.xxx.122) - 삭제된댓글

    나이들고 안예쁜여자도 저런 남자 싫은데?

    돈벌어오는게 그렇게 대단한 줄 아는 자존심이라니ㅡ

    ㅍㅎㅎㅎㅎㅎㅎ

  • 33. 44
    '16.7.23 3:12 PM (175.196.xxx.212)

    근데 아내에게 님처럼 대하는 남자에게 젊고 예쁜 여자가 올 리가 없다는게 함정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님 아내뿐 아니라 님도 밖에 나가면 그저 젊고 예쁜 아가씨들에게 아웃오브안중인 아저씨일뿐이니까요.

  • 34.
    '16.7.23 3:57 PM (223.62.xxx.119)

    자기부모의 가정부는 돈주고 따로 구하기를.. 아내가 전업으로 애들 살피고 집안일 해주는덕에 너가 바깥일을 맘편히 할수 있다는 사실은 간과하는구만... 나 돈버는 여자인데 정말 나도 아내가 있으면 좋겠다 알겄나??

  • 35. 미친
    '16.7.23 4:10 PM (223.33.xxx.241)

    서초동 세모녀 사건 너같은 놈이었겠지.
    결혼하지마.
    혹시 결혼했다면 똥 밟은 후 엎어져서 그 밭에 구르고 있는 한 여자가 너무 불쌍함.

  • 36.
    '16.7.23 4:39 PM (112.121.xxx.15)

    글쓴님.......

    일베 싸이트에서 이런글 쓰세요..

    왜 구지 주부님들이 많은 싸이트에 글을쓰나요??

    오늘 기분나쁜일이 있으니 속풀이를 이곳에서

    글을 지어서 (소설 창작 ) 시비조로 쓰는건가요???

    거기가면 (일베 싸이트) 님을 반겨줄 쓰레기들이 넘쳐납이다.

  • 37. 네엄마가 불쌍하다
    '16.7.23 7:31 PM (1.246.xxx.85)

    이혼하면 그 아내분 인생 빛날듯~~~ㅎㅎ

  • 38. ㄴㄴㄴㄴㄴ
    '16.7.25 2:23 PM (218.144.xxx.243)

    웜충들이 82에 글 쓰는 법이라고 올린 글 그대로 쓰셨네, 안녕 메갈웜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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