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도 남자입니다.

라라라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16-07-21 19:40:01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동네 외모 괜찮고 논다는 애들중에서

 최고로 난 놈들도 들어가서 살아남기 힘든 세계에요.


배우는 덜하겠지만

특히 아이돌가수 남녀불문하고

이런 애들 대다수가 학창시절 일진,양아치 이런 부류.


이진욱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연예인들 남녀관계 이런거 벌써 통달한 사람들입니다.


연예인을 너무 순진하게 생각하지마세요.


그리고 잘생긴 남자는 자기가 잘생긴거 잘 알아요.

거기다가 연예인이고 잘나가고

잘 나가는 남자에게 여자는 껌입니다.

일반인 여자들,자기보다 못한 여자들 쉬워요.

사랑해주는 척만 하면되니까

자기욕구 어느정도 채우고 나면 핑계대고 끝내면 되고


아무튼 여자 쉽게 생각하는 것들 이번 기회에 정신차렸으면 합니다.

IP : 112.184.xxx.1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1 7:49 PM (125.185.xxx.225)

    연예인이 순진하다는 생각은 안하는데,
    다만 모든 사회적 지위와 앞으로의 밥그릇을 잃을 가능성을 담보하고 성범죄를 저지른다는게 너무 비이성적이고 충동적이에요 정말.. 연예인 뿐만 아니라 정치인, 공직자 등 다른 직업도요. 정말 성욕의 저주.. 성욕보다는 권력의 논리에 더 가까운걸까요? 내가 뭘해도 건드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식의..

  • 2. 소민
    '16.7.21 7:50 PM (218.155.xxx.210)

    연예인이 순진하다는 생각은 안하는데,
    다만 모든 사회적 지위와 앞으로의 밥그릇을 잃을 가능성을 담보하고 성범죄를 저지른다는게 너무 비이성적이고 충동적이에요 22

  • 3. 솔직히
    '16.7.21 7:52 PM (175.126.xxx.29)

    거기 시궁창 아닌가요(뉴스등에서 들리는것만 봐도)
    거기서 벗어나면 탑스타가 되는거겠지만.....

    순진해서 버티지 못하는 곳이라고 생각되는데...

  • 4. 푸른연
    '16.7.21 7:53 PM (58.125.xxx.116)

    여자들을 쉽고 만만한 호구로 보는 게 다 크죠.
    오빠~오빠~하면서 팬입네 하고 좋아해 주니, 모든 여자들이 지 밥인 줄 알고 ....
    마치 궁궐에 있는 임금이 후궁이나 궁녀 건드려 주면 성은 하사한 줄 아는 것과 유사한 것 같아요.
    내 성은 입었는데, 너도 나 좋아하잖아 이런 식으로 머리가 뇌가 상당히 망가진 듯요.

    원래 잘못된 인기는 사람을 망친다고 했어요.

  • 5. 신고할거라
    '16.7.21 7:54 PM (112.184.xxx.144)

    생각 안하는거죠.
    내가 잘난 놈이고 사랑해서 했다는건데
    니가 설마 신고할까봐

    나랑 하니까 너도 좋았잖아
    아무나 나하고 이 정도로 깊은관계가 될 수 없어. 좋지 않아?

    이런 생각.

  • 6. 푸른연
    '16.7.21 7:54 PM (58.125.xxx.116)

    양아치에 일진에 쓰레기들 집합소 같네요.
    외모만 반반~ 인성은 쓰레기

  • 7. 0000
    '16.7.21 8:20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근데 남자들이 유명해지고 싶다던지 그런건 사실 저렇게 양아치행동 맘대로하고
    여자 쉽게 후릴수? 있으니까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어서
    놀랍지 않아요 ㅠ

  • 8. 큐큐
    '16.7.21 8:20 PM (220.89.xxx.24)

    이진욱은 볼때마다 느끼지만...맨날 인상쓰고 다니는것 같아요..

  • 9. 박유천
    '16.7.21 8:31 PM (221.144.xxx.189)

    박유천이 4명 꽃뱀 전부다 무혐의 받은지 엊그젠데
    아직도 모르시겠나요 ㅉㅉ
    이러니까 꽃뱀이 근절되지를 않네요

  • 10. ..
    '16.7.21 9:13 PM (175.223.xxx.24)

    일반 사람도 얼굴 반반하다 싶음.
    여자 아주 우습게 알아요.
    거기다 능력 조금 있다싶음.. 더더더...
    그 근자감이 ... ㅡㅡ

    대차게 함 차준적 있는데..
    본인도 어이없어 했어요..

    이진욱도 이번기회에.. 함 정신차려봐야..

  • 11. 맞아요
    '16.7.21 9:51 PM (119.70.xxx.204)

    잘생긴 남자들 자기잘생긴거 너무잘알죠
    남자만 이쁜여자한테 약한게아니고
    여자도잘생긴남자한테무지약하거든요
    이진욱도 첨본여자한테 저렇게들이대는게
    다 여러번해본 자신감에게 나오는거예요
    내가이렇게해도 나싫다는여자못봤다 이런거죠

  • 12. 저라도
    '16.7.21 10:26 PM (119.67.xxx.187)

    한때 모배우의 열렬한 펜이었던따가 있었어요.무려 16년전 한창 팔팔한때 펜카페 매일 들락거리고 글잘쓰는 전문직 여성들도 많았고 다들 수도권인근 거주하는 미혼여성들이 다수인 회원들이라 말도 잘통하고 배우펜질 말고도 살아가는 소소한 얘기들.각자 직업들 관련 글들로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서 더 자주 갔었어요.

    지금의 82 를 알기전이라 서로 소통하고 흠모하는 배우 얘기외에 글잘쓰는 교수님.주부.유학생,기자들로 시끌벅적했는데 그중 공통적인 얘기는 드라마 주인공에 이입하고 배우에 미쳤어도 막상 그 배우랑 일대일로.남과여로 만남은 no!!라고 ...

    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분들이라 (여기 펜층은 언론에도 알려질만큼 수준들이 후덜덜했고 글빨도 대단했어요.새삼 그분들이 그립네요)

    배우와 작품속의 캐릭도 구분하고 더많이 더 좋은 작품서 연기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속얘기를 하느라 글쓰고 서로 공유한거지 요.

    지금 당시 그 열렬히 좋아했었던 배우가 이진욱처럼 한밤중에 내 영역에 들아와 나를 강제로 성관계하고 능멸했으면 어땠을지 생각해 봤어요.


    역시 나도 똑같이 신고하고 법의 심판을 가릴겁니다.

    배우란 패릭터를 표현하는 직업일뿐이지 그 캐릭 자체는 아닙니다. 꿈속에서 그리던 배우가 나한테 짐승짓을 하는순간 그 캐릭은 ㅅ소멸되고 그냥 한낱 지 나르시즘에 빠져 욕정을 채운 괴물만 남는거죠.

  • 13. .:
    '16.7.22 2:15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저 연예인 완전 좋아합니다
    하나둘이 아니에요
    그러나 가까이 할 수준도 안 되고 가까이 할 엄두도 안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548 자동차안 멸치액젓 폭발하지않겠죠 5 바닐라향기 2016/07/24 1,150
579547 세월호83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7/24 300
579546 알레르기 비염이신 분 있으세요? 3 .. 2016/07/24 1,389
579545 엄마는 왜 딸이있어야하나요? 26 ㅇㅇ 2016/07/24 6,388
579544 남편이 공황장애가 생겼어요 ㅠ 22 ..... 2016/07/24 13,915
579543 정말 너무 덥네요 ㅜㅜ 5 더워 2016/07/24 2,685
579542 핸드블앤더 스탠 추천해주세요 2 블랜더 추천.. 2016/07/24 543
579541 부관 페리호 타보셨나요? 7 부관페리 2016/07/24 2,403
579540 길냥이부부가 새끼들을 데리고 왔네요. 14 냐옹 2016/07/24 4,401
579539 아이들 초등때 생일파티 해주셨나요? 4 ... 2016/07/24 1,439
579538 고2 딸아이한테 할 말 조언 좀 해주세요 5 고민상담 2016/07/24 1,553
579537 원래 50대 이상 아저씨들은 잘 이러나요? 9 추함 2016/07/24 4,093
579536 원룸은 냉장고 TV 에어컨 다 있나요 3 ㅜㅜㅜ 2016/07/24 1,182
579535 세탁기 고민하다 트롬으로 결정했어요... 5 세탁기 2016/07/24 2,394
579534 내용 펑할께요 21 복잡 2016/07/24 4,391
579533 바다모래속에 박힌 해파리닮은 생명체.. 아시는분?? 1 ㅇㅇ 2016/07/24 1,004
579532 길고양이가 저를 따라와요~~ 15 야옹야 2016/07/24 3,524
579531 지진공포 (별 이야기 아님) 8 남쪽맘 2016/07/24 2,107
579530 출산후 첫생리중인데 빈혈 ㅜㅜ 9 ㅜㅜ 2016/07/24 2,737
579529 고1 딸아이 방학인데 너무 즐기네요, 기숙학원 보냈어야 하나 봐.. 7 /// 2016/07/24 2,629
579528 누구 장기하 음악좀 해석해 주실분~ 16 열린음악회 2016/07/24 3,606
579527 아랫층 초딩 딸아이 친구 하루에도 몇번씩 집에 오는거 일반적인가.. 32 두딸맘 2016/07/24 9,735
579526 고양시 서정마을 궁금합니다 6 ㅇㅇ 2016/07/24 2,012
579525 초등 4학년이 볼 개봉 영화 추천해주세요 2 방학ㅠ 2016/07/24 759
579524 울엄마 늙었나봐요... 5 에고 2016/07/24 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