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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트에서 데빗카드 쓸때 캐쉬백 하겠냐고 나오면 no 하면 되나요?

캐쉬백 조회수 : 3,925
작성일 : 2016-07-21 16:11:05

미국서 데빗 카드 만들어 쓰꼬 있는데요
마트에 가서 카드를 긁으면 캐쉬백 하겠냐는 물음이 나오는데 이거  노 하는게 좋다고 어디서 들었는데 정말 그런가요?
언뜻 생각하면 캐쉬백 하는게 이익일 것 같은데...
어느게 이익이고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IP : 76.20.xxx.5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1 4:13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현금 필요하냐는 말이에요
    적립하는게 아니라

  • 2. 아니요
    '16.7.21 4:13 PM (76.170.xxx.244)

    현금인출기 atm 대신 내 통장에서 돈 뽑는 거 뿐이에요.
    내 통장에서 돈찾는 거라 전혀 이득은 되지 않음.

  • 3. binibini
    '16.7.21 4:18 P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ATM에서 돈 인출하는대신 첵아웃카운터에서 캐셔가 그 자리에서 데빗카드에서 바로 현금 인출해준다는 말이예요. 님이 현금 인출할 필요있을때 은행안가고 바로 돈 찾고싶을때 캐쉬백 예스하고 필요금액 말씀하심 현금으로 바로 줘요.

  • 4. 아하
    '16.7.21 4:23 PM (76.20.xxx.59)

    현금 적립이 아니고 현금 인출 필요하냐는 뜻이군요.
    확실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만약에 제가 atm 기계에 갈 시간이 없어서 마트에서 캐쉬백 한다면 수수료가 더 붙거나 하나요?

  • 5. 이점
    '16.7.21 4:24 PM (1.225.xxx.76)

    현찰이 갑자기 필요해 따로 ATM 기계에 가야 한다면 그냥 마트에서 캐쉬백 해 현찰도 받는것이 시간과 기름값 비용 줄이수 있죠.... 나쁜점은 그닦 생각이 안나는데... 다만 캐쉬백을 자주 하다 보면 내가 어디에 돈을 썼는지 기록을 볼수 없으니....

  • 6. ...
    '16.7.21 4:2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내통장에서 내 대신 돈 빼주는거.
    차끌고 다시 은행가고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수있죠.

  • 7. 첨에 미국가서
    '16.7.21 4:34 PM (117.111.xxx.11)

    뭔소린가 했었죠..ㅎㅎ
    오케이캐쉬백이 여기도 되나 이럼서..
    전 되게 편하게 잘 이용했어요. 요즘 가끔 한국에도 그 서비스가 있음 좋을텐데 생각한 적 있어요.

  • 8. ..
    '16.7.21 4:49 PM (1.234.xxx.150)

    저두 남편이 캐쉬백 자꾸 안한다고 해서..(남편은 유학생) 이 남자가 혼자서 살아서 참 알뜰하지 않는구나 했죠....오케이 캐쉬백 생각해서..적립도 안한다고.....
    하짐나 사실을 안 이유 오케이 캐쉬백 참 미워했어요 ㅎㅎ 잘못된 영어를 가르쳐준거 같다는 ㅠㅠ

  • 9. ...
    '16.7.21 4:52 PM (125.186.xxx.152)

    수수료 붙는거 없어요. 은행가서 찾는거나 같아요.

  • 10. ㅎㅎ
    '16.7.21 4:55 PM (1.224.xxx.111)

    15년전 미국 첨 갔을때 마트서 캐쉬백 물어보는데
    뭔지 몰라 No 해놓고 뭔가 손해보는거 같아서 엄청 억울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돈은 1불도 아쉬울때 였는데
    영어는 짧아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ㅠㅠ
    그땐 인터넷 이런데 물어보지도 못하고 ㅋㅋ

  • 11. ㅇ하
    '16.7.21 4:58 PM (76.20.xxx.59)

    저같은 분들 또 계셨네요.
    저도 노 하라고 해서 해놓고도 계속 찜찜...내가 혜택 주는 걸 못 챙기는 거 아닌가 해서 영 꺼림찍했는데 여기서 여쭤보길 잘 했네요. 답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수수료도 따로 없다니 편리한 서비스네요. atm기계 찾으려면 차 타고 따로 나가야 하는데 말이에요.

  • 12. ...
    '16.7.21 8:17 PM (86.182.xxx.116)

    딴 이야기이긴 한데, No 라고만 하지 마시고, 뒤에 thanks 나 it's ok도 붙여주세요. 화가 난 상황 아닌 이상 no 라고만 하는 사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문화적인 차이와 언어적인 한계로 인해 한국인들이 외국에서 무매너로 오해받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 댓글 남겨요.

  • 13. 미국
    '16.7.21 11:05 PM (24.34.xxx.151)

    실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너무 많죠
    캐시백을 해주는 곳은 규모가 큰 곳에서 주로 해주고 캐시백도
    금액이 한도가 있어요 ..50불인지 그아래 한도? 그것도 가게마다 달라요.
    자기돈 쓰는 데빗카드를 써도 은행에서 수수료 붙는 은행이 많아서
    마켓 보면서 수수료 안내고 소액현금을 물건 구매하는데 얹어서 돈 뽑는거에요

  • 14. zotnlqor
    '16.7.22 1:20 AM (76.20.xxx.59)

    점 세개님, 직원이 물어봐서 노 하는게 아니고 카드 긁으면 기계 화면에 캐시백 여부를 묻고 예스나 노를 선택해 터치하도록 나와요. ^^ 그래서 노라고 표현한거구요
    일상생활에서 거절할 일 있을때 경우에 따라 thanks 나 it's ok 붙이는 거 기억해두었다 잘 쓰겠습니다.

  • 15. ...
    '16.7.22 3:07 AM (86.182.xxx.116)

    제가 괜한 오지랍을.. :)
    영국 슈퍼에서는 계산대에서 직원이 물어볼때 있거든요. 혹시 영국 오게 되시면 써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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