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행 12살 남아 보여주면 무리일까요.?

.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6-07-21 15:50:40
둘이 영화나 볼까하는데 15세 이상이더라구요

잔인해서인가요.?
IP : 182.211.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6.7.21 3:53 PM (210.183.xxx.38)

    네 .
    저는 잔인했어요
    영화 거의 내내 좀비?랑 싸우는 장면이라 .

  • 2. 난가끔
    '16.7.21 3:54 PM (122.203.xxx.2)

    굳이 뭐하러 15세인데...12살 보여줄려고,,,무리수를,,,
    넘 감동스런 영화도 아니고 꼭 봐야 하는 명작도 아니고,,,
    괜히 트라우마 생기지 않을까요,,,밤에 꿈 꾼다던지...
    이상 공포영화 싫어하는 1인 입니다

  • 3.
    '16.7.21 3:57 PM (39.7.xxx.152)

    저는요....원글님뿐만아니라 가끔씩 이런글들 올라오는거 보는데요....관람가이상되는 자녀들 아니면 안보여주시는게 좋다고생각해요....그렇지않다면 굳이 관람가가 있어야할 이유가 무언지....저는 되도록 폭력적이고 무서운거는 아이들에게 늦게 알려줘도 좋다고생각해서요....

  • 4. 별것
    '16.7.21 3:58 PM (223.33.xxx.203)

    공유기럭지외엔 그닥... 공유보러가실것아님 어린아인 좀 그래요. 좀비 기분 나쁘더라구요. 중딩1학년 겁많은 저희아이에게 학원샘이 재미있었냐고 묻길래 3일째 엄마,아빠랑 자고있다고 답했다네요 ㅎㅎ

  • 5. ...
    '16.7.21 4:01 PM (221.151.xxx.79)

    질문에 묻어서 부산행 괜찮나요? 한국 좀비들이 궁금해서 보고싶은데 세상에 방학이라 그런가 극장 근처갔더니 애들이 바글바글...좀비보다 애들이 더 무서워요.

  • 6.
    '16.7.21 4:09 PM (119.14.xxx.20)

    제가 좀 깨인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해 왔으나...
    몹시도 보수적인 옛날 사람일 뿐이라는 걸 요즘 영화등급 보고 느껴요.
    요즘 15금은 예전 19금 수준도 많더군요.

    가끔 선진화(?)된 부모들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하던데요.

    그게 아니고 이렇게 등급을 고민하시는 거면, 안 보여주시는 편이 나을 겁니다.

  • 7. ㅇㅇ
    '16.7.21 4:1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잔인은.. 글쎄요 초등생에 보면 그럴수도 있을듯?
    좀비랑 싸울때 야인시대 처럼 싸우는게 아니라
    목숨이 달린일이라 아주 그냥.. 미친듯이 쥐어패거든요. 굳이 초등생이랑 볼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애들은 많더라구요

  • 8. ..
    '16.7.21 4:24 PM (223.62.xxx.36)

    굳이 그런 영화를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내용은 모르지만 좀비나온다 들었습니다
    제주변에선 초1때부터 어벤져스는 다들 보여주지만 전 아직 한번도 안 보여줬네요. 지금 초3남아.

  • 9. 초등
    '16.7.21 4:36 PM (210.100.xxx.81)

    초등은 보여주지 마세요
    도움될 것이 없어요
    몸이 뚝뚝 꺾어지며 좀비로 변하는 과정이나
    물어뜯어서 피나고 그런 장면이 많아서
    아이들은 보고나서도 안 좋을 것 같아요
    어른들은 괜찮구요 가짜인 거 다 아니까.
    애들은 잘 때 생각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107 바디프랜드 상담원 3 바디프랜드 2016/07/23 1,418
579106 알바 시급 1만원하면... 5 2016/07/23 2,087
579105 나이든 여자의 아우라~ 14 자신감 2016/07/23 9,092
579104 그 언니쓰라는 프로 왜하는건가요? 18 .. 2016/07/23 7,933
579103 팔꿈치가 검은데 8 ㅇㅇ 2016/07/23 2,747
579102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작품 ..지금 봐도 명작이에요 5 ㄱㄱ 2016/07/23 985
579101 시간의 불편함 때문에 제 위주로 사람을 만나요 19 돈독 2016/07/23 3,717
579100 이건희 이야기나와서 그러는데 걍 성매매 자체를 합법화시키면 안되.. 16 ㅇㅇ 2016/07/23 5,941
579099 아우디 씨엪 이진욱이네요. 3 크하하 2016/07/23 4,412
579098 여자들에게 좋은 팁 ㅇㅇ 2016/07/23 1,027
579097 사람 성격은 언젠가는 나타나네요.| 2 888 2016/07/23 2,030
579096 전도연 시술 안받은 얼굴 자연스럽네요 13 배우 2016/07/23 6,743
579095 해군이 삼성물산에 물어준 돈.. 34억5천만원 제주해군기지.. 2016/07/23 726
579094 자꾸 나보고 가정부일,대리효도 시키지말라고 징징대는 아내에게 33 ㅇㅇ 2016/07/23 7,649
579093 일본 갔다와서 드는 생각들... 87 @- @ 2016/07/23 20,898
579092 다들 이건희 할배가 회삿돈으로... 16 .... 2016/07/23 4,905
579091 슬라이딩 붙박이장 업체 추천부탁해요~~서초, 강서지역업체 ( 엔.. 영맘 2016/07/23 1,210
579090 전세 계약 좀 알려주세요 3 전세난민 2016/07/23 622
579089 자식 차별 6 컴맹 2016/07/23 2,075
579088 술집년 데리고 사는 남편 동문선배 6 남자새끼란 2016/07/23 7,843
579087 아파트 거주자는 담배 어디서 피나요? 17 흡연주부 2016/07/23 7,103
579086 채끝살..중딩 애들 잘먹는데 ..넘비싸요ㅠ_ㅠ 16 고기 2016/07/23 3,859
579085 분노조절 못하고 욱하는 남편과 계속 살아야하나요? ㅠ 6 kima 2016/07/23 3,058
579084 경찰청의 선전 포고 “길거리 추근댐은 엄연한 혐오 범죄” 힐러 2016/07/23 528
579083 혹 아이폰6플러스에서 인스타번역보기는 어떻게 설치하나요? 2 몽쥬 2016/07/23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