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가 둘인데 애들 성별이 달라서 그런지 육아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독박육아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 거구요....친구들도 다 아가씨라서 어디 의논할 데도 없고...
친정 시댁은 괜히 의논했다가 잔소리 아님 간섭만 돌아오니 넘 답답했어요...
그래서 육아서 좀 보다가 공통적으로 보이는 것이 엄마가 배워야 된다...엄마가 행복해야 된다...
그래서 내친 김에 강의도 좀 들어보자 싶어..뒤지다가 하나 찾아서 신청을 했는데...
이거구요.....
http://onoffmix.com/event/73609
뉴맘 아카데미 명품 엄마 세미나 예요...
소개 내용을 읽어보면 나와 아이에 딱 맞는 육아법과 진정한 육아 친구를 찾는 노하우 인가 보더라구요..
근데 제가 궁금한 것은...강사분이 좋은 말씀을 하시겠지만 향후 지속적으로 실천을 할 수 있을지...
제가 이런 강의를 처음 들으러 가보다 보니....ㅋㅋ
학교때 공부를 일케 찾아서 했음 서울대도 갔을 텐데....말입니다..에휴....
제 능력 부족으로 괜히 애들한테 화만 내고 제대로 육아 못 하는 것 같아 나중에 후회할 일 생길까봐
지금이라도 열심히 강의 찾아 듣고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