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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도 사회생활하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ㅇㅇ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16-07-20 15:07:24
직장에 파릇파릇한 예쁜 젊은 여자들 끊임없이 들어오는데
맘 설레고 눈길가고..물로 ㄴ실제로 이어지는 경우는 없겠지만요..
혼자서 가슴앓이하는 배나온 아저씨들 많을듯..
물론 여자도 그렇겠지만..아무래도 여자보단 남자가 시각에 약하니..
여자는 남자가 아무리 젊고 잘생겼어도 자기한테 잘해주고 관심을 보여야 마음이 가는데..
남자는 여자 외모만 보고 홀딱 빠지니...

저도 20대때 40대초반 중반 유부남들이 엄청나게
들이댔었는데..스토킹하고..주말만 되면 일핑계대고 드라이브가자고하고..
제 외모가 연예인급 외모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격도 끼는 고사하고 너무 끼가 없어서..쑥맥에 가까웠었는데..

슬픈현실이에요..여자들 결ㄹ혼해도 남편 너무 믿지말고 의존하지 말고 살아가는게 답인것같아요..
IP : 114.200.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0 3:10 PM (61.255.xxx.67)

    계속 톡내용 올리면서 판단해달라는글도 이제 짜증남

    일단 본인이 느낌이이상하면 제3자가 볼땐 빼박임

  • 2. 윗님
    '16.7.20 3:13 PM (112.184.xxx.144)

    말이 맞아요.

    딱 봐서 느낌 있으면 그겁니다.

  • 3. 어쩔수없죠
    '16.7.20 3:13 PM (211.224.xxx.55) - 삭제된댓글

    젊음과 아름다움은 대체 불가이니깐 그걸 돈과 권력으로 사는 남자들이 꽤 있죠

  • 4.
    '16.7.20 3:17 P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가슴 앓이라도 하면 다행이게요. 40대 남자들은 20대 초반 순수할때가 아니에요. 어떻게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니 20대 여자들이 중년 남자만 보면 느끼하다고 싫어하죠.

  • 5. 진짜
    '16.7.20 3:18 PM (182.224.xxx.112)

    감시 카메라 수시 작동해서 감시하세요.
    무조건 의심하면 정신병자되니까
    물증하나 딱 잡고 재산 내가 다 가질테니 꺼져라 하시면됨.

  • 6. 결혼이란 제도가
    '16.7.20 3:22 PM (1.246.xxx.122)

    아무래도 위태위태합니다.요즘 세상에

  • 7. 증거니 뭐니 해도
    '16.7.20 3:35 PM (61.82.xxx.223)

    부부지간엔 뭔가 느낌이 오면 그겁니다 222222222

    어딘가 모르게 촉이 와요
    올초에 있었던 제 애기네요 ㅠㅠㅠ

  • 8.
    '16.7.20 3:39 PM (182.224.xxx.112)

    결혼제도 없애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 9. 회사다녀보면
    '16.7.20 4:14 PM (119.70.xxx.204)

    여자들도 잘생긴남자한테엄청약해요
    유부녀도예외아니고
    혼자설레고 난리도아니예요
    남자들처럼 먼저어떻게해보기가힘들뿐

  • 10.
    '16.7.20 4:23 PM (211.206.xxx.180)

    20대가 반할 만한 유부남 잘생긴 남자는 절대 흔하지 않습니다.
    보통 지들끼리 헛꿈 켜고 추태부리거나 성희롱거리다 끝나죠.

  • 11. 그렇죠
    '16.7.20 7:10 PM (1.232.xxx.217)

    저도 저 아가씨때 생각하면 지금 제또래 남자들이 어린 후배여자애들한테 어떻게 하고 다닐지 훤해요ㅋ
    만약 제 남편이 그런걸 제가 알게 된다면 배신감보다도 너무 챙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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