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가슴에 콩알만한게 잡히는데

이번에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6-07-20 05:56:17
겁나네요. 등,엉덩이에도 콩알 여러개라 8살에
중성화랑 스켈링 다 같이 해주려구요.
문제는 배 아래부분 풍만해지는 젖꼭지 사이 딱 중간부분에
통일임. 유선종양 이런걸까봐 심란하네요. 밥 잘 안먹기 시작하구요. 스켈링,중성화,등 위에 지방종이라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고 수술시키려는데
모두 45면 저렴하게 하는 걸까요?
유방쪽게 맘에 걸리네요. ㅠ
IP : 58.143.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0 6:09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잘하는 곳에서 하세요 제발..

    사람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고
    어떤 의사를 만나..몸에 메스를 대느냐에 따라......남은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중성화 수술...실력없는 인간에게 받을 후로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어요 ㅠㅠ
    집 가깝고 24 시 한다 해서 갔다가 그만..

    사람들이...자기들은 유명하다는 의사 그렇게 찾고 인터넷 검색하고 몇달씩 기다려서라도
    그런데서 수술받으면서 자기네 반려동물은 집 가까운 동네병원 데려가는거 참 그렇더라구요..

    간단한 처치라면 몰라두 중성화 같은 큰 수술과...몸에 잡히는 그런거는 반드시
    잘하는 곳 가서 진료 정확하게 받아보시길..
    스켈링도 결국 마취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잘하는 곳 가세요
    많이 알아보시구요 정보교환하시구..동물병원 관계자가 올린 글에 속지마시구

  • 2. ........
    '16.7.20 6:10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잘하는 곳에서 하세요 제발..

    사람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고
    어떤 의사를 만나..몸에 메스를 대느냐에 따라......남은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중성화 수술...실력없는 인간에게 받을 후로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어요 ㅠㅠ
    집 가깝고 24 시 한다 해서 갔다가 그만..

    사람들이...자기들은 유명하다는 의사 그렇게 찾고 인터넷 검색하고 몇달씩 기다려서라도
    그런데서 수술받으면서 자기네 반려동물은 집 가까운 동네병원 데려가는거 참 그렇더라구요..

    간단한 처치라면 몰라두 중성화 같은 큰 수술과...몸에 잡히는 그런거는 반드시
    잘하는 곳 가서 진료 정확하게 받아보시길..
    스켈링도 결국 마취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잘하는 곳 가세요
    많이 알아보시구요 정보교환하시구..동물병원 관계자가 올린 글에 속지마시구..

    원글님이 그렇다는 뜻 아니니까 오해 마시구요..^^

  • 3. 어디서
    '16.7.20 7:27 AM (58.143.xxx.78)

    알아볼 수 있을까요? 지역은 송파구요.
    윗님 말씀 감사해요. 맘 아프시겠어요.ㅠ

  • 4. 저도 벌써 3번
    '16.7.20 8:16 AM (59.17.xxx.48)

    제거했어요. 지금 또 여러개 콩알만한게 잡혀요. 중성화 눚게 시켜서 유선종양이 자꾸 생기나봐요. ㅠㅠ

  • 5. .....
    '16.7.20 11:15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수술비는 저렴한 편인데
    양치 매일 시켜주실거 아님 스케일링은 안하는게 낫고요
    치석이 더 빨리 쌓입니다

    중성화는 사실 너무 늦어서 치료효과는 없을거구요
    이번수술로 지금 있는 지방종 떼어내고 중성화하면 강아지스트레스는 줄여줄수 있어요
    지방종은 앞으로 계속 생길 거에요.
    이미 생기면 떼낸다고 완치는 없거든요

    목숨에 당장 지장이 있진 않으니 너무 심각하게 생ㄱ각하진 마세요

    단 수술 후엔 강아지 살 금방 찌니 잘 관리해주시고요
    산책 자주.

  • 6. ..
    '16.7.20 12:07 PM (114.204.xxx.212)

    결국 유선 자궁 다 들어냈어요
    일찍 해주라고 하대요

  • 7. 말씀들
    '16.7.22 4:14 AM (58.143.xxx.78)

    감사해요. 좋은 나날들 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768 얼마전에 서울 인근 저렴한 아파트였나? 댓글 많이 달린 문의글 .. 저렴한집 2016/07/22 672
578767 동영상 자체보다 더 무서운 건 15 Tkatjd.. 2016/07/22 7,597
578766 어제 아픈 아기참새 주웠던 후기예요.. 28 여인2 2016/07/22 4,167
578765 성인이 이해하기 쉽게 나온 영문법책 추천해주셰요 3 모모 2016/07/22 1,020
578764 팝송 능력자님 안계신가요? ㅠㅠㅠㅠㅠㅠ 9 와중에 2016/07/22 898
578763 뉴스타파에 후원할 마음이 생기는데 17 VV 2016/07/22 1,308
578762 집매매시 계약한사람의 명의를 바꾸자하는데 4 매수자 2016/07/22 1,161
578761 양념 순살치킨으로 다른요리 2 ㅇㅇ 2016/07/22 358
578760 첫 해외여행길..환승 여쭤봐요~ 7 2016/07/22 1,236
578759 삐쩍마른 사람이 입을 벙벙한 원피스 추천해주세요 9 dry bo.. 2016/07/22 1,409
578758 삼계탕에 냉동낙지 넣어도 괜찮나요?? 2 삼계탕 2016/07/22 836
578757 유산균먹고 심한 변비 생겼는데 10 유산균 2016/07/22 5,950
578756 동영상이 조선족이나 중국하고 연관있는거 같네요. 11 일단 2016/07/22 5,290
578755 JTBC 뉴스룸 팟빵 외에 다른 데서 다시 보기할 수 있는 데 .. 기체 2016/07/22 448
578754 삼성이 그런짓도 정말한다는건가요?? 7 rrr 2016/07/22 3,526
578753 애들이랑 함께 뉴스 보기가 겁나네요 2016/07/22 458
578752 삼성을 생각한다 책보세요. 5 김용철 2016/07/22 3,459
578751 고3딸 자기수준 학교 수시 쓰쟀더니 안쓴다고 난리네요 9 .. 2016/07/22 2,711
578750 우병우와 노무현의 저주 7 ... 2016/07/22 3,167
578749 공감력 없는거 같아요, 1 say785.. 2016/07/22 777
578748 정상적인 삶은 어디로 갔을까요? 10 정상적인 2016/07/22 2,335
578747 생애 첫 김치 담그기에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4 도전 2016/07/22 638
578746 싱크대 시트지 리폼 흰색으로 해보신 분들.. 궁금해요 3 헬미 2016/07/22 1,201
578745 삼성가에는 돈 말고는 없네요. 8 2016/07/22 3,847
578744 갑자기 거금이 생기면 남자들은? 6 ᆞᆞᆞᆞᆞ 2016/07/22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