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나 락스 엄청 싸구요.
(다이소보다 쌈...예전엔 이게 다이소 역할을 했던곳이죠)
얼마전엔
하얀행주중에 나비하고 가지그림 수놓여진게 필요했는데(주방에 수건으로 쓰려구요.
주방에 수건을 우리애 기저귀로 했었는데, 세월이 지나다보니
다 낡고 떨어지고 헤져버려서...)
우연히 여기 갔더니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건전지 사러 갔다가
한번 휙 둘러보니
제가 필요했던 원형 플라스틱 반찬용기(대형마트에도 원형은 잘 없음)가
뚜껑도 꽤 잘여닫히고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듯..
요건 아직 안샀어요.
또 둘러보니
냉장고 물병(마트나 백화점껀 비싸기만 하고 손도 안들어가고
뭔가 이쁘게 비싸게 보이려고 뭔짓을 많이 해놔서 세척도 불편하고 해서
)
냉장고 물병도 간단하면서 손도 들어가고
딱 안정감있는 넓이로 돼있어서(입구부분이 조금 아쉽지만,,,그래도 참을만 ㅋㅋ)
요거 하나 샀네요.
우리동네에 이런가게가 두개가 있는데
가~~끔 들러서 구경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