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0 바라보면서 고1 아이 초등 아이 키우고 있어요
아이들 낳고 생업에 종사하랴 아이들 질환 관리에 제 병까지
음악 한번 들을 여력이 없어요
아이들 클래식은 피아노학원 2~3년으로 체험시키구요
갱년기 폐경 거치면서 이제 아무 생각을 못해요, 생업 말고는요
mp3가 먼지도 모르네요ㅜㅜ
아이가 애매한 3등급이고, 진로 결정도 못하겠다 해서
최근 대입 컨설팅을 거액 주고 하면서(저는 당췌 몰겠어서요, 알아볼 틈도 ㅜㅜ)
스맛폰 녹음을 했어요
아이한테 카톡으로 보내니 피시 저장이 가능하네요
이것을 아이 핸드폰으로 저장해서 통학길에 들으라 하니
투지폰이라 안된대요
그러면서 mp4를 사달래요
그래서 지금 구입하러 검색하니
mp3도 있고 mp4도 있고 다양하네요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면 머리가 깜깜해져요
맘님들 의지하렵니다
링크 걸어주시면 곧바로 살께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