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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안에서 내물건 부쉬는사람

ㅍㅍ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16-07-17 21:45:26
의심없이 다녔으나 그 사람과 사이가 좋진 않아요
한번은 루이비통가방에 껌을 부쳐놔서
ㅎ 내가 실수로 그랬나했고 핸드폰이 부숴지고 액정화면을 긁어놔서 내가 떨어뜨렸나 했죠
오늘 드뎌 알게 되었어요 범인
그것도 정신병인가 그사람이 불쌍하기도 하고 내가 그리 밉나 싶네요
운동화를 가위로 오려 놨더군요
왜 하필 나야 싶다가 황당해서 참고 있어요
사무실 짐두고 신발두는공간에 홀로 매일 있길래 의심 전혀 안했어요 아마 내가 너 범인이지 하면
사람들이 재이상하네 해서 저를 쫓을까 수쓰는것도 같고
그냥 제가 싫은가봐여 노처녀에 히스테리인지
저라면 짐안들고
회사 가시겠어요?
IP : 61.105.xxx.17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6.7.17 9:47 PM (87.146.xxx.194)

    일요일에도 출근하셨어요?
    뭔가 원글님이 좀 많이 이상해요.

  • 2. ㅇㅇ
    '16.7.17 9:50 PM (223.62.xxx.13)

    네 주말만 하는 일입니다 참 사람이 무섭네요

  • 3. ㅋㅋ
    '16.7.17 9:51 PM (110.70.xxx.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16.7.17 9:54 PM (175.117.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사회초년병시절 똘아이년이 경쟁의식에 제 가방의 실밥을 뜯어놓고 칼집을 내놓던 생각이 나네요
    상사가 나중들어온 제가 일을 더 잘해서 칭찬을 하니...
    그땐 유니폼 입던 시절이라 옷과 가방 소지품을 한군데 몰아놨었죠

    똘아이는 피하는것이 상책이예요
    앞으로는 가방등은 님 서랍장에 구겨넣더라도 꼭 눈앞에 지니고 계시고
    그럴 환경이 아님 에코백에 최소한으로 다니세요

  • 5. ...
    '16.7.17 9:55 PM (1.235.xxx.248)

    손괴구요. CcTv없나요?
    운동화 가위질이면 협박에 준하는 그 뭐라하던데
    일단 cctv증거 확보하고 신고 하세요.

    아무리 미워도 범죄예요.
    밉다고 다 저러나요? 아닙니다. 또라인구만요

  • 6. 글쓴이
    '16.7.17 9:55 PM (211.178.xxx.105)

    왜 웃기세요?? 사이코는 주변에도 있구나 하고 소름인데
    반드시 그애 짜른다고 ㅎㅎ 가족들은 난리네요

  • 7. ㅇㅇ
    '16.7.17 9:58 PM (210.179.xxx.59)

    운동화 가위질이면 밤길 조심하란 건가요? 전 잠이안와요 cctv는없고 생활보호 대상자 인듯여 그리고 좀 그 범인 이상해서 소문 자자해요

  • 8. ...
    '16.7.17 9:58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첫덧글 지못미.
    그 여자인가보네요. 아니면 그렇게 하던가
    사람 싫은거랑 행동 옮기는거랑 별개.
    미친거 이전에 이상행동,행위
    사무실 상사에게 보고 먼저하세요

  • 9. ㅋㅋ
    '16.7.17 9:59 PM (110.70.xxx.90)

    돈이 궁해서 내꺼 훔친거 생각하면 그냥
    고년 끝까지 발광이더라구요
    정신감정 받아야 됨

  • 10. ㅇㅇ
    '16.7.17 10:01 PM (223.38.xxx.211)

    그앤 옮기려해도 여기저기 떨어지고 이상해서 이곳만 있다 하더군요 상사도 알아요 이상한거 그래도 쉬쉬하죠
    오리털 잠바 실밥 뜯긴날은 어이 없는데 왕따시키다 기분내키면 생글생글 인사해요 진짜 사이코

  • 11. 원글님 글
    '16.7.17 10:03 PM (122.43.xxx.167)

    뭔가 어수선하고 이상해요

  • 12. ㅋㅋ
    '16.7.17 10:04 PM (110.70.xxx.90)

    저도이 그런데 경우데 지켜보는이들이 많은데 계속 거짓말하고 그랬어요! ㅋㅋ 그사람ㅋㅋ 신원조회해보면
    다 나오겠죠 뭐

  • 13. 사물함
    '16.7.17 10:06 PM (1.224.xxx.193)

    없어요?
    아님 책상이라도 열쇠로 잠그거나요
    소지품은 최소한으로 갖고다니시고요

  • 14. 악의
    '16.7.17 10:11 PM (223.62.xxx.8)

    저희 옛날 도우미 아주머니가 제 백을 남편 컴퓨터 가방으로 짓눌러 놨더군요. 상식적으로 그러면 안 되잖아요. 같은 방에 두는 것도 아닌데요. 스카프도 구멍나게 해놓고.

  • 15. ㅁㅊㄴ있어요
    '16.7.17 10:27 PM (39.121.xxx.22)

    님이 만만해서 그래요
    일단 에코백에 최소한만 넣어 다니세요

  • 16. ,,,,
    '16.7.17 10:56 PM (220.122.xxx.65)

    니가 한 짓이라는거 다 알고있고 증거도 확보해놨다. 직장생활 끝장내기 싫으면 조용히 살아라.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이렇게 인쇄해서 익명으로 그사람 책상에 올려놓으세요.

  • 17. ,,,,
    '16.7.17 11:00 PM (220.122.xxx.65)

    더 강하게 할려면 쪽지 올려놀때 음료같은거 의자에 끼얹어놓구요
    마주칠때마다 아무말없이 3초이상 눈깜빡이지말고 똑바로뜨고 쳐다봐주세요

  • 18. ,,,,
    '16.7.17 11:02 PM (220.122.xxx.65)

    그리고 씨씨티비 싼거 혹은 일상용품처럼 생긴 소형카메라 얼마안하지싶은데 회사에 알리지말고 일단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아무도 모르게 설치해두시는거 추천.. 증거확보부터해야 유리합니다

  • 19. 한번은
    '16.7.18 1:16 PM (117.123.xxx.19)

    맞짱뜰 각오를 하고
    들이대야 하지 않을까요?

  • 20. .
    '16.7.18 6:57 PM (80.144.xxx.214)

    진심 님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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