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성의없는 약사 싫어요.

발목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16-07-17 18:40:06
접질러진 발목이 시큰시큰 아파서 두달째 물리치료를 일주일에 2ㅡ3번 받고 약을 먹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약을 매일 먹게 처방 해주시구요.

소염진통제등 3알입니다.

문득 약을 타다가 궁금해서 약사님께 이 약을 이렇게 몇개월씩 먹어도 부작용은 없나요? 괜찮냐고 여쭤봤습니다.

왜요 어디가 이상해요?

아뇨 그런건 아닌데 오래 먹어도 되나 궁금해서요.

반응없으면 계속 드세요.

약사라면 최소한 약의 부작용이라는거에 대해서 간략하게라도
설명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하도 쌩하게 대답해서 뻘쭘했네요. 손님도 없더구만 불성실한 느낌이라 이제 다른 약국으로 가야겠어요.

요새 약사님들 대부분 친절하신데 이런 약사도 있네요.

IP : 119.194.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약 지시(?), 설명
    '16.7.17 6:44 PM (180.65.xxx.11)

    서비스가 아니라 약사가 업무상 해야할 일이죠.
    실력이 없고 지도 정확히 모르니 귀찮은가보죠.

  • 2. ...
    '16.7.17 7:33 PM (220.122.xxx.150)

    저도 정형외과 치료중인데 약사가 *식후 30분에 하루 두번 드세요*끝.
    약에 대해 물으니 잘 모르는 듯 또는 귀찮아서대충 건성으로 답함.
    제 경험으로 제대로 복약지도 해 주는 약사 없었음.

  • 3. 원글
    '16.7.17 7:40 PM (119.194.xxx.100)

    ㅇ...몰라서 대답을 못해주는거군요. 공부 좀 하지 ㅜㅜ

  • 4. 알려드려요
    '16.7.17 7:58 PM (175.223.xxx.176)

    약사가 부작용에 대해 고지하지 않았다면
    신고해서 포상금 몇십만원 받을 수 있어요...
    다만 증거가 있어야겠죠.
    대부분의 약사들이 복약지도(부작용 고지가 필수) 를 하지 않아요...그러면서 건보료를 챙겨먹는거죠

  • 5. ....
    '16.7.17 8:00 PM (221.141.xxx.19)

    정형외과약이 오래먹으면 안좋은데
    그걸 병원밑에 약사가 말하면
    병원에서 그런 얘기하지말라고 항의들어와요.

    한마디로
    병원은 환자의 태클없이 처방을 내고싶은데
    약이 아무래도 오래먹었을때 부작요없는 약이 없다보니
    약국에서 그런 부분을 얘기하면 많이 싫어하죠.

    그러니 환자가 특별히 불편한데 없다고하면
    계속 복용하세요.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복약지도 대충하는 경우는
    위 병원 의사가 그걸 원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부작용에 관련된 얘기는극도로 싫어하거든요.

    이것도 한국판 의약분업의 부작용 중 하나죠.

  • 6. 원글
    '16.7.17 8:19 PM (119.194.xxx.100)

    아 이런 뒷사정이 있는거군요. 약을 이러다가 몇년 먹으라고 줄것 같아요.

  • 7. 약봉투
    '16.7.17 10:47 PM (59.22.xxx.41)

    약봉투에 약설명인쇄되어나가는것도 싫어하는 의사있습니다..그런데 부작용위주로 설명하라?사실 부작용없는약이란 존재하지 않지요..아마 부작용설명해드리면 열에 열명은 처방전 들고 병원으로 달려가실거고 그길로 약국은 의사눈밖에나서 약국접어야겠죠.지금처럼 병원건물옆에 약국있는 현실에서는 어쩔수 없죠.

  • 8. 원글
    '16.7.17 11:05 PM (119.194.xxx.100)

    그렇다고 물아보는 사람에게 답을 안해주는건 참으로 이기적인 발상이지 않습니까?

  • 9. 의약분업
    '16.7.17 11:18 PM (175.223.xxx.176)

    약사들이 주장했죠...근데 복약지도도 안할거면 뭐하러 건보료받는지....의사핑계 대지마세요...진짜 구차하다....

  • 10. ....
    '16.7.18 1:44 PM (39.7.xxx.100)

    의약분업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하는데
    약사회 기득권자들이 지들 돈벌 생각만 하느라고
    의약분업을 거지같이 해놨음.

    대부분의 약사들은 그들에게 희생됐고
    가열차게 약사들이 문제제기하지만
    이미 엉망인제도를 개선하는게 쉽지않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465 감자 갈아 나온 물에 있는 감자전분이 감자전에 필요한건가요? 8 감자전 2016/07/20 1,472
578464 국민연금 나중에 더 많이 낼수있나요? 1 2016/07/20 1,080
578463 중국에서 한국으로 송금 6 ㄴㄷ 2016/07/20 2,573
578462 김종대 "사드는 단말기에 불과, 미국 MD에 편입&qu.. 5 미국MD 2016/07/20 825
578461 말안하고산지 두달이 되어가는데 시집식구들 초대한 남편 14 남의편 2016/07/20 5,460
578460 사춘기 아이에게 흑염소를 먹여도 될까요? 2 빼빼로 2016/07/20 3,972
578459 30평대 아파트 거실에 소파 없는 인테리어 조언 5 내맴 2016/07/20 5,787
578458 펀딩주소 링크) ‘무현’ 영화, 펀딩 주소 찾았습니다. 2 다큐 2016/07/20 673
578457 흑설탕팩 문의요... 6 흑설탕팩 2016/07/20 1,790
578456 향기 무지좋은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1 여름 2016/07/20 2,023
578455 세탁 중 물든 하얀옷 ㅜㅜ 어쩜 좋을까요? 2016/07/20 2,004
578454 시를 찾아주세요 3 어렸을 적 2016/07/20 514
578453 집 밖과 안의 먼지 성분이 틀린가요? .. 2016/07/20 445
578452 시댁에 아이들이라도 전화해줘야 할까요? 17 2016/07/20 3,039
578451 경북 문경 여름휴가갈려고 하는데요~ 4 ㅇㅇ 2016/07/20 1,401
578450 앞 옆머리에만 흰머리가 계속 나는데 부분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 5 짧은 흰머리.. 2016/07/20 2,857
578449 아이들이 볼 수학 관련 영화 있을까요? 6 .. 2016/07/20 2,021
578448 코수술한지 오래된 분 계세요? 10 ... 2016/07/20 5,281
578447 문제적남자를 저희딸이 꼭 봐요 9 000 2016/07/20 2,721
578446 유산균영양제 한 5년전만해도 없지않았나요? 8 ㅇㅇ 2016/07/20 3,041
578445 찌라시가 된 언론들 22 길벗1 2016/07/20 3,451
578444 베이비파우더 향 나는 섬유린스 3 린스 2016/07/20 1,556
578443 흑설탕팩 후기2 샤방샤방 2016/07/20 1,874
578442 시부모가 이유없이 싫다는데.. 90 어렵네요 2016/07/20 18,448
578441 강아지키우시는분들빨래요? 13 ,,,, 2016/07/20 3,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