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 주3일 수학학원 다니는데 숙제외에 문제풀이 더 해야할까요?

..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6-07-17 12:44:54
그동안 집에서 인강으로만 공부하다가 기말점수에 충격받아 학원을 등록했는데요.(반평균보다 조금 높게 나왔네요 ㅠ)
주3일 2시간씩 하는 소수정예 학원입니다.
혼자서 할때는 쎈수학 막히는 부분에 몇시간씩 고전하면서 힘들어하더니 학원선생님의 설명이 너무 좋다면서 며칠 안갔지만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는데요.
학원숙제양을 페이지로 평균을 내보니 약 20펴이지 정도되네요. 이것만으로도 허덕이며 겨우 해가는걸로 수학공부는 끝이더라구요.
오늘 우연히 동네에서 중2아들있는 엄마를 만났는데 그 정도론 택도 없다면서 개인적으로 문제집을 한두권 더사서 풀려야한다네요. 학원서는 방학 한달간 두가지문제집과 프린트물 풀린다하는데 거기다 문제집 한두권 추가하면 방학 한달동안 세네권을 풀리라는 말인데 헉스럽더군요.
그엄마 아이는 반에서 중상위권이구요. 그렇담 대체 최상위 아이들은 어느정도양을 풀려야 그정도 위치까지 올라갈수 있었는지 감이 안오네요.
저희 아이도 초딩때는 교내 경시대회 최우수받을 정도로 수학적으로 우수하다 자부했었는데 선행을 안했던게 잘못인지.. 중등 올라와서 고전을 면치 못하네요.
이대로 학원 수업일정 맞춰 학원 교재(일반교재2권과 프린트물)로만 나가도 될지 아님 두어권 더사서 추가로 풀려야할지 심히 고민되네요.
뭐.. 그렇다고 저희 아이가 그대로 따라가줄지는 그 다음 문제지만요.
IP : 58.142.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원교재만
    '16.7.17 12:54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꼼꼼히 풀려도 되지않나요?
    그엄마 말대로 하면 애가 질리겠어요.
    학원도 목표하는 진도가 있을텐데..

  • 2. 적당히
    '16.7.17 1:08 PM (122.36.xxx.22)

    이제 중딩인데‥
    저도 학원외 심화교재 사다 인강 시키려고 보니
    중복되는 것도 많고 무엇보다 질려버리겠더라구요‥
    자기가 욕심부려 한다면 상관없지만
    고등 가서는 진저리칠 거 같아
    학원만 성실하게 다니게 합니다
    남편이 수학 잘하는데‥
    고등때 수학 정석 기본에
    7~8권씩 엑기스만 뽑아서 풀었대요
    시킨거 아니고 서점가서 문제집 골라서 했다네요‥
    자기 욕심이 중요‥

  • 3. ..
    '16.7.17 1:50 PM (58.142.xxx.113)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었어요. 최상위는 바라지 못하는 현실이지만 최상위권아이들의 공부양은 대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고 싶었네요.

  • 4. 수학
    '16.7.17 2:11 PM (122.38.xxx.32)

    수학 최상위입니다. 고등학생이고요.
    모의는 100점 학교내신은 전교등수론 좀 왔다갔다 하지만 그래도 안정적 1등급 받고요.
    수학경시대회 상도 꼭 챙깁니다. 수학은 따고가는 과목인 아이예요.
    수학을 재미있어하긴 하지만 자기주도가 잘 되는 아이는 아니예요. 그냥 놀기 좋아하는 남자아이요.
    주3회 수학학원 다닙니다. 숙제는 제가 볼때는 적당한 정도로 한회 숙제가 3시간정도? 분량이예요.
    학원 숙제외에 따로 하는건 전혀 없어요. 중등때도 그랬고요.
    대신 숙제 꼼꼼하게 해갑니다. 아이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풀다가 좀 어려운 것 같으면 별표 치고 다음문제로 넘어간다는데 저희 아이는 모르는 문제를 상당히 오래 붙들고 포기하지 않아요.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숙제 안하고 가는 법은 절대 없어요. 몇 년동안 학원을 다녔지만 정말 단 한번도 숙제 안 한 적이 없는 아이예요.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고요.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만 제대로 한다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 5. ..
    '16.7.17 2:13 PM (58.142.xxx.113)

    ㅎ 학원숙제만이라도 꼼꼼히 잘하기. 네~ 방학때 목표 확실히 정했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836 "우병우, 숨겨놓은 자산 150억 더 있다" 14 샬랄라 2016/07/20 3,863
578835 인스타에 유명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보니 궁금한게 있어서요 1 ... 2016/07/20 1,852
578834 국민의 당 '사드 필리버스터' 한다 ㅡ 펌 3 좋은날오길 2016/07/20 775
578833 토마토 끓일 때 나는 거품 걷어야 하나요? 4 맛있는 토마.. 2016/07/20 1,519
578832 뷰티풀마인드 ] KBS·제작사 측 “‘뷰마’ 축소 방송 논의 중.. 13 공영방송이 .. 2016/07/20 2,586
578831 결국 졸음 운전이였네요 9 겨울스포츠 2016/07/20 3,831
578830 친엄마한테 쌍욕 했어요 36 ㅇㅇㅇ 2016/07/20 23,015
578829 부천에 샤브샤브 괜찮은곳 있나요? 13 ... 2016/07/20 1,291
578828 속초 쪽에 괜찮은 펜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꾸벅 2016/07/20 1,494
578827 사기를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요청해요 3 콘도사기 2016/07/20 2,041
578826 식당에서 혼자 김치찌개와 호가든~ 4 저녁 2016/07/20 2,029
578825 20년전 회계사 하면 대단했는데 요새는 많이 하락인가요? 13 ??? 2016/07/20 6,803
578824 실로 오랜만에 무진기행을 보았는데 14 세월이 가면.. 2016/07/20 2,827
578823 와...기말 성적표 보니까 운칠기삼 시작이네요... 7 교육 2016/07/20 3,654
578822 손톱치료는 어디서 2 미우 2016/07/20 1,015
578821 아들이 정유회사 다닌다는데 24 ㅇㅇ 2016/07/20 8,748
578820 만만하고 잘해도 욕먹는 사람..어떻게 살아요?? 6 만만 2016/07/20 2,188
578819 상대가 진심일까 하는 강박증 25 ㅇㅇ 2016/07/20 4,320
578818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 홈쇼핑 편성표 알수 있을까요? 4 ... 2016/07/20 3,323
578817 국에서 벌레가. 5 벌레 2016/07/20 1,510
578816 잠실전세가 많이 떨어진거 맞나요? 4 새옹 2016/07/20 3,066
578815 사드가 전자파가 안나온다면 배치하는건 좋은거에요. 21 일단 2016/07/20 2,285
578814 덕수궁 근처 한정식 덕수궁 2016/07/20 1,004
578813 50대 후반 명퇴하시는 상사(여)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고민좀 2016/07/20 1,412
578812 마그네슘먹고 속이 미식거려요ㅜㅜ 6 ㅜㅜ 2016/07/20 2,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