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남편이 쓰러졌다는데...

시누이야기 조회수 : 7,646
작성일 : 2016-07-17 00:00:51
조금전 막내시누에게 전화왔었는데
전남편이 같이사는동안 도박 술로 수억빚진거 시누가
다갚아주고 몇년전이혼했었어요
딸아이하나혼자키우구요
그딸이 지금21살이고요
혼자살면서 엉망으로살았는지 조금전사우나에서
쓰러져서 119응급실로실려와서 의식없다는데 119응급대원이
전화가와서 폰에 마누라라고 쓰여있어서 전화했다고해서
뒤도쳐다보기싫은인간이고이혼했다하니 두말않고 끊더래요
자기부모하고도 왕래를끊은것같던데
이럴때 혹시 딸아이한테 연락이나 경찰이 찾아올까봐 마음약한
시누가 덜덜떨리는목소리로 전화왔네요
시누전남편은 주소가 자기엄마밑으로 들어간걸로 알고있어요
병원에서 연고자가없는걸로되면 어떻게되나요
의식은 없다하는거같구요





IP : 175.120.xxx.2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7 12:08 AM (182.228.xxx.233)

    시누 전남편이 쓰러졌다는 거죠?
    119나 경찰에 옛날 시댁 번호를 알려주라 하면 안될까요?
    만약 잘못되면 엄한 원망 들을 것 같아서요.

  • 2. 네 맞아요
    '16.7.17 12:13 AM (175.120.xxx.230)

    수억빚 얼마전까지 다갚아주느라
    시누도 잘살진못해요 남편하나잘못만나 인생참
    파노라마처럼 산 시누라 이런전화한통에도
    가슴벌벌떨며 전화하시는데 제가다마음이 아파요
    혹 병원관계자들계시면 이런경우 어떻게처리가
    되는지 알고싶어서요

  • 3. ..
    '16.7.17 12:27 AM (125.129.xxx.193)

    부모나 형제간 연락 안되면 딸한테 연락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 부모가 돌아가셔서 조카가 보호자 노릇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원글님이라도 나서서 대신 처리해주시면 좋겠네요.

  • 4. ....
    '16.7.17 12:34 AM (221.157.xxx.127)

    이혼했어도 딸에겐 아버진데 개차반 아버지라도 위급상황에선 챙겨야 되는것 아닌가싶은데요

  • 5. 딸도아버지에겐 오래전에
    '16.7.17 12:43 AM (175.120.xxx.230)

    등을돌린상황이라....
    시누는 완전히 전남편과 남이된지오래고
    죽었어도 안간다는입장이고
    조카인
    딸이 아직경제적인 능력이 없는21살이라 만약
    병원에 갔을때 보호자라고 병원에서 조카에게
    보호자노릇을 하라고할경우 어떻게해야할지
    그부분이 고민스러운겁니다
    시댁과는 아예왕래가 없었구요

  • 6. ..
    '16.7.17 2:01 AM (27.124.xxx.17) - 삭제된댓글

    병원에선 개인신상을 모르니 구청에 연락할테고...
    구청에서 신상 알아내어 가족들한테 연락해서 거부하면 사망할 경우
    구청에서 알아서 장례절차 밟는다던데요.

    자식이 싫다는데 무슨 도리가 있나요.
    저라도 그런 아버지는 절대 안볼듯...넘 걱정마세요

  • 7. ..
    '16.7.17 2:02 AM (27.124.xxx.17) - 삭제된댓글

    병원에선 개인신상을 모르니 구청에 연락할테고...
    구청에서 신상 알아내어 가족들한테 연락해서 거부하면 사망할 경우
    구청에서 알아서 장례절차 밟는다던데요.

    자식이 싫다는데 무슨 도리가 있나요.
    저라도 그런 아버지는 절대 안볼듯...넘 걱정마세요
    연락이 가도 그쪽 부모한테 먼저 가는 거죠.

  • 8. ..
    '16.7.17 2:04 AM (27.124.xxx.17)

    병원에선 개인신상을 모르니 구청에 연락할테고...
    구청에서 신상 알아내어 가족들한테 연락해서 거부하면 사망할 경우
    구청에서 알아서 장례절차 밟는다던데요.

    자식이 싫다는데 무슨 도리가 있나요.
    저라도 그런 아버지는 절대 안볼듯...넘 걱정마세요
    연락이 가도 그쪽 부모한테 먼저 가는 거죠.


    글구 저위에
    원글님이라도 나서서 대신 처리해주시면 좋겠네요. //

    라고 하신분..참 어이없는 소리하시네요

  • 9. ....
    '16.7.17 5:47 AM (220.126.xxx.20)

    자식이 아버지를 싫어한다고 해도.. 조카한테는 말해야 해요.
    조카가 알고는 있어야합니다.

  • 10. mm
    '16.7.17 6:07 AM (183.98.xxx.210)

    패티김 생각나네요
    전남편 오랜입원중에 딸을 보고싶어해도 끝까지 장례식마저도 딸을 안보여주는
    본인은 문병도가고 장례식도 참석하고

  • 11. ...
    '16.7.17 9:02 AM (121.88.xxx.4)

    딸고 스무살 넘었으면 알려야죠

  • 12. 조카도 알고있답니다
    '16.7.17 11:20 AM (175.120.xxx.230)

    시댁과도 십년넘게인연을 끊은지라
    아빠상태를 아는데도 아무말이없다네요
    초ᆞ중ᆞ고를 엄마가 홀로다키운거라서 아빠에대한
    그리움이나 미련은 없는듯해요
    혹 이러다사망하면 피붙이에게 연락이 오나요?
    병원계신분들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3. ,,
    '16.7.17 3:51 PM (121.254.xxx.224)

    당연히 가족에게 연락옵니다.
    만약에 사망했을 경우 시신인수 거부하면 필요한 서류 쓰고
    무연고자로 분류되어 화장처리인가 될 겁니다.
    얼마 전 티비에서 봤는데 자식들이 거부해서 그렇게 되러라구요.

    근데.. 사망함으로 인해서 법적인 문제가 (빚, 유산상속등) 생길지도 모르니
    그런것도 잘 알아보셔야 하겠네요.
    빚까지 떠 안게 되면 너무 억울하잖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113 JTBC 뉴스룸 팟빵 외에 다른 데서 다시 보기할 수 있는 데 .. 기체 2016/07/22 616
579112 삼성이 그런짓도 정말한다는건가요?? 7 rrr 2016/07/22 3,657
579111 애들이랑 함께 뉴스 보기가 겁나네요 2016/07/22 641
579110 삼성을 생각한다 책보세요. 5 김용철 2016/07/22 3,607
579109 고3딸 자기수준 학교 수시 쓰쟀더니 안쓴다고 난리네요 9 .. 2016/07/22 2,885
579108 우병우와 노무현의 저주 7 ... 2016/07/22 3,331
579107 공감력 없는거 같아요, 1 say785.. 2016/07/22 957
579106 정상적인 삶은 어디로 갔을까요? 10 정상적인 2016/07/22 2,477
579105 생애 첫 김치 담그기에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4 도전 2016/07/22 810
579104 싱크대 시트지 리폼 흰색으로 해보신 분들.. 궁금해요 3 헬미 2016/07/22 1,373
579103 삼성가에는 돈 말고는 없네요. 8 2016/07/22 3,996
579102 갑자기 거금이 생기면 남자들은? 6 ᆞᆞᆞᆞᆞ 2016/07/22 1,514
579101 전기오븐? 광파오븐? 스팀오븐? 전기레인지 선택에 도움 부탁 드.. 5 가전갈등 2016/07/22 2,448
579100 이씨 할아버지 눈이 저리 바닥인지... 7 Hh 2016/07/22 4,338
579099 게으른 사람이 성공한 케이스는 거의 없겠죠? 6 2016/07/22 2,804
579098 동영상 사건 보고 드는 생각 5 ... 2016/07/22 5,349
579097 영등포에서 가까운 로컬푸드 직매장 있나요? 로컬푸드 2016/07/22 540
579096 등 어깨에 맞는 주사요.. 1 스트레스 2016/07/22 1,209
579095 급질)) 군자역 부근에 꽃집있을까요 2 힐링이필요해.. 2016/07/22 752
579094 기르던 개를 산채로 태우는 인간이요... 10 귤사과 2016/07/22 2,514
579093 심하게 잠 없는 남편 7 피곤 2016/07/22 2,476
579092 엔씨 이태양은 .. 5 ㅇㅇ 2016/07/22 1,764
579091 2016년 7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7/22 798
579090 친정엄마와 일본여행 6 2016/07/22 2,232
579089 누가 괴담을 만들어 내고 있는가? 1 꺾은붓 2016/07/22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