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으면서도, 표현력 부족으로 설명하기 곤란하지만 잔잔한 감동, 아련한 추억같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김용택 그여자네 집이란 시를 읽고
박완서작가가 글을 한편 썼죠
고등 국어교과서에 나올걸요?
저희딸이 그 두개의 시와 소설을 유심히 읽더라구요
김용택 정님이란 책 읽어보세요
눈물 날만큼 아름답고 슬프답니다
김용택 시인이 정님이란 책을 썼어요?
시집이 아니고요?
네 정님이란 책이 있어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걸요?
섬진강 김용택 시인의 그 여자네 집이란 시
김용택 시인이 정님
둘다볼래요^^♡
홀로 밭매는 어머니만 먼데서 보여도
밭이 너무 커서 서러웠다 는 구절에 얼마나 울었던지
중학교때까지 농촌에서 자란 내 자화상 같았지요ㅠㅠ
김용택 시인의 작품들을 검색하는데 참고 할게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7721 | 보검이의 수신호눈빛과 수화고백~~ 29 | 동그라미 | 2016/09/19 | 4,791 |
597720 | 오늘 보보 너무 재미있네요 27 | ^^ | 2016/09/19 | 4,474 |
597719 | 지진 와중에 저하ㅜㅜ 19 | joy | 2016/09/19 | 5,599 |
597718 | 같은장소에서 지진을 누군 느끼고 누군 느끼지 못하는 거 3 | 집에 하나씩.. | 2016/09/19 | 2,129 |
597717 | 눈치없는 친정엄마때문에 중간에서 죽겠어요 10 | 에펠강 | 2016/09/19 | 6,560 |
597716 | 판교어린이도서관 근처 무료로 주차할만한곳이 있나요? 1 | 도서관 | 2016/09/19 | 1,180 |
597715 | 구르미 마지막 장면 현실인건가요? 상상 아니고? 9 | 뭘까 | 2016/09/19 | 3,513 |
597714 | 왜이렇게 배가 고플까요 자녁에 삼겹살 먹었는데요.. 2 | ddd | 2016/09/19 | 1,028 |
597713 | 날씨 갑자기 이렇게 선선해지고 콧물 흐르는거 알러지에요? 2 | 00 | 2016/09/19 | 1,538 |
597712 | 오늘 지진 최초감지자인데요ㅎㅎ해운대 맛집 좀ㅠㅠ 9 | 여기는과천 | 2016/09/19 | 4,698 |
597711 | 지진을 감지한 개 2 | 큐큐 | 2016/09/19 | 2,930 |
597710 | 혼술남녀 하석진동생 8 | 투르게네프 | 2016/09/19 | 3,624 |
597709 | 오늘 지진 일주일전보다 더 강한거 같지 않아요??부산인데 16 | rrr | 2016/09/19 | 6,868 |
597708 | 이준기....하...ㅠㅠ 30 | .... | 2016/09/19 | 5,948 |
597707 | Ytn 보니까 영남지역 이쪽이 앞으로도 불안하겠네요 3 | 40줄 | 2016/09/19 | 2,710 |
597706 | aeg 하이라이트 사용법 질문 드려요 2 | 혹시 | 2016/09/19 | 563 |
597705 | 지진이 인생을 흔드네요 20 | .... | 2016/09/19 | 16,767 |
597704 | 이 와중에 죄송한데요?? 2 | 안경 | 2016/09/19 | 607 |
597703 | 여진 인건지 전진인건지 알수없는거 아닌가요...? 3 | 아무셔 | 2016/09/19 | 1,427 |
597702 | 머리가 미친듯 가려운데 왜 그런가요 6 | 엉엉 | 2016/09/19 | 2,213 |
597701 | 구르미 중전을 댓글중 누굴 닮았다했는데 8 | 이 노무 머.. | 2016/09/19 | 2,444 |
597700 | 육아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Sk | 2016/09/19 | 889 |
597699 |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 좋은 책 | 2016/09/19 | 1,689 |
597698 | 며느리는 아랫것이라는 인식은 왜 안 바뀌는걸까요? 66 | 답답 | 2016/09/19 | 7,099 |
597697 | 지진은 평생 한번이라던 분들 1 | ㅇㅇ | 2016/09/19 | 1,4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