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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냥하는 (냉텅)

^^ 조회수 : 563
작성일 : 2016-07-16 14:41:55

삭제 합니다

삭제 했어요

IP : 112.173.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6 2:51 PM (211.200.xxx.10)

    저는 신체장애가 있는 분들한테만 드려요.
    팔이 절단되어서 없다거나, 다리가 잘려서 다리가 없다거나 하는 분들한테만 드려요.
    우리나라에서 저정도 신체장애가 있으면 취업하는게 불가능한 나라거든요.

  • 2. 동냥
    '16.7.16 2:52 PM (112.186.xxx.96)

    동냥하는 사람들 전부가 다 그런 사기꾼은 아니잖아요
    모르고 그런 사기꾼한테 주는 돈도 있겠지만 또 어떤 경우에는 정말 한끼가 다급한 사람에게 갈 수도 있는 거고... 그런 마음으로 줍니다

  • 3. 그거야말로
    '16.7.16 2:53 PM (180.71.xxx.39)

    사기죠. 그 지인의 회사동료는...
    전 그 지인 말 안믿어요.
    그렇게 갈아입고 몇시간 넘게 움직이지도 않고 앉아서 구걸해야하는게 말이되나요? 그 회사가 그리 편한 곳인가요?
    전 멀쩡한 사람은 안주고 여자나 장애인분들에겐 줍니다.

  • 4. 원글
    '16.7.16 2:53 PM (112.173.xxx.168)

    삭제 했는데 혹시나 지우는 중간에 댓글이 달릴까봐 완전 삭제는 못했는데 역시나..^^
    저두 앞으로 님처럼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좀 있다 글 삭제할테니 이해하세요

  • 5. 지인
    '16.7.16 2:57 PM (112.173.xxx.168)

    아주버님 이세요
    우연히 시댁 형제들과 앉아있는 자리에서 애들이 엄마가 걸인들에게 돈 준다 소리가 나왔는데
    그때 아주버님께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옷을 아예 들고 와서 그렇게 갈아 입고 가서 한대요.
    아주버님과 회사 사람들 몇이 목격을 해서 알게 된거라고 하네요.
    믿기 어렵지만 그 사람이 나이도 50대고 월급이 많지않는 직장이니 그럴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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