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알못이지만 아무 기대 없이 비와이의 포에버 무대와 데이데이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일인입니다.
오늘 결승 무대는 비와이가 프로듀서로서의 욕심을 너무 과하게 부린 듯했어요...
2라운드 곡은, 그나마 그레이가 편곡을 해서, 웅장함을 더해 주었지만,
aomg없이 비와이의 미친 랩은 별로 빛을 발하지 못해 아쉽네요.
아무래도 프로듀서로서의 실력은 좀 더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자신의 결승곡으로 차트 1위도 찍어보겠다고 그레이한테 말하는데,
좀 겉멋이 든 것 같았어요. 사람 원래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 했는데...
aomg의 그레이의 작곡 실력과 비와이의 랩실력은 최고 궁합이니, 이 조합 오래 봤으면 좋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