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를 했는데 지인이 놀러온다는데
1. dd
'16.7.19 3:21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한마디 말도 없이 갑자기 남편 친구 자고간다면
기분 굉장히 나쁠거 같던데요2. 원글
'16.7.19 3:23 PM (112.148.xxx.72)남편한테는 이제 연락해야죠,,
3. ㅇㅇ
'16.7.19 3:23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변덕부리지 말고 1번
이미 입밖으로 한말은 지키세요4. 원글
'16.7.19 3:24 PM (112.148.xxx.72)어머,변덕 안부려요,
다른분들은 어쩌나 궁금해서에여 ,5. 원글
'16.7.19 3:26 PM (112.148.xxx.72)호텔을 잡는다고 하면 그러라 하시나요?
그래도 멀리서 오는데 그런생각이 들어서요,
앞으로 이런일 어찌해야 하나싶어서요,6. ...
'16.7.19 3:26 PM (221.151.xxx.79)원글님 외롭다고 남편과 친구분 입장을 너무 생각 안해주시네요. 친구나 남편 둘 다 불편하고 왕복 6시간거리를 어떻게 당일치기를 하라할 생각을 하나요? 차라리 편하게 저렴하고 깨끗한 비즈니스호텔 잡아서 둘이 수사도 떨고 즐겁게 지내세요.
7. 저 같아도
'16.7.19 3:26 PM (117.123.xxx.19)호텔.모텔이 편하겠어요
8. 제 남편은
'16.7.19 3:27 PM (117.123.xxx.19)부산에 친구네 놀러가면
각자 모텔 잡는다네요
둘다 코를 엄청 골아서....
그게 서로 편하답니다9. ㅇㅇ
'16.7.19 3:30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친구분이 먼저 자고 간다고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자고 가라고 했으면 해결은 원글님이 해야죠
이제와 숙소는 니가 알아서 해결해라??
남편 하룻밤 불편한거 그렇게 눈치 보이면
원글님 친구분 사는 지역으로 내려가세요10. 원
'16.7.19 3:40 PM (123.215.xxx.125)저희집에 오는 분들은 대부분 저희집에서 잤어요~~^^
그런데 간혹 외국살이를 좀 했다던가...
부부가 오는데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하는 분들 같은 경우엔
근처에 호텔을 잡아드리긴 했네요~
암튼 대부분의 경우엔.. 저희집에서 잤어요^^11. 원글
'16.7.19 3:44 PM (112.148.xxx.72)호텔과 당일치기는 상대녹에서 말한거구요,
저도 당일치기 힘들거 알고,호텔도 저희집 빈방도 있는데 좀 그래서요,
남편은 제가 설득하면 되고요,
물론 남편 동의도 있어야죠,
저도 그동안 몇번 안되지만 자희집에서 친구들 자고갈때 남편은 불편해 하지 않았고요,
그래도 앞으론 아들도 커가고 남편 의사도 중요한거 같고 해서 문의드리네요12. 원
'16.7.19 3:49 PM (123.215.xxx.125)솔직히 저희집 가족들은 누가 우리집에 오는것도 좋아하고 놀다가 늦으면 자고 가라고도 하고~~ 우리를 만나러 먼길 찾아와주는 것도 고맙고~~
누군가(지인) 놀러오고 자고 가고 그러는거~~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에요~~^^13. 저는
'16.7.19 3:53 PM (1.244.xxx.101) - 삭제된댓글당연히 집에서 재우고요. 지인이 불편해 하는 경우에는 멀리서 나 보러온 것에 감사해 집 근처에 숙소잡아주고 집이나 밖에서 놀다가 밤에 숙소로 데려다줘요. 오전에 남편 출근하면 집에서 아침먹고 차마시고요.
14. @ @
'16.7.19 3:59 PM (118.139.xxx.112)이 날씨에 지인분도 남편분도 불편하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그리고 전 집에 지인들 안 재웁니다...그냥 당닐치기가 편해요...서로서로...3시간 거리래도..15. 한심
'16.7.19 4:15 PM (112.220.xxx.102)같이 사는 남편 완전 무시하네요
친구앞에서 개무시했음..
친척이 하루밤 자도 불편한데..ㅉ
그리고 남편이 괜찮다고 해도 친구는 밖에서 재우는게 맞죠
참 저리 생각이 짧을까16. ㅡㅡ
'16.7.19 4:15 PM (112.154.xxx.62)집에서 재워요
17. ..
'16.7.19 5:09 PM (125.187.xxx.10)남편도 아는 지인이면 집에서 재워도 괜찮을거에요.
하루 정도니..
특히 불편한 부분은 화장실이니 2개면 더 괜찮구요.
남편은 아침이면 출근할테니 마주칠 시간도 짧구요.
좀 무례한 댓글은 무시하세요.18. ㅇㅇ
'16.7.19 5:13 PM (14.34.xxx.217)편도 세시간???????
19. ..
'16.7.19 6:02 PM (61.79.xxx.182)울 남편같으면 자고 가라했을거예요 뒷치닥거리는 여자가 다 하니 안주인이 괜찮다면 괜찮을듯
단 남편도 알고 편한 사이여야겠죠20. 편도
'16.7.20 1:53 AM (112.173.xxx.168)3시간이면 당연히 당일치기 하기 좀 힘든 길이죠.
하룻밤 정도는 제가 친구랑 같이 잘 것 같아요.
친구에게 물어보고 혼자 자겠다고 하면 혼자 자게 하고
같이 자고 싶다고 하면 같이 자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4613 | 맛있는 갈치속젓 어디서 사세요? 10 | 초코송이 | 2016/08/09 | 2,182 |
584612 | 에어컨 이사 가실때.. 2 | 봄 | 2016/08/09 | 1,096 |
584611 | 갑자기 폭우가... 16 | 구로 | 2016/08/09 | 3,062 |
584610 | 중학생이 읽을 만한 중국역사책 추천해주세요. | ... | 2016/08/09 | 692 |
584609 | 김치전에 전분가루로 하면 더 바싹하고 맛있을까요? 4 | 튀김가루or.. | 2016/08/09 | 1,728 |
584608 | 솔직히 본인직장 딴거없고 이쁜여자만 많다고 가정했을때 3 | .... | 2016/08/09 | 1,181 |
584607 | 백종원 호텔사업까지 하네요 56 | .. | 2016/08/09 | 24,586 |
584606 | 폭염이어도 산속은 시원한가요? 14 | .... | 2016/08/09 | 2,345 |
584605 | 요즘 자개 공예품은 어디서 파나요? 5 | 자개 | 2016/08/09 | 1,008 |
584604 | 예전에 집을 보러 갔는데 | ㅜㅜ | 2016/08/09 | 940 |
584603 | 2g폰 사용자인데 스마트폰 배워서 남미여행 2 | 무식 | 2016/08/09 | 631 |
584602 | 17살 강아지 보낸분 이야기를 보고. 14 | 우리아이 | 2016/08/09 | 2,586 |
584601 | 대마씨 1 kg을 샀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5 | ..... | 2016/08/09 | 1,501 |
584600 | 요즘엔 예쁜애들이 잘 안보이네요. 36 | ........ | 2016/08/09 | 4,223 |
584599 | 린스 대용량 사서 쓰시는분 8 | 지혜좀 | 2016/08/09 | 2,161 |
584598 | 리오 올림픽 사상최악 불황인것같아요. 39 | 썰렁 | 2016/08/09 | 16,174 |
584597 | 사춘기때조차 부모에게 반항 한 번 없었던 자녀 있나요? 11 | 궁금 | 2016/08/09 | 2,101 |
584596 | 한글 2007에서 특수문자 질문이요 2 | 컴초보 | 2016/08/09 | 726 |
584595 | 이놈의 전기요금 누진제 11 | 망했어요 | 2016/08/09 | 2,061 |
584594 | 자라나는 손톱은 죽은세포인가요? 2 | 궁금 | 2016/08/09 | 1,128 |
584593 | 유도 안창림선수 정말 잘생겼네요 2 | 잘생김 | 2016/08/09 | 1,196 |
584592 | 항암치료중인 시아버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14 | 힘내세요 | 2016/08/09 | 3,082 |
584591 | 무식한 질문같은데요^^계량기 어떻게 확인하죠?? 11 | ㅇㅇㅇ | 2016/08/09 | 1,491 |
584590 | 해외에서 잠시 공부해보고 3 | ㅇㅇ | 2016/08/09 | 886 |
584589 | 요즘 날씨에 보성 녹차밭 가보신분 계실까요? 11 | aaaa | 2016/08/09 | 1,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