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외모요 성형이 아닌 자연이면 더 마음이 가세요?

... 조회수 : 4,034
작성일 : 2016-07-15 23:03:03
더 점수를 쳐준다는 표현은 저렴해보이려나요? ^^; 적당한 표현이...

IP : 111.118.xxx.2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5 11:04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비교불가죠.
    자연스러운거는 일부로 만들수가 없는겁니다.
    얼굴의 점을 생각해보세요.
    그게 만든다고 만들어지나요?

  • 2. 네..
    '16.7.15 11:05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분위기도 성형으로는 안 만들어져요.
    자연스런 주름도요

  • 3. 뭐든
    '16.7.15 11:08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자연스러움을 능가할 인공, 가식, 연기 등은 없어요.
    외모 말투 태도 그 외 다른 것들 다 떠올려보세요.
    자연스러운 것들은 주변을 편안하게 해줘요.
    편안한데 보기에도 좋고 듣기에도 아름답다?
    이러면 끝이죠.

  • 4. 익명이라
    '16.7.15 11:15 PM (175.223.xxx.5)

    솔직하게....

    성형한사람들 정신 불안해보여요...

    자연미인이 훨씬 예쁘죠....좋고...

  • 5. ...
    '16.7.15 11:16 PM (111.118.xxx.224)

    글쎄요
    저는 성형에 대해 부정적이예요 사실
    남들은 '성괴'라고 불리우는 수준만 아니면 좋게보잖아요
    전 아니거든요

    하지만 분위기도 성형으로 만들수있다고 생각하고
    성형이 가식이나 연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연예인들 보면 담백해서 좋다는 평듣지만 알고보면 코는 기본이잖아요 서현진 김우빈 등등...

  • 6. 저도
    '16.7.15 11:21 PM (58.227.xxx.173)

    성형한 사람들 보면 열등감이 많은가 싶어요.

    근데 정작 제 딸은 쌍커풀 했네요. ㅠㅠ
    뭐 하고나니 괜찮구요.

  • 7. ...
    '16.7.15 11:27 PM (210.2.xxx.247)

    자연미인은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렇게 태어나지 못해 수술을 하는 거죠

  • 8. ...
    '16.7.15 11:31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성형을 가식이라고 한 거 아니예요.
    외모 말투 태도에 각각 대응시키는 표현으로써의 인공 가식 연기요.

  • 9.
    '16.7.15 11:43 PM (79.213.xxx.94)

    성형 과도한 사람 못 믿어요. 신뢰가 안가네요.

  • 10. ᆞᆞ
    '16.7.16 1:12 AM (222.104.xxx.165)

    못생긴 사람은 영영 못생기고 살아야 하나요? 과하지 않은 선에서 ,자기가 가지지못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얻는거 전 찬성입니다. 성형이 돈만 준다고 할수 있는거 아니구요. 스스로의 삶을 아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건 성괴는 아닙니다.

  • 11. ....
    '16.7.16 1:22 AM (111.118.xxx.224)

    222.104/ 가지지못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얻는건 찬성하신다면서 왜 과하지 않는 선이라고 한발 빼시는지요?

  • 12. ᆞᆞᆞ
    '16.7.16 2:37 AM (222.104.xxx.165)

    글쎄요
    저는 성형에 대해 부정적이예요 사실
    남들은 \'성괴\'라고 불리우는 수준만 아니면 좋게보잖아요
    전 아니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이 말씀하신 성괴수준이 아닌 수준을 얘기하는겁니다. 가지지 못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얻는것이 꼭 과하게 성형한다는 말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성형은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인데 원글을 통해 제가 감히 성괴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부끄러워지네요. 선택은 개인이,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지는겁니다.

  • 13.
    '16.7.16 2:59 AM (49.175.xxx.13)

    제 목 : 사람 외모요 성형이 아닌 자연이면 더 마음이 가세요?

    아니요
    그런거 없구요
    성형했든 안했든
    조화롭고 건강미 느껴지면 마음이 가요

  • 14. ..
    '16.7.16 3:14 AM (211.219.xxx.148)

    음식도 자연산과 양식의 가격이 천지차이잖아요. 맛은 구별못해도요. 의미부여가 다르니까요. 자연미인은 유전자 자체로 타고난 외모인거고 성형미인은 수술한 얼굴이니까 아무래도 가치가 다르겠죠. 성형해서 이뻐진사람들이 이쁜척하면 보기흉하지만 자기관리측면에서 하는거면 그닥 나쁘게보이진않아요. 자연미인인대 완벽한 얼굴이다 그럼 엄청난거죠. 한가인이 그래서 강남성형 표준 아녔나요 . 진정한위너

  • 15. ...
    '16.7.16 3:29 AM (24.84.xxx.93)

    성형을 했던 안했던 자연스럽고 밝고 웃는 상이면 예뻐 보여요.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별로 없는데 성형 괴물 같은.. 그러니까 보고 있으면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는 얼굴은 불편해요. 연예인 중에 가끔. 성형 하길 잘했다 생각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나 정작 전 얼굴에 칼 대는거 자체가 무섭고, 성형한적 없고 절대 할 생각 없어요.

  • 16. ...
    '16.7.16 7:31 AM (183.101.xxx.235)

    치과에 교정상담하러 갔는데 여자샘이 성괴수준이라 신뢰가 안가더군요.
    S대 출신 의사던데 뭔 얼굴을 그렇게 고쳤는지 이상하게 거부감이 가서 다른 병원으로 갔네요.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이야 얼굴로 먹고살고 경쟁이 심하니 그런가 싶은데 일반인들이 성형 심하면 거부감 가더라구요.

  • 17. 외국 생활 한참하다
    '16.7.16 11:57 AM (112.160.xxx.226)

    한국에 와보니 정말 말로만 듣던 성형공화국이 따로 없더군요. 선택이야 본인들의 몫이지만 그만큼 성형이 마치 길가에 있는 흔한 빵집에서 빵 구워내듯 일반화되서 많이 놀랐습니다. 물론 아무리 사회가 그런 분위기를 조장한다고 해도 그에 따른 주체적인 결정은 본인이 해야할 것으로 생각되어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413 네이버카페에서 지랄하네, 미친년이라는 댓글 고소가능한가요? 18 카페 2016/07/16 9,381
576412 흑설탕팩 만들때 유기농원당써도 될까요? 유기농원당 2016/07/16 505
576411 미국 중고교는 음악, 스포츠를 많이 시키나요? 7 궁금 2016/07/16 1,190
576410 사드를 우리나라에 서너군대 더 설치한다는건가요? 8 그럼 2016/07/16 1,775
576409 콜레스테롤 측정하는 의료기. 믿을수 있을까요 1 이거. 2016/07/16 840
576408 괜찮게 생겼다? 6 ........ 2016/07/16 2,574
576407 팔 깁스 풀고, 2주간은 각별히 조심해야된다는데, 나가겠다고.... 1 얘가 2016/07/16 1,614
576406 외국계기업의 경우 경력 9년차됐을때 직급 보통어떻게 되나요 1 직딩 2016/07/16 1,078
576405 봉사시간은 어디서 체크하나요 2 고딩 2016/07/16 507
576404 과일을 따뜻하게 먹을수는 없을까요 22 상담 2016/07/16 4,315
576403 축사 노예 - 주민들도 수상하다 8 ..... 2016/07/16 2,649
576402 다른 분들 돌반지 받은거 어찌하셨나요? 8 궁금 2016/07/16 2,293
576401 면혼방이면 부드러운가요? 3 Rockie.. 2016/07/16 610
576400 목동 삼년의 약속 과학 수업 어떤가요? 2 .. 2016/07/16 1,721
576399 말린나물중에서 좀 부드러운거좀 알려주세요 6 예비새댁 2016/07/16 838
576398 성주군민 분노가 하늘을 찌르네요. 10 사드분노 2016/07/16 5,671
576397 이사를 해야 하는데 집이 없어요T. 20 집걱정 2016/07/16 5,679
576396 세상은 약육강식이라는데 약자는.. 8 트라우마 2016/07/16 1,741
576395 40대후반 전업아줌마인데 데일리백으로 프라다 검정색 천가방 어.. 15 결정장애 아.. 2016/07/16 8,169
576394 하느님과 하늘을 직무유기로 민중의 법정에 고발합니다. 4 꺾은붓 2016/07/16 957
576393 토마토와 올리브유 어떻게 드시나요? 5 연꽃 2016/07/16 3,607
576392 제주도면세점 이용방법요 1 문의드려요 2016/07/16 2,179
576391 아줌마 모임하면서 7 궁금맘 2016/07/16 4,621
576390 aomg없는 비와이는 단팥없는 찐빵 같아요. 5 ㅡㅡ 2016/07/16 2,616
576389 남자 꼬시는 법이요 12 밤중 2016/07/16 7,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