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럭을 몰고 학살하는 테러에 도대체 어떻게 대처

막장테러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16-07-15 16:12:49

폭탄이나 자동 소총도 아니고 트럭 하나로 대량 살상을 하는 세상.

프랑스 경찰이 자랑하는 s리스트(1만명이 넘는 국가안보를 위해하는 모든 대상자)에도 없고,

비행 청소년 전력외에는 털어도 아무 것도 없는..

말하자면 비행기, 지하철이나 철도를 기달리다가,

보안이 보장되기 어려운 야외 공간의 컨서트, 행사,

아님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터널에서, 해수욕장에서,, 

걍 노답이 되가는 세상 ㅡㅡ

IP : 121.148.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5 4:18 PM (112.170.xxx.127)

    ㅠㅠㅠㅠㅠㅠ

  • 2. ...
    '16.7.15 4:23 PM (61.101.xxx.111)

    그러니 테러방지법 이라는 말 자체가 코미디 라는거죠.
    정말 큰 충격입니다.

  • 3. . . ,
    '16.7.15 4:25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도 몇번인가 번화가에서 그런일 있었죠
    이번일 보고 모방범죄 생긴다에 크게 한표겁니다
    무섭네요

  • 4. 미친세상
    '16.7.15 4:34 PM (121.148.xxx.113)

    전시에 준하는 국가비상상태인데 버젓히 15톤 트럭으로 사람을 무차별 깔아 뭉게는 미친 세상이니,,,
    허,, 도처에 자생적으로 미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 5. ,,,,
    '16.7.15 4:38 PM (223.33.xxx.6)

    왜 프랑스에서 유독 저런 테러가 이어지는 건가요?

  • 6. 그러니까요
    '16.7.15 4:50 PM (220.68.xxx.16) - 삭제된댓글

    지가 죽겠다하고 덤비면 정말 답이 없어요.
    그러니 이에는 이라는 게 지금같은 사회에서는 전혀 답이 안된다는 거죠.
    자생적 테러자들에 비해서 잃을 게 많은 사람들은 이에는 이 식으로 해서는 잏을 게 많아서 절대 안되요.
    말 그대로 잃을 것도 없으니 이판사판으로 내 한 몸 죽겠다 하고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곳에서 덤비면
    모두 다 끝인거죠 뭐 무슨 수가 있나요?
    옛말에도 키지는 순사 열이 도둑 하나 못 잡는다 했는데 결국 나눠 가지는 거 그들도 잃어버릴 것이
    있어서 저런 짓을 안하도록 만들어 주는 거 거시적으로 봐서는 그것이상 더 한 해결책은 없는 거죠.
    우리나라도 사람들이 아직 착하고 자신이 자신 혼자로 끝나는 게 아니라 가족유대가 커서
    아직은 자기의 행동이 자기 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짓 까지는 하지 않는데
    그런데 만약 어떤 사람 하나가 자기 40 되도록 고시니 공무원 시험이니 뭐니 다 했는데 안 돼서 가진 것도
    없고 그런데 대학가지 다 마쳐서 자기는 자기나름대로 애써도 안되는 거 그 이유가 세상 때문이다
    생각해서 다수가 있는 어딘에서 뭔 짓을 하면 정말 금찍하지 않겠어요? 특히나 서울같이 큰 대도시에서
    대중교통수단이든 뭐든 그런 곳에서 저런 일 벌리면 정말 패닉이죠.
    서로 적당히 나누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박탈감이 커지면
    세상에 어떤 미친 ㄴ 이 섞여 있고 어떤 짓을 할지 어떻게 알겠어요?

  • 7. ...
    '16.7.15 4:51 PM (112.170.xxx.127)

    211.36.xxx.111님, 소중한 한 표는 선거때나 행사하시고요.
    일어나라 고사지내시는 것도 아니고 뭐하시는겁니까?

  • 8. 그러니까
    '16.7.15 4:53 PM (220.68.xxx.16)

    지가 죽겠다하고 덤비면 정말 답이 없어요.
    그러니 이에는 이라는 게 지금같은 사회에서는 전혀 답이 안된다는 거죠.
    자생적 테러자들은 잃을 게 없어서 뭘 하든 무섭지 않죠..
    말 그대로 잃을 것도 없으니 이판사판으로 내 한 몸 죽겠다 하고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곳에서 덤비면
    모두 다 끝인거죠 뭐 무슨 수가 있나요?
    옛말에도 키지는 순사 열이 도둑 하나 못 잡는다 했는데 결국 나눠 가지는 거 그들도 잃어버릴 것이
    있어서 저런 짓을 안하도록 만들어 주는 거 거시적으로 봐서는 그것이상 더 한 해결책은 없는 거죠.
    우리나라도 사람들이 아직 착하고 자신이 자신 혼자로 끝나는 게 아니라 가족유대가 커서
    아직은 자기의 행동이 자기 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짓 까지는 하지 않는데
    그런데 만약 어떤 사람 하나가 자기 40 되도록 고시니 공무원 시험이니 뭐니 다 했는데 안 돼서 가진 것도
    없고 그런데 대학가지 다 마쳐서 자기는 자기나름대로 애써도 안되는 거 그 이유가 세상 때문이다
    생각해서 다수가 있는 어디에서 뭔 짓을 하면 정말 끔찍하지 않겠어요? 특히나 서울같이 큰 대도시에서
    대중교통수단이든 뭐든 그런 곳에서 저런 일 벌리면 정말 패닉이죠.
    서로 적당히 나누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박탈감이 커지면
    세상에 어떤 미친 ㄴ 이 섞여 있고 어떤 짓을 할지 어떻게 알겠어요?

  • 9. afternoon
    '16.7.15 5:03 PM (223.62.xxx.53)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인거죠.ㅠㅠ

  • 10. ㅎㅎ
    '16.7.15 5:05 PM (121.148.xxx.113)

    가진 자들이 좀 더 베풀고, 관용을 갖는 모두를 위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잃을 게 없는 자들이 광기를 갖고 공격하는 사회에서 남들 보다 돈이 더 많으면 뭐가 좋을까요???

  • 11. ㅇㅇ
    '16.7.15 5:15 PM (223.62.xxx.52)


    저위에 무슨 저주를 하시나요?
    한표 건다구요!!!
    에라이

  • 12. 이슬람은
    '16.7.15 6:38 PM (1.232.xxx.217)

    지구상에서 뿌리뽑아야만 돼요 점점 확신이 듭니다.
    근데 그러긴 커녕 출산을 많이해서 점점 늘어만 가니..

  • 13. 너무 무서워요
    '16.7.15 9:35 PM (115.136.xxx.93)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죽일 생각을 하는지 너무 무서워요
    죄없는 사람들을 한두명도 아니고
    진짜 악의 축이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481 20년전에 1억을 빌려줬는데 진정 받을방법이 없을까요? 27 ,, 2016/07/15 7,576
576480 유지태 멋져보이네요~~ 특히 표정연기.. 8 굿와이프에서.. 2016/07/15 2,957
576479 백악관에 탄원서 넣으면 어떨까요? 12 ^^ 2016/07/15 1,115
576478 형이 동생 과외하는 거 어떤가요 11 .. 2016/07/15 2,632
576477 스마트폰 한자 4 .... 2016/07/15 956
576476 사드가 강남 은마아파트에 배치된다면.. 19 ... 2016/07/15 4,949
576475 어제의 고양이 말썽 2 ..... 2016/07/15 1,177
576474 날파리는 어디서 나타났다가 또 어디로 사라지나요? 2 신기 2016/07/15 1,760
576473 곳곳에 테러 터지는데 올여름 유럽으로 휴가 가시는분들 7 휴가 2016/07/15 2,015
576472 포토 -황교안 얼굴 좀 보세요 23 탈출 2016/07/15 13,298
576471 충격적인 점수 4 ㅇㅇ 2016/07/15 1,750
576470 굿와이프 미드 번안한 건가요? ㅇㅇ 2016/07/15 633
576469 남자연예인분들 시끄러울때는 그저 아래간수 잘 해야되요 3 부디부탁해요.. 2016/07/15 1,186
576468 멍청한건지 담담한건지.. 4 베어베어 2016/07/15 1,269
576467 제주 롯데/신라 호텔 욕실에 샴푸,린스,바디클랜저 등등 있나요?.. 3 혹시 2016/07/15 2,826
576466 위장이 안 좋아도 몸에 발진이 나나요? 7 발진 2016/07/15 2,105
576465 광주광역시 두암동 두암타운 살기어떤가요(냉무) 6 영민엄마 2016/07/15 1,348
576464 다른 중학교 기가(기술가정) 수행 배점 얼마인가요? 3 수행 2016/07/15 933
576463 쌀벌레 어떻게없애요? 4 ㅇㅇ 2016/07/15 1,359
576462 닌텐도 망해가다 포켓몬 게임으로 회생되는거 보니.. 1 ㅂㅈ 2016/07/15 1,621
576461 머리결이 심각하게 안좋은데 코코넛오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3 ,,, 2016/07/15 3,149
576460 자식을 서울대 의대에 보내면 어떤 기분일까요? 14 ... 2016/07/15 7,885
576459 나이오십에 종신보험 어찌할까요? 6 고민 2016/07/15 1,989
576458 박유천 기사로 묻힌 굵직한 정치 정치인 문제가 뭐였죠? 1 ㅇㅇ 2016/07/15 662
576457 제가 자발적 왕따인데 중1딸도 자발적 왕따에요. 17 2016/07/15 6,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