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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옷 싫증

...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6-07-15 15:02:27

혼자사는 삶을 준비하고 있어요

경제력이 가장 관건이죠

돈을 늦게벌기 시작해서 마흔이 코앞인데 정말 작은 초소형아파트(지방) 전세금이 전체 자산이예요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과외교사신청했더니

경력이 있어서인지 과외가 여기저기서 들어오네요

제 목표는 과외비로 생활비하고 버는돈은 다 저축한다 입니다

그래봣자 저축액이 300좀 넘어요 ㅜㅜ

마흔부터 300저축해서 언제까지 다닐지 모르는 직장..노후대비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과외할려면 주말에 해야하니

지금 가끔 만나는 장거리 남자도 잘라야해요

딱히 저랑 결혼할 생각도 없고 저에게 돈쓰는거 같지도 않고(제가 더 쓰고 만나요) 여기서 정리하는게 맞을거 같아서 겸사겸사 과외시작하는거예요

암튼..아껴야 하는데

오늘 4년전에 산 원피스 입고 나왔어요

물론 어디 헤진곳은 없죠

근데 왜 이리 내 자신이 구질구질하게 느껴지죠 ㅜㅜ

올해산 원피스 입고나오면 기분 좋던데

이거 다 기분탓이죠...

옷값줄이고,,줄일수있는거 다 줄여서 최소 생활비로만 살려고 마음 먹었는데

아끼고 살려면 새옷에 대한 욕심도 버려야 되겠죠 ㅜㅜ

 

IP : 203.228.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6.7.15 3:05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전 싼옷으로 매해구입해서 산듯하게 입고 철지나면 헌옷 수거함에 아낌없이 넣어요. 매해 보는사람들도 같은옷 지겨울테고 철마다 이쁘고 싼옷들 널렸어요.

  • 2. 그게 다 마케팅
    '16.7.15 3:51 PM (58.140.xxx.82)

    과 홍보에 휘둘려서 그래요
    트렌드...

    전에 82에서 어떤분이 뉴욕노가리 팟캐스트 추천해주셔서
    역주행으로 듣다 보니 아일린피셔 - 디자이너 분 나왔던 방송에서

    뉴욕사람들 유행에 민감하지 않다고 한거 들은거같아요.


    4년전 원피스가 올해도 맞으시는거면
    바디라인 관리 잘하신거에요.....

    40정도 나이가 되면..유행하는거 입으면 더 촌스러워요
    어려보이려고 발악하는 느낌...

    SOUP 브랜드 느낌의 핑크 반팔 원피스 입은
    어머님을 봤는데...대략 50대 정도인데
    몸은 늘씬해서 그 옷이 맞지만.. 어울리는 나이가 따로있으니..


    너무 독신생활 한다고 막 경제적으로 스스로 질책하면
    스스로 갑갑해질수 있으니...숨구멍 트일정도의 소소한 소비할 항목을 만드심이....

  • 3. ..
    '16.7.15 4:03 PM (114.203.xxx.48)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이 맞은 듯.
    40되면 자기 스타일을 찾아야죠.
    그렇다고 많은 옷이 필요한 것은 아니구요.
    저 아는 분은 38세에
    옷을 교복처럼 입고 다녀요.
    외국 유학 다녀왔고,
    외국에서 직장생활도 했구요.
    고위직이나 문화예술계 명사들과 친분 있는 정도인데요.
    옷을 아주 단촐하게 입어요.
    물론 다 명품입니다.
    가짓수 보다 좋고 꼭 필요한 하나로 압축해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내게 남길 단 하나는 무엇인가. 그 외에는 다 버려야 한다는 거.

  • 4. .........
    '16.7.15 4:04 PM (121.150.xxx.86)

    지금이야 300 저축하지만 더 많이 과외되면 여유가 생길것입니다.
    그때 나에게 선물하면 되지요.
    이쁜 옷 기쁘게 입으실 날이 오길...

  • 5. ..
    '16.7.15 4:04 PM (114.203.xxx.48)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이 맞은 듯.
    40되면 자기 스타일을 찾아야죠.
    그렇다고 많은 옷이 필요한 것은 아니구요.
    저 아는 분은 38세에
    옷을 교복처럼 입고 다녀요.
    외국 유학 다녀왔고,
    외국에서 직장생활도 했구요.
    고위직이나 문화예술계 명사들과 친분 있는 정도인데요.
    옷을 아주 단촐하게 입어요.
    물론 다 명품입니다.
    가짓수 보다 좋고 꼭 필요한 하나로 압축해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내게 남길 단 하나는 무엇인가. 그 외에는 다 버려야 한다는 거.

    soup 브랜드 보다는 아르마니 같은 명품으로 아예 눈을 돌려도 될 듯요.
    그분도 비싼 명품..인다 다 10년 이상 됐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soup 이런 옷은 이미 사람들 눈에 익숙해진 게 흉이에요.

  • 6. ..
    '16.7.15 4:05 PM (114.203.xxx.48)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이 맞은 듯.
    40되면 자기 스타일을 찾아야죠.
    그렇다고 많은 옷이 필요한 것은 아니구요.
    저 아는 분은 38세에
    옷을 교복처럼 입고 다녀요.
    외국 유학 다녀왔고,
    외국에서 직장생활도 했구요.
    고위직이나 문화예술계 명사들과 친분 있는 정도인데요.
    옷을 아주 단촐하게 입어요.
    물론 다 명품입니다.
    가짓수 보다 좋고 꼭 필요한 하나로 압축해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내게 남길 단 하나는 무엇인가. 그 외에는 다 버려야 한다는 거.

    soup 브랜드 보다는 아르마니 같은 명품으로 아예 눈을 돌려도 될 듯요.
    그분도 비싼 명품..인데 다 10년 이상 됐다고 하더라구요.
    가짓수 적고, 10년 이상 입는 거면.. 일반인도 따라 할 수 있는 거죠.
    솔직히 soup 이런 옷은 이미 사람들 눈에 익숙해진 게 흉이에요.

  • 7. ..
    '16.7.15 4:05 PM (114.203.xxx.48)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이 맞은 듯.
    40되면 자기 스타일을 찾아야죠.
    그렇다고 많은 옷이 필요한 것은 아니구요.
    저 아는 분은 38세에
    옷을 교복처럼 입고 다녀요.
    외국 유학 다녀왔고,
    외국에서 직장생활도 했구요.
    고위직이나 문화예술계 명사들과 친분 있는 정도인데요.
    옷을 아주 단촐하게 입어요.
    물론 다 명품입니다.
    가짓수 보다 좋고 꼭 필요한 하나로 압축해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내게 남길 단 하나는 무엇인가. 그 외에는 다 버려야 한다는 거.

    soup 브랜드 보다는 아르마니 같은 명품으로 아예 눈을 돌려도 될 듯요.
    그분도 비싼 명품..인데 다 10년 이상 됐다고 하더라구요.
    가짓수 적고, 10년 이상 입는 거면.. 일반인도 따라 할 수 있는 거죠.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솔직히 soup 이런 옷은 이미 사람들 눈에 익숙해진 게 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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