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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아이들...키가 정말 유전이던가요? 남편감 키 본다길래 웃었었는데

ㅇㅇ 조회수 : 7,539
작성일 : 2016-07-15 09:27:52
어렸을땐 누가 맞선볼때 키가 160중반이라 퇴짜놨다 170이라 퇴짜놨다 
농담인줄 알았는데
정말 키가 유전이던가요? 

키큰 사람이랑 결혼한 82님들 아이들 팔다리 길쭉해요?
IP : 207.244.xxx.212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16.7.15 9:30 AM (39.118.xxx.16)

    유전 맞는것 같은데
    그것도 복불복
    남편 180
    저 159
    고딩딸 172
    중딩딸 163
    남편이 커서 그나마‥

  • 2. 글쎄요...
    '16.7.15 9:30 AM (58.227.xxx.173)

    남편 180, 저 160인데
    두 딸이 164, 167 정도에요. 엄마 아빠 키 생각함 덜 컸다고들~

  • 3. ..
    '16.7.15 9:30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유전 맞죠. 원글님 부모님을 보세요 원글님의 모습이 보이잖아요.

  • 4. ...
    '16.7.15 9:31 AM (111.118.xxx.224)

    저희 부모님 조부모님 크신데 저희형제만 작아요 그래서 질문한거죠

  • 5. 4567
    '16.7.15 9:33 AM (183.97.xxx.159) - 삭제된댓글

    남편 180 저 163 대딩딸 168 고1 아들 182
    유전 맞아요. 공부머리 체형 성격 모든게
    놀라울정도던데요

  • 6. 배우자가
    '16.7.15 9:33 AM (220.118.xxx.68)

    크면 자녀중한두명은 클 확률이 높구요. 많이 작다면 작은 애도 태어나요 외모에서 팔다리길이와 키가 차지하는 비율이 크죠

  • 7. 유전이
    '16.7.15 9:35 AM (203.128.xxx.31) - 삭제된댓글

    대부분이지만 아닌 경우도 있겠지요?
    당대의 유전자를 받았는지 먼 선대의 유전자가
    발현된건지는 모르니까요

  • 8. ㄹㄹ
    '16.7.15 9:35 AM (1.233.xxx.75)

    사람몸에서 유전이 아닌게 하나라도 있길 하나요 다 유전이지
    특히 키는 이백퍼 유전입니다.
    콩심은데 콩난다는 말이 있죠

  • 9. ....
    '16.7.15 9:35 AM (111.118.xxx.224)

    궁금한게 있는데요 ㅋㅋ
    남자가 가족중에 혼자 마르고 팔다리 길고 키커요 다른가족들은 평균보다 작은데
    그럼 남자가족 유전자가 제 자식한테 올 확률도 높다는거겠네요?

  • 10. ....
    '16.7.15 9:37 AM (58.227.xxx.173)

    유전자라는게 참 묘해서... 콩심은데 콩나지만... 콩이 다 같진 않더라구요~

  • 11. ..
    '16.7.15 9:39 AM (210.217.xxx.81)

    내 콩이 가는지 할머니 콩이 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 12. ..
    '16.7.15 9:40 AM (125.130.xxx.249)

    남편 178. 저 168..
    초3 아들 반에서 젤 커요..

    다른건 몰라도 키는 이백퍼 유전 맞는듯요.
    부모 둘중 한명 키 작으면..
    그중 하나는 키 작은애 꼭 있긴 합디다.

  • 13. 남자
    '16.7.15 9:40 AM (223.33.xxx.246)

    한명만 크고 나머지는 다 작으면
    발현되지 않은 다른 가족의 유전자가 나타날수 있죠..

    저는 키가 165. 남편이 176 ㅡ 아들 키 크구요 180
    저희 언니가 160. 형부 174 ㅡ 조카딸 160 으로 작은 편이네요..

    키는 다 유전

  • 14. Turning Point
    '16.7.15 9:44 AM (121.163.xxx.163)

    제 키 170 남편키도 170..
    초딩 4학년 딸 150, 2학년 딸 135.....
    유전이긴 한데....엄마아빠 속에 챙겨놓았던 할머니 할아버지 유전자가 발현할 지도 모르잖아요. 지금은 큰 편이나 긴장하고 있어요....더 안자랄까봐...

  • 15. ........
    '16.7.15 9:48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남동생 둘.
    할머니,아버지 키 작고 엄마 보통키
    큰 동생 키 작고 올캐도 작은편이고 올캐 친정식구도 작은데 조카는
    여자아이인데 중1인 지금170이어서 친정엄마는 손녀키가 너무 커서 항상 걱정해요.
    작은동생 보통키,올캐 160,남자조카 중2 172인데 부모들은 키 작다고 고민.근데 엄청 먹어대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살은 안찌는거 보니 고등까지 좀 더 클거 같네요.
    제 친구 조카는 양쪽 부모,조부모 다 작은데 혼자180넘는다고 하네요.그것도 서울대 의대 나와 의사하는데
    공부도 엄청했는데 말이죠.
    제가 봤을때 치명적인 유전적 결함만 아니라면 잘 먹고 큰 고민 안하고 질병에 시달리지 않으면
    부모키에 상관없이 자식들키는 다 큰거 같더라구요.
    어쩌면 키 작은 부모들도 더 클 수 있었는데 사정이 있어 못 컸을 수 있을거 같아요

  • 16. 유전이죠
    '16.7.15 9:48 AM (118.37.xxx.5)

    웟대에 키가 발현되는것도 유전이고
    입양되 각각 다른 나라에서 길러진 쌍둥이도 키가 놀랄만큼 같았어요

  • 17. ..
    '16.7.15 9:52 AM (58.142.xxx.113)

    남편 182. 저 165.
    중2딸 162. 초5 아들 153.
    두 애들 갓난아기때부터 컸어요. 딸아이는 크는 속도가 점점 줄어가는것 같고 아들은 키와 몸무게가 같이 늘고잏어 걱덩이네요.
    저는 중1때 이미 다 자란 키였고 남편은 쭉 평균키였다가 고딩때 확 컸다합니다.
    저 닮았으면 딸은 다 큰거고 남편 닮았으면 아직 더 크겠죠.
    어릴때부터 또래보다 머리 하나는 더 컸던 저를 닮았는지 두 애들 다 또래보다 쭉 컸어요. 단지 몸매만 저는 비쩍 말랐엇는데 두 아이다 통통하네요 ㅜㅜ

  • 18. 나미야
    '16.7.15 9:52 A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물론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거의 유전 맞아요
    저희 외할머니 85세 169
    이모 둘 168,170 외삼촌 184
    엄마 172
    아빠 178
    저 175
    언니 172
    남동생 둘 188, 186
    유전이 아니면 이 키가 다 어디서 왔을까요...
    저희형제들 유당불내증있어서 우유도 못먹고 콩나물도 안좋아해요ㅋ

  • 19. 걱정
    '16.7.15 9:55 AM (1.11.xxx.189) - 삭제된댓글

    저 166 남편 170 시아버지 170 안되시고 아주버님 170정도 되시나.... 지금 초등저학년 아들 반에서 제일 크긴하지만 언제 아빠 유전자가 짠~ 해서 더이상 안클까봐 걱정이예요

  • 20. ..
    '16.7.15 9:57 AM (58.142.xxx.113)

    참고로 저도 3자매중 젤 키가컸고 저희 남편 역시 2남1녀중 젤 키가 크답니다. 즉 서로의 형제 자매들은 평균 이하키라는거.
    친정 큰언니 155, 막내동생 158(엄마 키 153닮은듯. 저희 남편 형 168. 여동생 160)

  • 21. 키에 남자가 차지하는 비율 커요.
    '16.7.15 9:58 AM (175.252.xxx.182)

    혼혈 특히 흑인혼혈 1세대들은 아빠가 흑인일때 다들 키가 컸어요. 여자애도 180가까이? 한국인으론 희소한 키가 나오더군요. 아빠영향 백퍼. 한국엄마가 작아도.

  • 22. ...
    '16.7.15 9:59 AM (121.157.xxx.195)

    모든게 다 유전이지만 그중에서도 키는 정말 최고 유전이죠.
    물론 양쪽집안 다 통틀어 모두가 큰건 아니니까 그 유전자 조합에서 어느쪽을 좀더 받았느냐에 따라 부모는 큰데 아이는 작을 확률도, 부모는 작은데 클 확률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확률이구요. 결국은 다 유전자를 받아서 키도 얼굴생김새도 체형도 다 결정되는거죠.

  • 23. ㅇㅇ
    '16.7.15 10:03 AM (39.7.xxx.36)

    영양도 중요한듯

    엄마 160 아빠 170
    아들 중딩 180
    어릴때부터 영양엄청 생각함

  • 24. dd
    '16.7.15 10:04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울 시누 남편은 키크고 시누는 작고
    아들들은 시누닮아 작고~~

  • 25. ...
    '16.7.15 10:07 AM (112.149.xxx.183)

    울남편 160대 중반이고 시부 비정상 정도로 작은데 남편 형제들 다 작아요.
    울아들 어리지만 벌써 키는 싹수가 노래요..-_-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 26. ㅠㅠㅠㅜ
    '16.7.15 10:10 AM (49.167.xxx.48)

    울남편 165 저 162

    아들들아 미안하다...

  • 27. ...
    '16.7.15 10:11 AM (211.202.xxx.195)

    아는 집 남편 186 부인 156. 아들은 엄마 닮아 작고 딸은 아빠 닮아 너무 크네요. 유전자는 맘대로 안 됩니다.

  • 28. 유전이
    '16.7.15 10:12 AM (203.128.xxx.31) - 삭제된댓글

    다가 아닐수도 있단 생각이든건
    같은 시부모속에서 태어났는데
    아주버님 작으시고 남편은 커요

    근데 또 애들을 보면 시조카들은 작고
    울집애들은 크고 크고있고 그래요

    시어머니 형님 그리고 저는 키가 거기서 거기고요
    알수없는 신비한 유전자의 세계같아요

  • 29. 유전이지 않을까 싶어요
    '16.7.15 10:14 AM (211.245.xxx.178)

    제 친정쪽 남자들이 다 키가 커요.
    사촌 육촌까지 180넘는 애들 투성이예요.
    남편 173이라고 하는데 안될거같아요. 제가 165인데 정말 키 차이 별로 안나거든요.
    그런데 아들은 184예요.
    형부도 169나 되나..170이 안된다고 했고, 언니가 167정도인데, 조카 둘이 키가 180,190 이예요.
    친정 남자들 보면 키도 집안인가보다 합니다.
    그런데 언니나 저를 봐도 그렇고 결혼한 배우자들이 모두 키가 큰건 아니거든요. 다른 사촌 육촌들두요.
    그런데 대부분 키가 큰거보면, 둘중 한명만 커도 키가 클수도 있겠구나 합니다.

  • 30. ...
    '16.7.15 10:16 AM (222.237.xxx.171) - 삭제된댓글

    유전이지만 돌연변이도 있죠.

    아빠 키 179 엄마 165인데
    울 아들 다 커봐야 165~170 사이일거라네요.
    저보다 더 작을지도 몰라요..

  • 31. ...
    '16.7.15 10:17 AM (221.151.xxx.79)

    남자탓만 하는데 키는 엄마쪽, 아빠쪽 유전확률이 거의 같은 50%에요. 양쪽 조상 중 어느 유전자가 발현될지 모른다는게 함정이죠.

  • 32. ..
    '16.7.15 10:19 AM (221.149.xxx.208)

    저도 유전같아요
    저 160 남편 180 딸 170
    저희 애는 성장 호르몬 나온다는 시간에 잠도 안자고
    아가때부터 워낙 늦게 자는 아이였고
    특별히 무슨 운동이나 음식 같은 비법도 없었고
    그냥 컸어요.
    아주 어릴 때부터 연년생인 사촌언니보다도 늘 컸어요.
    그냥 저는 아이가 남편 닮아 크구나 생각하고 고마워합니다.

  • 33. ㅠㅠ
    '16.7.15 10:20 AM (115.137.xxx.76)

    단신부부 좌절하고 갑니다

  • 34. 확실하게 하려면 집안을 다 봐야 함
    '16.7.15 10:22 AM (210.178.xxx.1)

    남자 키 180이라도 엄마가 작거나 엄마만 크고 외가가 다 눈에 띄게 작거나 아님 삼촌들이 다 작거나... 하면 유전자쪽은 물음표예요. 사실 남자 키 보는 건 유전자는 둘째고 훤칠하니 보기 좋고 여자랑 서 있으면 그림되니까 그렇죠 ^^ 아주 마르지 않으면 남자답구요. 예쁜 딸 낳고 싶어 예쁜 여자랑 결혼한다는 남자도 결국 예쁜 여자 좋아서 하는 걸 그렇게 말하는 거임. 그냥 본능이예요. 덩치좋고 훤칠한 남성미 있는 남자, 아름답고 가슴과 엉덩이 발달한 여자. 사회화 과정에서 지적인, 슬렌더의, 시크한, 유능한, 등의 얘기가 거기 첨언되긴 하지만 동물적 본능은 그렇죠

  • 35. 키는 유전
    '16.7.15 10:24 AM (180.66.xxx.214)

    유전 빼고는 설명이 불가능 하지요.
    아빠 174, 엄마 163 (70대시라 두 분 다 큰 키임)
    ㅡ 아들 187, 딸 172

  • 36. 조부모
    '16.7.15 10:33 AM (175.118.xxx.94)

    유전이긴한데
    누굴더닮을지는 랜덤이죠
    부모도닮지만 조부모도 많이닮아요
    아빠커도 엄마작으면 아들이작더라구요
    반대의경우도 가능하고요
    엄마아빠다커도 애들 평균정도밖에안되기도하고요
    근데 둘디작은데 애들만큰경우는 거의없는것같아요

  • 37. 유전이죠
    '16.7.15 10:39 AM (223.62.xxx.139)

    키큰집안은 형제들다비슷하게커요
    작은집도 다비슷하게작음

  • 38. 모르겠어요.
    '16.7.15 10:44 AM (221.138.xxx.192)

    저희 아버지 160, 엄마 160
    저 161, 남동생1 179 ,남동생2 183

    조부모님들도 다 작으세요.

  • 39. 우리집
    '16.7.15 10:47 AM (112.162.xxx.61)

    남편이 185 제가 158인데
    딸래미 초6인데 159이고 아들래미는 초3 136 아직 크고 있는중이라 모르겠어요
    근데 또래에비해 작다는 소리는 안들어봤네요
    시누 163에 시누남편 174인데 딸둘이 169 아들이 180 입니다

  • 40.
    '16.7.15 10:52 AM (112.168.xxx.26)

    우리 시어머니가 옛날분이신데 170 키 엄청크신데요~ 아들둘 딸둘인데 아들하나 딸하나만 키 완전크고 둘은 보통키에요 우리남편닮아 애들둘다 커요 저는 작은편인데 저를 안닮아 다행이네요

  • 41. 복불복
    '16.7.15 10:54 AM (121.137.xxx.74)

    공굴려서 뽑는 복권같은 거 예요. 공 열개 집어 넣고 뽑는데 그 중에 작은 유전자도 있고 큰 유전자도 있으면 하나만 뽑을때 재수없게 작은 유전자가 나오기도 해요.
    양쪽 집안이 다 크면 큰 유전자가 나올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겠지요.

  • 42. 유전이긴한데
    '16.7.15 11:06 AM (211.36.xxx.56)

    것도 복불복‥
    아빠180대 엄마170대인 지인‥
    큰아들은 162에서 멈추고
    둘째아들은 185 ‥
    그 엄마‥키때문에 맘고생할줄 몰랐다고‥

  • 43. 00
    '16.7.15 11:17 AM (1.237.xxx.224) - 삭제된댓글

    형부 174 언니 158/남자 조카 183 여자조카 163
    제 남편166 저 163 제 아들 중1인데 171이네요 ㅎ

  • 44.
    '16.7.15 11:27 AM (211.36.xxx.212)

    남편176
    저 170
    고등1학년 아들 182

  • 45.
    '16.7.15 11:30 AM (219.240.xxx.107)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시누보니 시누도 155 시누남편 165
    그런데 아들이 우유먹으며 농구열심히
    키키우려 엄청시리 노력하니
    180넘어가더라구요.
    지금은 그만컸으면 한다고...
    183인가돼요

  • 46. 랜덤
    '16.7.15 11:45 AM (1.246.xxx.85)

    남편 175
    저 158
    고2딸 165
    딱 중간나왔네요 그나마 다행

  • 47.
    '16.7.15 12:07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남편이 181cm
    저는 165cm인데..
    13살딸도 크지만..
    그냥 큰게 아니고...팔,다리가 길쭉하고...늘씬해요.
    몸이 여리여리 이쁘구요.발레 선생님이 몸매예쁘다고 했습니다.

    아들은 7살인데....초등1학년보다 더크고....팔다리가 길쭉길쭉해서..
    늘씬해요...몸이 좋아요...근육도 약간 있고..

    뭐 해먹이면....다~잘먹어요.
    우유도 먹이고...
    사실,....애들 해먹이면....금새금새 애들 키가 자라서...
    재밌어요..
    남편의 가장 좋은 장점은 큰키,,늘씬한 몸 ....이거 유전된거네요...
    재수없이 자랑질해서 죄송합니다..
    남편의 나쁜점도 너무 많아서..이걸로 상쇄시키느라....
    제가 정신승리하면서.....매번 이거 생각해요..
    유전자는 좋구나.....이러면서요....애들이 공부도 잘해요...
    이런 기쁨이라도 있어야....ㅠ.ㅠ.

  • 48.
    '16.7.15 12:08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현실을 받아들이며.....사는거죠.....에효~~~~

  • 49. 그래도
    '16.7.15 12:26 PM (218.50.xxx.41) - 삭제된댓글

    아빠 닮아 큰 경우도 있지만 엄마쪽 엄마 외삼촌 등
    큰 경우 아들이 키가 큰 경우 진짜 많이 봤어요. 아빠는 작아도 그것도 170이하

  • 50. ..
    '16.7.15 12:35 PM (180.134.xxx.120) - 삭제된댓글

    언니 161 형부 168 아들 188
    언니 161 형부 175 아들 170

    애들 어릴 때 운동도 큰거 같아요.

  • 51. ..
    '16.7.15 12:47 PM (121.150.xxx.174)

    윗 댓글처럼 콩심은데 콩나지만 그 콩이 할머니 콩일수도 있고 더 윗대 콩일수도 있다는거...유전이 그리 단순하지 않잖아요
    시누 키가 172 나이 50이 넘었는데 많이 크죠
    시누 남편 키가 178 평균이상이죠
    하나 있는 딸이 콩알만했는데 안클수 없다고 다들 그랬는데 대학생인 지금 160간당간당하네요

  • 52.
    '16.7.15 1:05 PM (59.6.xxx.187)

    부모 둘다 작은데 애들은 큰경우 여기 있어요ㅋ 울이모부 165 이모 154인데 ‥큰아들 178, 작은아들 185, 딸172 예요‥양쪽집 조부모들도 평균이거나 이하지 키큰 사람은 없다는데 애들은 다큼. 더윗대에 키큰 조상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 53. 유전
    '16.7.15 1:38 PM (58.120.xxx.136)

    당연히 유전이죠. 누구 유전이냐를 몰라서 그렇지.

  • 54. ㅈㅅ
    '16.7.15 4:06 PM (221.151.xxx.105)

    99프로 유전

  • 55. 사과
    '16.7.15 5:53 PM (58.121.xxx.239) - 삭제된댓글

    남편:165 저:157
    고3딸 :163
    중2아들: 173 (더 클것 같아요-배고프다고 계속 먹고
    아기때도 낮잠 한번 안자던 아이가 요새 낮잠도 자요)

    이정도면 유전적으론 선방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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