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힘들어요. 왜 나쁜일은 한꺼번에 일어나지요??
1. J가 뭐라고ㅠㅠ
'16.7.15 8:36 AM (14.52.xxx.157)원글님 위해 기도 드립니다.
암은 치료 열심히 하고 잘 잡수시고 걱정많이 하지 말아요.유방암 수술하고 오히려 가치관이 바뀌어 새롭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분들 주위에 가득합니다!
J 한방에 무너질만큼 엄마는 지금 많이 힘들죠? 저라고, 우리라고 왜 아니겠습니까?
영어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까지 풍월 이라도 들은것들이 있으니 이제 정리 해주고 체크 해주면 아 하 그게 그거였구나 하면서 영어에 자신감도 붙고 재미있어 할거에요.
하나도 하나도 늦지 않았습니다.
님 위해 기도중에 꼭 기억하겠습니다. 이니셜이라도 얘기해주시면 마음의 평화위해 미사드리고 기도 드릴께요. 지금은완치할때까지 엄마건강만 생각하셔요.2. ...
'16.7.15 8:42 AM (123.228.xxx.25) - 삭제된댓글어휴 제이가 뭣이 중허다구요.
3. 저도
'16.7.15 8:46 AM (211.36.xxx.217)유방암 환자예요. 다 살아져요. 아니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지더라고요. 애들한테도 한 순간 순간이 소중해서 더 잘해주고요. 전 애들도 유치원생이예요. 힘내세요. 유방암은 생존율 높은 암이잖아요. 엄마는 강해요. 다 해내져요.
4. ...
'16.7.15 9:03 AM (1.236.xxx.112) - 삭제된댓글d,b를 구분 못하는 6학년... 지금 중학생인데 영어 잘 해요.
너무 걱정마세요... 하면 됩니다.
우선은 원글님 건강부터 챙기세요5. ㅡㅡ
'16.7.15 9:46 AM (183.99.xxx.190)에고! 저도 우연하게 자궁검사하다 유방도 한번 검사해보라는 말에 뭐 괜찮은데 하다 안좋은게 보인다고 확대 촬영에 초음파에 또 결과 보니 조직검사 하라고 그것도 2박 3일로 입원해서 전신마취해야한다고 ㅠㅠㅠㅠ
6. ㅇ
'16.7.15 11:02 AM (112.168.xxx.26)힘내세요ㅠㅠ
7. 지금
'16.7.15 12:14 PM (125.152.xxx.146)무척 예민해져 계신 듯...
유방암은 완치 사례 많으니 힘 내세요.
자식을 봐서라도요.
아직 어린아이니 얼마든지 성적 향상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