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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자식들에게왜이리 집착

탄핵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25-01-07 17:05:32

80대 엄마

하루한번 전화

정말 지겨워요.안받다가 죄송해서

전화하면 난리~

최근 감기걸려 제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걸 듣고

난리가나서

1시간간격 전화

내가나으면 전화한다해도 또 전화.

전화하면 어쩌냐 저쩌냐

나는 말도못하는데

제발제발 엄마이러지좀마요.

나는이러지말아야지.

전 친정엄마가 좋지않습니다.

IP : 14.33.xxx.1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7 5:0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전 그런 엄마가 있는 원글님이 부러운데요 ... 저희 엄마 제사가 다 되어 가서 그런지 요즘 엄청 엄마 생각이 많이 나는데..그냥 저한테는 부러운 상황이네요 .

  • 2. ㅡㅡㅡㅡ
    '25.1.7 5:07 PM (118.235.xxx.148)

    뭔지 알아요 ㅜㅜ 진짜 사랑해서?? 전화하는거랑은 틀리죠
    본인이
    늙었고 잊혀지는게 무서운거죠
    당해봐서 압니나

  • 3.
    '25.1.7 5:09 PM (14.33.xxx.161)

    부럽다니 할말이없네요.
    그리고 말 여기저기 보태서 옮겨
    형제들사이가 안좋아요

  • 4. ㅇㅇ
    '25.1.7 5:17 P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울 엄마도 저래요,
    자식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다는데, 본인 만족인걸로 결론 내렸어요,
    내가 몸이 아파 힘들어 갈수가 없다는데도,,,기어이 와서 몸에 좋은 거 해 놨으니 가져가라고 전화 하고 문자하고, 잠 좀 잔다는데, 계속 저러시거라구요,

  • 5. ㅇㅇ
    '25.1.7 5:18 P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울 엄마도 저래요,
    자식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다는데, 본인 만족인걸로 결론 내렸어요,
    내가 몸이 아파 힘들어 갈수가 없다는데도,,,기어이 와서 몸에 좋은 거 해 놨으니 가져가라고 전화 하고 문자하고, 잠 좀 잔다는데, 계속 저래요, 본인마음에 들때까지..

  • 6.
    '25.1.7 5:18 PM (211.235.xxx.21) - 삭제된댓글

    토닥 토닥..
    그런 부모라도 떠나면
    기억이 윤색되어 그그립대요..

    목 아파서 말하기 힘드니까 전화하지 말라고
    저라면 그냥 문자 남기고
    바로 전화 수신거부합니다

  • 7.
    '25.1.7 5:18 PM (211.235.xxx.21)

    토닥 토닥..
    그런 부모라도 떠나면
    기억이 윤색되어 그립대요..

    목 아파서 말하기 힘드니까 전화하지 말라고
    저라면 그냥 문자 남기고
    바로 전화 수신거부합니다

  • 8. 탄핵
    '25.1.7 5:26 PM (14.33.xxx.161)

    문자못하세요
    오로지전화
    온종일 전화앞에만
    그리고 먹는것만 관심사예요

  • 9. ㅂㅂㅂ
    '25.1.7 5:27 PM (14.63.xxx.60)

    첫댓글 눈치챙겨요 ㅡㅡ 좋은엄마 뒀다고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 10. .....
    '25.1.7 5:28 PM (1.241.xxx.216)

    에구 ....저도 토닥토닥
    모르는 사람은 그런 엄마(형제)있어서 좋겠다고 하지만 진짜 질리고 지치는거에요
    간섭의 도가 지나치고 인정욕구 넘쳐서 사람 갑갑하게 만들지요
    잘해주는 것 같지만 상대를 위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라
    하지말라고 해도 말도 안통하고 다시 되풀이되지요
    강하게 얘기하면 되려 서운해하고 사람 이상하게 만들고....

  • 11. ㅡㅡㅡㅡ
    '25.1.7 5:32 PM (61.98.xxx.233)

    좋은 엄마면 원글이 이러시지 않겠죠.
    집착이죠.
    힘드시겠어요.

  • 12. ..
    '25.1.7 5:35 PM (218.212.xxx.64)

    친구도 모임도 취미도 앖이 오로지 심심해서 그러시는거죠.
    아마 어디 여행이라도 가고 바빠지시면 연락 안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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