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아들만 있는 엄마와 딸만 있는 엄마들 성격이 다르지 않나요?

아들딸 조회수 : 5,848
작성일 : 2016-07-14 22:20:48

아들 둘 엄마들은 대개 성격이 좀 세다고 해야될까

그게 아들만 키워서 그런게 아니라

타고난 성격이 강해요.

활달하고

약간 안좋게 말하면 끼도 좀 있고


그리고 딸 둘 엄마들은 조용조용 그리고 자기의견 피력이 강하지 않고

뭔가 감추는 것도 좀 있고 내숭이 좀 있다해야하나.


참고로 전 아이 없습니다.

다들 그렇다는건 아니고 성향이 그렇다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


IP : 121.158.xxx.5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iriri
    '16.7.14 10:22 PM (143.248.xxx.80)

    실제로 여자 성격에 따라서 태어나는 아이 성별 다르다는 연구 결과 많이 봤어요
    활발하고 강한 성격의 여자가 아들 낳을 가능성 높고 좀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성격의 여자가
    딸 낳을 가능성이 높다던 ㅋㅋ

  • 2. 어이없음
    '16.7.14 10:23 PM (112.151.xxx.26)

    사람 유형을 혈액형으로 분류하는것보다 훨씬~ 무식하다
    나 아들엄마 소심하고 끼없음 나만 예외일까?

  • 3. ㅁㅁㅁㅁ
    '16.7.14 10:24 PM (58.124.xxx.125)

    저 딸만 셋인데 여성스럽고 내숭스런 성격은 아닌데 조모소륵적이고 그런건 있네요

  • 4.
    '16.7.14 10:24 PM (119.64.xxx.27)

    전 조용하고 여성스러운데 아들만 둘이네요
    모두가 딸 낳으면 잘 키울거 같다고 했는데 ㅡ ㅜ
    요리도 꾸미기도 쇼핑도 혼자 해야죠 뭐

  • 5. ..
    '16.7.14 10:2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웃자고 하신 말씀에 편견이 있네요.

  • 6. 보라
    '16.7.14 10:28 PM (211.36.xxx.96)

    ㅋㅋ저도 여성스럽고 아기자기한데 아들만 둘입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
    드센 딸엄마도있고 아들엄마도있고 사람마다 달라요 ㅎㅎ

  • 7. ..
    '16.7.14 10:29 PM (115.161.xxx.152)

    저도 조용하고 여성스러운데
    딸, 아들 낳았어요..
    성격은 순합니다..ㅎㅎ~~

  • 8. 죄송
    '16.7.14 10:29 PM (121.158.xxx.57)

    제 주변만 그랬네요.
    하도 극명하게 구분되는 스타일들이어서.

  • 9. 저도
    '16.7.14 10:42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딸만 있지만 아들만 있는 엄마들이 편해요
    아들한테는 나하고 했던말 안옮기거든요
    아들하고 제 얘기하지도 않고...
    촐랑대고 말많은 아들은 제외.

  • 10. ...
    '16.7.14 10:49 PM (125.186.xxx.152)

    딸 둘에게 얘기하니 비웃는데요?

  • 11. ..
    '16.7.14 10:57 PM (39.113.xxx.128)

    여자 성격에 따라 다른 것 맞나요?
    제 주위엔 아빠가 살짝 감성적이고 여성호르몬이 좀 나오겠다 싶은 분들한테
    딸이 많더라구요.
    남성적인 분들은 아들만 있는 경우가 많고.
    혼자 생각입니다.

  • 12. 왜들 이러셔요?
    '16.7.14 11:25 PM (210.123.xxx.158)

    2016년도에 성격따라 아이 태어난다니.....

    왜들 이러셔요?

    이러다가 황새가 아이 물어준다는 이야기 나올거 같아요.

  • 13. 저 조용한 편인데
    '16.7.14 11:27 PM (211.201.xxx.147)

    아들만 둘이에요.
    조용하지만 독립적인 성격이라 혼자 뭐든지 잘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혼자서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성격이에요...그래서 딸이 없나..

  • 14. 케바케
    '16.7.14 11:41 PM (125.131.xxx.235)

    그런게 있을리가요.

    전 딸둘인데 주위에 딸만있는 엄마보다 아들맘들이 더 여성스럽다고 우리끼리 그리 말하네요

  • 15. 우리시어머니
    '16.7.15 12:00 AM (1.240.xxx.48)

    아들만 둘인데 쎄고강해요
    울언닌 딸만 둘인데 쎄요
    이웃친한언니 아들만둘인데 천상여자고 큰소리함안내요
    사람마다다 다를듯

  • 16. ...
    '16.7.15 12:41 AM (45.64.xxx.127)

    딸만가진 엄마는 편협하고 피해의식심할것같아요.

  • 17. 진짜
    '16.7.15 1:06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어이없는 글이네..

  • 18.
    '16.7.15 1:31 AM (58.236.xxx.201)

    다르게 생각되요
    아들만 둘이면 성격이 변하는걸로
    딸들은 조근조근 얘기하면 잘듣는편이잖아요 대개가.
    그런데 아들은 좀 강하게 나가야되거든요
    또같이놀아주고 맞춰주는것이 여자인 엄마다보니 그렇게 변하는듯해요

  • 19. 지극히 성급한 일반화의오류
    '16.7.15 6:36 AM (184.7.xxx.202) - 삭제된댓글

    그럼 님의논리로 아들 딸있는 엄마는 다중인격

  • 20.
    '16.7.15 6:56 AM (117.111.xxx.212) - 삭제된댓글

    아빠들 성격이 나뉘던데요?
    아빠들이 섬세하고 꼼꼼하면 딸이 많고
    그냥 무심하고 대충대충이면 딸이 많고...

  • 21. 아들딸엄마
    '16.7.15 7:21 AM (220.118.xxx.68)

    다중인격 ㅋㅋㅋ 웃고가요. 진짜 사람 나름인거죠 아들 셋인데 엄청 쿨한 엄마 알아요 본인은 걍 놔버렸다고 하시는데 아들들 간섭안하는게 멋져보여요. 원래성격에 환경이 더해지는거죠

  • 22. ㅎㅎㅎ
    '16.7.15 12:04 PM (121.131.xxx.43)

    어쩌다 보니 아들만 둔 엄마들 여럿과 꾸준히 만나는데 성격이 다 달라요.
    활달한 분, 조용한 분, 얌체 같은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326 지금 일본에 여행왔는데 도와주세요 7 .. 2016/08/09 2,159
584325 강서양천 지역카페아시는분? 3 강서양천 2016/08/09 812
584324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15 ... 2016/08/09 9,545
584323 드라마 청춘시대 추천하셨던 분들 여기로 모여봅니다. 15 이리로 2016/08/09 3,470
584322 em 발효가 병에서 가스 한번 빼주면 다된 건지... 4 처음 2016/08/09 684
584321 생율무가루를 샀어요.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5 알려줘요~ 2016/08/09 4,061
584320 남편분들 시어머니말 잘 듣나요? 8 tt 2016/08/09 2,026
584319 시스템 에어컨 vs 3in1 에어컨 6 에어컨 2016/08/09 5,121
584318 40대후반 남자가 총각일 확률이 10 ㅇㅇ 2016/08/09 3,117
584317 저처럼 치마를 안입는 분 계신가요 22 ㅇㅇ 2016/08/09 7,332
584316 직장내 이런 남자 어떤가요? 22 .. 2016/08/09 2,726
584315 강아지들 얘기에요 6 ... 2016/08/09 1,490
584314 쿨톤인지 웜톤인지 어케알아요? 11 쿨톤웜톤 2016/08/09 5,964
584313 아로니아 가격이 비쌀수록 좋은 건가요? 2 엑기스 2016/08/09 1,371
584312 빨래할때 과탄산 녹여서 넣으세요?? 과탄산 2016/08/09 1,092
584311 SLP, 아발론, ECC, 스폴중에 어디가 낫나요? 2 학원 2016/08/09 1,794
584310 수시 장애인전형 11 어렵자 2016/08/09 2,981
584309 오늘 회사회식 노래방갈것 같아요 노래좀 추천해주세요 10 부들부들 2016/08/09 5,278
584308 전기 666썼음 얼마나올까요?ㅜㅠ 10 .. 2016/08/09 3,439
584307 전주 외지 사람이 가서 살기 어떤가요? 8 ;;;;;;.. 2016/08/09 2,200
584306 해운대 왔어요 9 아일럽초코 2016/08/09 1,698
584305 가방 끈 - 어깨에 멜 수 있는 짧은 끈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 4 패션 2016/08/09 656
584304 지리산 계곡 가고싶은데요. 꼭 캠핑장에서 텐트쳐야하나요 7 계곡 2016/08/09 1,888
584303 선풍기를 창 쪽으로 틀면 3도 낮아진답니다 3 선풍기 2016/08/09 2,483
584302 돌침대가 좋은가요? 2 ^^* 2016/08/09 1,194